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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니모(2019)
Jeronimo | 평점9.8
메인포스터/필증확인
헤로니모(2019) Jeronimo 평점 9.8/10
장르|나라
다큐멘터리
한국,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9.11.21 개봉
93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전후석
주연
주연 헤로니모 임, 전후석
누적관객
1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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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015년 12월
낯선 땅 쿠바에서 재미교포 변호사 전후석이 만난 꼬레아노 이야기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와 어깨를 나란히 한 쿠바 혁명의 주역이자 쿠바 한인들의 정신적 지주 헤로니모.
쿠바 한인들과 매 끼니 쌀 한 숟가락씩 모아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독립 자금을 보낸 독립운동가, 헤로니모의 아버지 임천택.
조국의 땅을 밟아본 적 없는 그들이 100년 넘게 이어 온 꼬레아노의 정신.

2019년 11월
다큐멘터리 감독 전후석이 전하는 그들의 꿈이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 추천사 ]

강경화 장관

“인류의, 한민족의 이동은 근대기의 피할 수 없는 현상이었다.
그렇기에 이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가 중요하게 다가온다.”

법륜스님
"이 작품은 해방을 위해 일생을 바친 알려지지 않은 영웅에 관한, 우리 일생에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박찬호
“<헤로니모>는 굉장히 감명깊고 또 외면할 수 없는 작품이다.”

이소은
"헤로니모의 용기와 경험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 숫자로 보는 <헤로니모> ]

대한독립

1905 조선인들의 꿈을 실은 한 척의 배가 제물포를 출발해 멕시코로 떠나다
1033 멕시코행 배에 몸을 실은 1033명의 사람들
2 헤로니모의 아버지 임천택이 어머니의 품에 안겨 멕시코로 떠났을 때의 나이
22 멕시코에서 조선인들이 노예로 팔려간 에네켄(선인장) 농장의 수
1921 임천택, 쿠바로 향하다
148970 ‘1천 489원 70전’ 1938년부터 1945년까지 쿠바의 한인 이민자들이 매 끼니마다 쌀 한 숟가락씩을 모아 상해임시정부로 보낸 독립 자금의 액수, 백범일지에 기록


쿠바혁명
1926 임은조, 헤로니모가 태어난 해
1946 남미한인 최초 대학생이 되다! 아바나 법대, 피델 카스트로의 동기
1959 쿠바 혁명의 해. 피델 카스트로, 체 게바라와 함께 혁명의 주역이었던 헤로니모
9 헤로니모가 쿠바 정부로부터 받은 훈장의 개수
1995 Come Back Home. 생애 처음 한국 땅을 밟은 헤로니모, 쿠바 한인 사회 재건을 결심하다
944 쿠바내 한인의 수(2006년 기준)


꼬레아노
2015 재미교포 변호사 전후석, 쿠바 여행 중 헤로니모의 딸 패트리샤 임을 운명처럼 만나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다
800만+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100+ 전후석 감독이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난 쿠바 한인의 수
9 <헤로니모>가 초청된 전세계 영화제의 수




[ ABOUT MOVIE ]

전후석 감독의 삶을 바꾼 운명적 만남!
강경화 장관, 법륜스님, 박찬호, 이소은 등의 따뜻한 후원 속에
<헤로니모>를 완성하다!

<헤로니모>는 바다 건너 낯선 땅 쿠바에서 만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준 숨겨진 주인공들을 조명하며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그들과 우리의 역사, 그리고 조국에 대한 그들의 그리움을 생생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전하고 있다. 2015년 혼자 쿠바로 여행을 떠난 전후석 감독은 공항 픽업 택시에서 한인 4세 쿠바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가족 모임에 초대 받아 그들의 역사를 접하게 된다. 바로,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아바나 법대를 다닌, 남미 한인 최초의 대학입학자이자 쿠바 혁명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 체 게바라와 함께 쿠바 정부의 고위직에서 일한 그녀의 아버지 ‘헤로니모 임(임은조)’의 이야기를 만나게 된 것이다. 여기에 ‘헤로니모’의 아버지 임천택의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많은 이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한 전후석 감독은 다큐멘터리 제작을 결심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 받아 작품을 완성한다.
특히 이번 영화의 제작을 위해 강경화 장관을 비롯해 법륜스님, 박찬호, 이소은 등 수많은 인사들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세계 800만 디아스포라의 발자취와 그들의 정체성에 귀를 기울이는 <헤로니모>의 의미에 동감하며 “인류의, 한민족의 이동은 근대기의 피할 수 없는 현상이었다. 그렇기에 이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가 중요하게 다가온다.(강경화 장관)”, "이 작품은 해방을 위해 일생을 바친 알려지지 않은 영웅에 관한, 우리 일생에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법륜스님)", “<헤로니모>는 굉장히 감명깊고 또 외면할 수 없는 작품이다.(박찬호)”, "헤로니모의 용기와 경험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이소은)" 등의 추천사를 통해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작품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다. 전후석 감독의 순수한 열정과 많은 이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탄생한 <헤로니모>는 그들의 역사이자 우리의 역사인 디아스포라의 치열한 삶을 통해 뜨거운 조국애와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한다.


