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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렐 (1982) Querelle: A Film About Jean Genet's 'Querelle de Brest', Querelle 평점 0/10
크렐 포스터
크렐 (1982) Querelle: A Film About Jean Genet's 'Querelle de Brest', Querelle 평점 0/10
장르|나라
드라마
서독, 프랑스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08분, 프랑스 12 등급
감독
(감독)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주연
(주연) 브래드 데이비스, 프랑코 네로
누적관객

위험한 매력의 선원 조르주 케렐이 탄 배가 브르타뉴의 브레스트에 도착한다. 조르주는 선원들이 즐겨 찾는 매음굴에서 달갑지 않게도 형 로베르를 만난다. 로베르는 술집 주인 노노의 부인이자 창부 리지안과 만나는데, 조르주 역시 그녀를 원한다. 한편, 조르주는 아편을 팔려다 사람을 죽인 뒤 쫓기게 되는데, 동성의 동료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하다 살인을 저지른 질과 우연히 만나 함께 도망친다. 분방하고 대담한 표현으로 전위적이고 논쟁적인 작품들을 썼던 작가 장 주네의 1947년작을 영화화했다. 독일 영화의 새 시대를 열었던 파스빈더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2017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오래된 극장 2017)

브레스트 항에 도착한 젊은 선원 크렐은 노노가 운영하는 매음굴에서 노노의 아내 리지안의 정부인 형 로베르와 만난다. 얼마 후 그는 말싸움 끝에 밀수꾼 빅을 죽이고 마는데, 로베르와 똑같이 생긴 크렐의 동료 질 또한 살인을 저지르고 경찰에 쫓기게 된다. 크렐과 질은 도피생활 중 점차 우정을 넘어 서로 강한 애정을 느끼게 되지만, 이들 앞에는 비극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장 주네의 소설 <크렐 드 브레스트>를 영화화한 파스빈더의 유작. 동성애, 폭력, 살인, 배신, 죽음에 대한 동경 등 사회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원작의 내용을 인위적이고 연극적인 세트와 종말을 암시하는 듯한 붉고 현란한 색채 속에 옮겨온 작품.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과 존재의 이중성, 정체성에 대한 탐구 등 파스빈더 특유의 주제가 극단적인 형태로 드러난 영화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에서 알리 역을 맡았으며 1982년 감옥에서 자살한 파스빈더의 전 연인 엘 헤디 벤 살렘에게 헌정된 작품으로, 파스빈더 또한 이 영화의 편집 도중 약물과용으로 세상을 떠남으로써 짧고 격렬했던 생을 마감했다.
(서울퀴어아카이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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