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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2018)
And Your Bird Can Sing, きみの鳥はうたえる | 평점7.9
메인포스터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2018) And Your Bird Can Sing, きみの鳥はうたえる 평점 7.9/10
장르|나라
드라마
일본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20.04.16 개봉
106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미야케 쇼
주연
주연 에모토 타스쿠, 이시바시 시즈카, 소메타니 쇼타
누적관객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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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  찮  아  알  수  없  어
서점에서 일하는 `나`와 여자친구 `사치코` 룸메이트 `시즈오`
친구와 연인 사이 세남녀의
마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청춘 스케치

⛧ S K E T C H # 0 1

[ 모두의 청춘 스케치 ]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젊음의 초상 같은 청춘 영화
“이 영화가 친구 같은 존재가 되길”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베를린이 선택한 완벽한 청춘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는 서점에서 일하는 ‘나’와 여자친구 ‘사치코’ 룸메이트 ‘시즈오’ 친구와 연인 사이 세남녀의 마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청춘 스케치.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으로 2018년 키네마준보가 선정한 일본영화 베스트10에 오르며 일찍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작품이다. 
영화가 공개된 후 “무성한 여름 밤에 펼쳐지는 평온한 수수께끼! 점차 자신을 바라보는 젊음을 관찰한다!”(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표류하는 젊음들의 삼각관계! 작고 희미한 순간들이 힘이 되어 보상하는 영화!”(Screen Daily) 등의 극찬이 더해지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고조되었다. 국내에서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어 “그 자체로 아름다운 젊은이들”, “자유로운 젊음의 나날들 속에서 요동치는 사랑의 파동”, “불안하고도 자유로운 젊음과 사랑의 초상”, “모두가 멋진 인생”,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났던 과거의 기억과 감정이 하나 둘씩 떠올랐다”, “우아하면서도 위태롭지만 노래할 수 있는 가능성도 품는다”(출처: 왓챠) 등의 관객 호평과 더불어 “예측할 수 없는 기운으로 넘치는 아름다운 청춘 영화! 젊고 참신한 동시에 성숙하다!(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그해 여름의 공기! 섬세하면서도 도발적인 필치로 스크린에 옮겨졌다!”(씨네21) 등의 평가를 받아 모두가 사랑에 빠질 청춘 영화 탄생을 알렸다. 미야케 쇼 감독은 “힘든 것은 있지만 거기에 인생을 내던지지 않고,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연애를 하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청춘을 담고 싶었다. 이 영화가 마치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또 한편의 인생 청춘 영화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 S K E T C H # 0 2

 [ 가장 보편적인 젊음 ]
“세 남녀의 인생이 관객들의 인생과 어딘가에서 접속하길”
청춘이 쓰고, 청춘이 찍고, 청춘이 그린 가장 보편적인 드라마
봄날 마음이 통할 소중한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는 감독부터 배우까지 실제 청춘을 지나고 있는 이들이 모여 완성되어 보편적인 청춘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감성 드라마로 완성될 수 있었다. 41세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천재 작가 사토 야스시가 30세 초반에 쓴 초기 대표작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의 영화화가 추진되면서 제작진은 청춘의 감각을 담을 수 있는 젊은 감독 미야케 쇼에게 메가폰을 맡겼다. 여기에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청춘 스타 에모토 타스쿠가 끝날 것 같지 않은 청춘의 어느 여름을 무심히 지나고 있는 ‘나’로,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시바시 시즈카가 불확실한 젊음에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오늘과 순간을 즐기는 ‘나’의 여자친구 ‘사치코’로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기생수>로 국내 관객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연기파 소메타니 쇼타가 모든 게 자연스레 소멸하길 기다리는듯 하루 하루를 흘려 보내며 사는 ‘나’의 룸메이트 ‘시즈오’를 연기했다. 이로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는 청춘이 쓴 담백한 소재에 청춘이 찍은 가장 현실적인 청춘의 드라마, 청춘이 연기한 자연스러운 볼거리가 더해져 젊음을 지나온, 젊음을 지나온 모두의 마음을 관통할 영화가 되었다. 
원작의 배경인 도쿄가 하코다테로, 원작의 시대인 70년대가 현대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미야케 쇼 감독은 “영화 속 ‘나’, ‘사치코’, ‘시즈오’의 인생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인생과 어딘가에서 접속하거나 자극하는 점이 있지 않을까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봄날, 우리의 마음을 알아줄 따뜻하고 소중한 영화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을 예고했다.


⛧ S K E T C H # 0 3

 [ 비틀즈, 하코다테, 여름, 밤 ]
“내가 여기 있을테니” 비틀즈 ‘And Your Bird Can Sing’에서 시작된 타이틀
 하코다테의 빛과 여름 밤 공기로 가득 채운 싱그러운 영화
오래 기억될 아름다운 인생작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는 비틀즈의 노래에서 가져온 타이틀로 영화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궁금증까지 불러일으킨다. 영화의 영제이기도 한 ‘And Your Bird Can Sing’은 존 레논이 작곡해 1966년 영국에서 발표한 음반 《Revolver》와 미국에서 발표한 《Yesterday and Today》에 수록된 명곡이다. “You tell me that you've got everything you want, And your bird can sing But you don't get me, you don't get me”(넌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말하지 너의 새는 춤을 춘다고 하지만 너에게는 내가 없어 너에게는 내가 없어), “When your prized possessions start to wear you down, Look in my direction, I'll be 'round”(네게 소중한 모든 것들이 널 짓누를 때 나를 바라봐 내가 여기 있을테니)라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가사는 오늘을 사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낸 영화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흔들리고, 서성이며, 머뭇대는 청춘들에게 진심 어린 공감과 위안을 전할 영화의 관람욕구를 북돋운다.
한편 영화의 배경이 된 하코다테는 바닷마을의 정취와 푸른 자연의 풍광 모두를 만끽할 수 있는 훗카이도의 대표 명소. 이와이 슌지의 첫사랑 영화 <러브레터>가 하코다테의 고즈넉한 겨울을 보여준다면,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는 하코다테의 빛나는 여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시종일관 쏟아지는 햇살은 ‘나’, ‘사치코’, ‘시즈오’의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마저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뜨거운 낮을 지나 맞이하는 여름 밤의 공기는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미묘하게 변하는 사랑과 우정 사이 세 남녀의 감정을 대변하며 관객들의 마음 속에 오래 오래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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