독립운동, 쿠바 혁명, 꼬레아노!
지금 이 시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그들의 이야기

“묵서가(멕시코)는 미합중국과 이웃한 문명 부강국이다. 부자가 많고 가난한 이가 적으니, 젊은 한인들이여, 어서 오라”
1900년대 초 멕시코와 국교도 없던 시절, 신문광고에 속은 1033명의 한인들이 부푼 꿈을 안고 멕시코행 배에 오른다. 그들 중에는 만 2세의 나이로 어머니의 품에 안겨 조국을 떠난 ‘헤로니모’의 아버지 임천택이 있었다. 멕시코의 에네켄(선인장) 농장에서 노예와도 같은 생활을 했던 그들은 4년의 계약기간이 끝난 후 고국행을 기다렸지만 한일합병으로 인해 돌아갈 곳을 잃고 만다. 에네켄 농장에서는 그들의 대성통곡이 이어졌다.
‘헤로니모’는 쿠바로 재이주해 에네켄(선인장) 농장에서 일하며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 다른 이민자들과 함께 쌀 한 숟가락 씩을 모아 대한민국임시정부로 독립 운동 자금을 보낸 임천택의 아들이다. 그가 1938년부터 1945년까지 8년 간 보낸 독립 운동 자금은 모두 1천 489원 70전으로, 이는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에도 기록되어있다. 임천택은 또한 한글을 깨치기도 전에 한국을 떠나왔음에도 쿠바 한인들의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해 평생을 노력했다. ‘헤로니모’는 그러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인물로, 젊어서는 자신의 조국이라 할 수 있는 쿠바의 혁명을 위해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은퇴 후에는 한인 사회를 위해 헌신한다. 혁명 성공 후 그는 쿠바 정부에서 산업부 차관을 역임하며 9개의 훈장을 수여하는 등 쿠바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1995년 쿠바 한인 대표로 생애 처음 한국 땅을 밟은 후에는 아버지의 꿈을 이어받아 900여 명의 한인들을 모두 직접 찾아가 명부를 만들고, 한글 학교를 세우고, 한인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현재 쿠바의 4, 5세대 재외동포들은 쿠바인들과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우리와 겉모습은 많이 달라졌지만 임천택과 ‘헤로니모’, 그 후손들의 노력으로 마침내 ‘헤로니모’ 사후 ‘쿠바한인후손회’가 조직되고,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한글을 공부하고, 노사연의 ‘만남’, 그리고 ‘고향의 봄’을 부르고, 또 BTS에 열광하며 자신들의 뿌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눈물과 감동! 해외 동포들의 마음을 울린 <헤로니모> 상영회!
재외동포 변호사였던 전후석 감독의 열정과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탄생한 <헤로니모>는 전세계 9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은 물론 해외에서의 연이은 상영 요청으로 개봉 전 상영회와 강연을 이어가며 감동의 입소문을 만들어내고 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서울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달라스아시안영화제, 뉴욕아시안국제영화제, 괌국제영화제, 토론토릴아시안영화제, 샌디에고아시안영화제, 필라델피아아시안영화제, 뉴욕한인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의 러브콜 속에서 <헤로니모>는 전세계를 돌며 조국을 떠나 생활하는 디아스포라의 삶을 소개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7월 쿠바 아바나 특별 시사회를 시작으로 뉴욕과 시애틀, 달라스, 아틀란타, 아이오와 등 미국 각지에서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개최한 것은 물론 세계한인변호사협회, YWCA 등 각종 단체들의 요청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상영회로 <헤로니모>에 대한 추천과 응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헤로니모>의 로스엔젤레스 상영회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랄프 안 선생이 참석해 “이 작품에는 3가지의 이야기가 있다. 쿠바 여행을 떠난 전후석 감독의 이야기, 영화의 주인공 ‘헤로니모’의 이야기, 그리고 쿠바 이민사회의 선구자인 ‘헤로니모’의 아버지의 이야기다. 성공적인 ‘헤로니모’의 삶과 저의 부모님 같은 한인 선구자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쿠바의 한인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실히 갖고 있다는 점에 매우 놀랐다. 그들의 역사와 상황에 이제서야 관심을 갖게 된 것에 미안한 감정도 들었습니다. 또한 쿠바 한인회가 과거 정부로부터 인정과 지원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매우 안타까웠다.”, “쿠바 한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며 국가주의, 민족주의를 넘어선 정체성의 고민이 담겨있어 더 큰 감동을 받았다. 관객들의 훌쩍임이 들려 마음 편하게 눈물 흘렸다.”, “미국에서 자라면서 많은 고민을 했고 성인이 되어 한국에 살면서 풀릴 줄 알았던 고민들이 더욱 미궁에 빠지게 되었다. 미국인과 한국인 둘 중 꼭 하나를 골라야 한다는 사회에서 그럼 ‘난 누구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세대로 이어지는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알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고 고립된 상황인데도 한국인이란 정체성을 놓지 않는 헤로니모 선생님의 삶이 나의 여정에도 도움이 되어 감격했다.” 등 아이오와 시사회의 후기를 통해 <헤로니모>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정체성’과 나의 ‘뿌리’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선사했음을 증명했다.


