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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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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신! (2018) Bécassine! 평점 10.0/10
베카신! 포스터
베카신! (2018) Bécassine! 평점 10.0/10
장르|나라
가족/어드벤처/코미디
프랑스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9.04.25 개봉
96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브루노 포달리데스
주연
(주연) 에밀린 바야르트
누적관객

“실수남발! But 천진난만! 순수함 그 자체!”
프랑스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만화 캐릭터, 베카신!
엉뚱한 시골뜨기 베카신의 기발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어드벤처!


20세기 초 파리 근교 브르타뉴의 어느 시골마을
빨래, 바느질, 밭일 뭐 하나 똑 부러지게 못하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베카신은 일거리를 찾아 꿈의 도시 파리로 향한다!
부푼 꿈을 안고 파리로 가던 길, 후작 부인의 집에 입양된 아기 룰로트를 우연히 만난 베카신은 보모로서 특출난(?) 재능을 선보이며 대저택에 특별채용 된다.
베카신의 남다른 상상력과 기술로 대저택은 활기를 더해가는 무렵, 후작 부인의 재산을 노리는 마리오네뜨 놀이꾼이 저택에 눌러 앉게 되는데...

[ PROLOGUE ]

“베카신, 왜 망부석 마냥 슬픈 얼굴이냐”
“망부석도 슬퍼?”
“슬프지”
“나도 슬퍼, 이빨요정이 안 왔어"

“파리야 내가 간다!”




[ ABOUT MOVIE ]

올해로 114살!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만화 캐릭터 ‘베카신’!
해피바이러스 ‘베카신’의 낭만 가득한 일상 모험기, 국내 상륙!

초록 원피스, 하얀 두건, 빨간 우산을 든 해피바이러스 ‘베카신’! 프랑스에서 100년 넘게 사랑받아온 국민 캐릭터 베카신이 영화로 한국을 찾아온다. 영화 <베카신!>은 엉뚱발랄한 베카신이 꿈의 도시 파리로 떠나던 중 대저택에 입양된 아기 룰로트를 만나 보모로 일하며 벌어지는 기발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베카신!>은 유럽을 대표하는 만화 캐릭터 ‘땡땡’(TinTin) 그림체의 시초이자 프랑스 만화 최초의 여성 주인공 캐릭터인 ‘베카신’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만화 ‘베카신’은 1905년 화가 조셉 팽숑과 작가 코머리가 주간지 ‘쉬제트의 일주일’의 빈 페이지를 메우기 위해 시작되었다. 첫 연재 이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만화는 30년간 연재를 이어갔고 30여 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12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이 작품은 프랑스의 남녀노소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프랑스 국민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화가 팽숑의 세밀하면서 따뜻한 그림체와 작가 코머리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만나 완성된 ‘베카신’은 114년이 된 현재까지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20세기 초 전기와 전화, 영화의 발명을 경험하고 자동차 운전을 즐기며 비행기를 조종해 뉴욕에서 마다가스카르까지 여행을 떠나는 베카신은 그 자체로 유럽의 20세기 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당시의 전통적인 여성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신기술을 섭렵하고 세계대전에도 참여하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다방면에서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캐릭터를 상징하고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캐릭터가 빛나는 원작으로 영화 <베카신!>은 브뤼노 포달리데스 감독 특유의 유머와 감성적인 연출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원작을 빠짐없이 탐독하고 분석한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각본을 다시 썼다. 단편적인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만화와 달리 영화는 감독에게 인상 깊었던 베카신과 룰로트의 에피소드에 초점을 맞추었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등장, 재창조하는 등 ‘브뤼노 포달리데스’표 <베카신!>을 완성했다. 제목에도 느낌표를 덧붙여 영화 속에 그려진 베카신만의 발랄함, 순수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영화는 원작의 주요한 설정과 감독의 영화적 상상력이 더해져 누구든 무장해제시키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또한 남다른 귀여움을 자랑하는 아기 룰로트, 우아하고 묘한 분위기의 후작 부인과 능청스러운 라스타쿠에로스,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마들렌과 시프리앙 커플 등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실수남발! 안심불가! 그러나 마음만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이름은 ‘베카신!’
잃어버린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되찾아줄 프렌치 감성동화 탄생!

