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교실 안의 야크(2019) 상영중
Lunana: A Yak in the Classroom | 평점9.1
메인포스터
교실 안의 야크(2019) Lunana: A Yak in the Classroom 평점 9.1/10
장르|나라
드라마
부탄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20.09.30 개봉
109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파우 초이닝 도르지
주연
주연 셰랍 도르지, 유겐 노르부 렌덥, 켈덴 라모 구룽, 펨 잠, 체링 도르지
예매순위
29
누적관객
7,444
도움말 팝업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외딴 벽지학교.
철부지 선생, 예기치 못한 곳에서 행복을 찾다. 

행복지수 1위 은둔의 나라 부탄의 수도 팀푸에서 신임교사로 일하는 유겐은 교사가 영 적성에 맞지 않는다. 교육부는 호주로의 이민을 꿈꾸는 그를 인구 56명에 불과한 전 세계에서 가장 외딴 벽지학교로 전근시킨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모든 것이 불편하기만 한 고도 4,800m의 낯선 오지 마을에서 유겐은 겨울이 오기 전까지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 매사가 불평불만인 그이지만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과 순수한 마을 주민들의 환대, 그리고 배움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을 마주하며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한다.

파우 초이닝 도르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라고 불리는 부탄의 가장 외진 곳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해발 4,800미터에 56명의 인구에 불과한 아주 작은 마을 루나나에는 세상에서 가장 외진 곳에 있는 학교가 있다. 수도 팀부에서 나고 자란 도시 남자 우겐은 선생님이라는 남부럽지 않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멀리 호주로 가서 가수가 되는 꿈을 접지 못하고 있다. 차근차근 퇴직과 이민을 준비하던 차, 그는 원치 않게 루나나로 전근을 가게 된다. 몇 날 며칠 히말라야를 등반해서 힘겹게 찾아간 마을은 휴지 없는 화장실과 밤마다 파고드는 매서운 추위에 하루도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학교라고 있는 건물은 칠판도 없고 먼지가 쌓여있어 실망스럽다. 하지만 가난을 숨길 수 없는 환경에서도 꿈을 가지고 공부에 대한 열정을 보이는 아이들과, 존경을 표하는 마을 사람들, 그리고 마을의 아리따운 목동을 만나며 깨달음을 얻게 된다. 영화라는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2019년 24회 부산국제영화제/박성호)


부탄의 수도 팀푸에서 신임교사로 일하는 유겐은 교사가 영 적성에 맞지 않는다. 교육부는 호주로의 이민을 꿈꾸는 그를 인구 56명에 불과한 오지 마을인 루나나로 전근시킨다. 화장실에서 휴지 대신 나뭇잎을 쓰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해발 4,800m의 루나나에서 유겐은 겨울이 오기 전까지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 매사가 불평불만인 그이지만 마을의 환대와 배움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을 마주하며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한다. 영화는 세계행복지수 1위인 부탄을 배경으로, 도시의 삶에 익숙한 한 남성이 낯선 오지 마을에서 행복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전하고 있다. 영화는 실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루나나에서 태양열을 이용해 촬영했다. 아름다운 목동의 노래, 아이들의 천진함과 주민들의 순수함,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영혼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2020년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

더보기펼치기

네티즌 평점

0
평점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