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부다페스트 스토리(2019)
Tall Tales, Apró mesék | 평점8.1
메인포스터
부다페스트 스토리(2019) Tall Tales, Apró mesék 평점 8.1/10
장르|나라
스릴러/로맨스/멜로/드라마
헝가리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20.08.13 개봉
112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아틸라 사스
주연
주연 사보 킴멜 타마스, 비카 케레케스, 레벤테 몰나르
누적관객
4,418
도움말 팝업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거짓말 하는 거면, 당신도 죽어”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혼란한 틈을 타 실종된 사람들의 가족에게 
거짓 희망을 주고 그 보상으로 연명하던 천재적 사기꾼 ‘한코’.
그러다, 자신의 사기 행각이 들통나자 부다페스트에서 도주하던 중
숲 속에서 아들과 살고 있는 여인 ‘유디트’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남편 ‘빈체’가 돌아오고 
세 사람 사이에는 격렬한 감정의 전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 ABOUT MOVIE ]

˝최근 10년간 최고의 헝가리 영화 중 한 편!˝
스토리 X 스타일 X 연기 3박자를 이룬 고품격 로맨스 스릴러
압도적 긴장감, 세련된 연출과 영상미, 완벽한 연기 앙상블

거짓말로 영웅을 만들던 천재적 사기꾼이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진짜 영웅이 된 이야기

제2차 세계 대전이 유럽에서 끝난 후 생존을 위해 아무도 더 이상 싸우지 않지만 자신의 삶과 거주지에서 사라진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 많은 사람들은 몇 년 동안 전쟁이나 노동 수용소로 데려 간 아들, 남편, 형제들에 대한 소식을 받지 못해서 신문에는 사람을 찾은 구인 광고가 가득하다. 주인공 `한코` (사보 킴멜 타마스)는 부다페스트에서 연락이 끊긴 사람들을 찾는 가족에게 이 영화의 영어 제목인 `거짓말 같은 이야기 Tall Tales`를 들려준다. 실제로 모든 사람들에게 똑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실종된 사람들은 이야기 속에서 영웅이 되고 그는 보상으로 외투나 음식, 숙박 등을 제공받는다. `한코`는 거짓말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기꾼이지만 가족들에게 위안을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결국 자신의 거짓말이 발각되어 도주하던 `한코`는 부다페스트 근교 숲 속에 살고 있는 `유디트`(비카 케레케스)와 십대 아들 `비르길`로부터 총으로 위협을 받는다. <부다페스트 스토리>는 역사물, 느와르, 스릴러에서 로맨틱 스릴러로 장르가 바뀐다. 부다페스트 시내에서 사기 행각을 벌이는 이야기와 숲에서 그가 `유디트`와 아들을 만날 때 전혀 다른 스토리로 발전한다. `한코`는 그들에게도 똑 같은 내용으로 실종된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는 폭력적인 괴물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어지는 `한코`와 `유디트`의 위험하고 격정적인 사랑은 더욱 긴장을 가져온다. 그가 숲으로 들어서면서부터 불확실성 즉 예측 불가능성을 남겨두고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긴장도는 더욱 높다. .

이 영화를 실제로 이끌어내는 강렬한 분위기 외에도 주연 배우들은 공간을 장악하고 흥미롭고 다양한 캐릭터를 잘 연기한다. 사보 킴멜 타마스가 열연한 `한코`는 선과 악이 공존하고 생존에 강한 인물이라면, 비카 케레케스가 맡은 `유디트`는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가진 어머니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 혹은 팜므 파탈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몰나르 레벤테가 연기한 폭력 남편 `빈체 베르체스`라는 캐릭터는 어둡고 감정을 짐작할 수 없는 존재이다. <부다페스트 스토리>는 뜨겁고 강렬한 분위기가 작동하는 방식, 비주얼, 음악, 배우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제자리에 있으며 어우러지고, 이러한 장르의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작품이다.

더보기펼치기

네티즌 평점

0
평점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