이소은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고향의 봄’ 과 노사연의 ‘만남’
서태지컴퍼니의 마음이 담긴 ‘컴백홈’까지!

<헤로니모>는 ‘고향의 봄’부터 ‘컴백홈’까지 우리의 정서와 시대상을 반영하는 울림있는 노래들로 감동의 크기를 더욱 증폭시킨다. <헤로니모>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고향의 봄’은 아동 문학 작가이자 ‘고향의 봄’의 작사가인 이원수 선생의 후손들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아 이소은의 재능기부로 재탄생했다. 이소은의 청아한 목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는 가사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은 조국 땅을 떠나 낯선 곳에 뿌리내린 한인 디아스포라의 마음과 그들의 정체성, 그리고 가본 적 없고 만나본 적 없는 조국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절절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현재 쿠바에서 한인 정체성을 이어가는 이민자들이 함께 소리내 부르는 노사연의 ‘만남’은 세대를 거듭하며 외모는 달라졌을지라도 그들과 우리가 맞닿아 있음을 강조하는 가사로 감동의 크기를 더한다. ‘헤로니모’가 1995년 쿠바 한인 대표로 처음 한국 땅을 밟는 장면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이 흘러나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드는데, 이 곡 또한 <헤로니모>라는 작품의 취지와 메시지에 동감한 서태지컴퍼니측에서 흔쾌히 사용을 허가해줌으로써 영화에 더욱 활력을 더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가 응원하는 영화!
일제강점기에 머나먼 쿠바 땅에서 독립 운동에 앞장 선 ‘헤로니모’의 아버지 임천택과 그의 뜻을 이어 받아 쿠바 한인 사회 재건에 앞장 선 ‘헤로니모’라는 숨겨진 인물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한국의 대중들로 하여금 재외동포들의 삶과 그들의 역사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헤로니모>가 수많은 단체들의 지지를 받으며 개봉까지 열기를 더하고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열악한 에네켄(선인장) 농장에서 일하며 제 몸 하나 거두기도 힘든 상황에서 쌀 한 숟가락씩을 모아 독립 운동 자금을 보낸, 우리가 몰랐던 독립 운동의 영웅을 기억하며 영화에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올 한해 멕시코와 쿠바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외동포재단은 1905년 이주 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한인 정체성 확립에 헌신한 ‘헤로니모’의 삶에 공감하며 VIP 시사회를 주관하는 등 영화 개봉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YWCA는 한민족 여성평화순례에서 함께 <헤로니모>를 관람하고, 각 지부에서 영화의 홍보를 도우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우리가 몰랐던, 바다 건너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조국을 위해 싸운 이들을 응원하는 각계 단체들의 후원 속에 <헤로니모>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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