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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은 바다를 보고 싶어 하는 할머니를 위해 사진관에서 카메라를 훔쳐 동생들과 처음으로 바다에 간다.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연출의도
선의와 사랑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삶이 우리를 속일 지라도 다시 걸어가고 책임져야만 하는 삶에 대해, 사랑하던 것들을 떠나 보내야 하는 순간들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