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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히데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과거 수사과 경부였던 카지 소이치로가 3일 전에 아내를 자택에서 살해했다고 고백하기 위해 근처 경찰서에 출두한다. 하지만 이는 백혈병으로 죽은 아들로 인해 발병한 알츠하이머로 괴로워하는 아내의 부탁으로 저지른 일이었다. 카지가 아내를 살해한 시점부터 자수하기까지 이틀간의 행방에 대해 입을 열지 않자 형사와 검찰, 변호사, 기자 등 모두가 그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2019년 제7회 재팬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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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베 키요시 Kiyoshi Sasabe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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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오 아키라 Terao Akira 카지 소이치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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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쿄헤이 Shibata Kyohei 시키 카즈마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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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미에코 Harada Mieko 카지 케이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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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오카 히데타카 Yoshioka Hidetaka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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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타 마유 Tsuruta Mayu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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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라 츠요시 Ihara Tsuyoshi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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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무라 준 Kunimura Jun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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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시마 레이코 Takashima Reiko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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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오카 토모코 Naraoka Tomoko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