2019년 봄, 동화처럼 따뜻한 이야기로 모두의 감성을 충전해줄 영화 <베카신!>은 20세기 프랑스 브르타뉴의 시골마을에서 펼쳐지는 엉뚱발랄 베카신의 사랑스러운 일상 어드벤쳐를 그린다.
바느질, 빨래, 밭일 뭐 하나 똑 부러지게 해내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행복한 베카신! 그녀는 어릴 적부터 꿈의 도시로 떠올렸던 파리를 향해 떠나기로 결심한다. 무려 460km 떨어진 파리로 힘차게 걸어가는 길, 마을의 대저택에 사는 후작 부인의 자동차를 마주친 베카신은 차에 탄 아기 룰로트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보모로서 특출 난(?) 재능을 보이는 베카신을 본 부인은 곧바로 그녀를 보모로 채용하고, 파리로 가는 경비를 모을 겸 베카신은 저택에서 일하기로 결심한다.
수돗물과 전기가 들어오는 신문물이 가득한 대저택에서 베카신의 호기심과 상상력은 나날이 발전하고 다양한 발명품까지 내놓기에 이른다. 순수하고 해맑은 베카신과 그녀의 눈이 번쩍 트이는 발명품들로 조용하던 저택에는 활기가 불어오기 시작한다. 그렇게 사랑스러운 아기 룰로트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마을에 찾아온 마리오네뜨 놀이꾼 라스타쿠에로스가 저택에 머물며 후작 부인의 재산을 탐하기 시작한다.
평화로운 저택은 라스타쿠에로스의 등장으로 변화를 찾아온 가운데 베카신은 드라이브를 즐기고 계란 발사기를 설계하는 등 그녀만의 톡톡 튀는 일상을 이어간다. 누가 말하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거나 농담을 모르는 순진무구한 베카신은 절묘한 순간 영화 속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솔직하고 진실한 모습, 호기심과 궁금증, 남다른 상상력을 펼치는 베카신은 숨가쁜 일상을 살아온 모두에게 낭만 가득하고 순수했던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어린아이의 순수한 영혼을 고스란히 간직한 베카신만의 매력에 반한 브뤼노 포달리데스 감독은 성실하고 열정적이면서 자연스럽게 주변을 밝히는 베카신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한다. 감독의 전언과 같이 아이들에게는 처음 만나는 20세기의 모험 같은 발랄한 일상을, 어른들에게는 유년의 향수를 자극할 감성동화로 영화 <베카신!>은 따뜻한 봄,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중세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프랑스 브르타뉴의 온화한 풍경 & 따뜻한 색감!
마리오네뜨 인형극, 코바늘 인형, 소원을 담아 보내는 풍등 등 20세기 동화감성 가득!
<아멜리에><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잇는 아기자기한 소품 같은 영화!

영화 <베카신!>에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매력은 동화 같은 감성을 배가시키는 풍성한 볼거리들이다. 중세의 정취를 간직한 역사적인 도시이자 휴양지로 알려진 프랑스 브르타뉴를 배경으로 영화는 시골농가의 푸근하고 따뜻한 정취를 담았다. 꼬마 베카신이 홀로 이 뽑기를 시도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짧은 파노라마처럼 보여주는 베카신의 어린시절은 그녀만의 순수함은 물론 어린 시절 앨범을 넘겨보듯 어린 동심과 향수를 떠오르게 한다. 실제로 브르타뉴와 노르망디를 오가며 촬영한 영화는 스크린 가득 20세기의 포근한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아기 룰로트와 함께 후작 부인의 대저택에 머물게 된 베카신은 그녀가 삼촌에게 선물 받은 비밀친구 ‘파란 나무’와 같이 룰로트에게 손수 만든 코바늘 인형 ‘세라팡’을 안겨준다. 마리오네뜨 인형극을 즐기거나 드라이브를 떠나고 밤하늘에 풍등을 날리는 등 베카신과 룰로트, 대저택에 모인 사람들이 엮어가는 아기자기한 이야기와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들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저마다 다른 꿈을 가진 이들이 모여 소원을 적어 풍등을 날리는 장면은 애틋한 감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오드리 도투의 독특한 캐릭터가 돋보였던 영화 <아멜리에>,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과 같이 프랑스의 영화 특유의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이어 영화 <베카신!>은 잃어버린 순수함을 떠올리게 할 낭만적인 동화로 관객들의 마음에 자리할 것이다. 초록 원피스에 하얀 두건, 빨간 우산을 든 베카신 처럼 아기자기한 소품 같은 영화, <베카신!>은 2019년 4월 25일(목)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 EPILOGUE ]

“베카신은 절대로 없어지면 안돼!”
“룰로트, 이 파란 나무를 걸고 맹세할게”
“나는 베카신을 걸고 맹세할게”

“있잖아, 룰로트
코랑탱 삼촌이 날 나무에서 내려줬어
내게 달린 줄을 따라가서 너를 찾아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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