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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네이션 (2018) One Nation, One King, Un peuple et son roi 평점 8.3/10
원 네이션 포스터
원 네이션 (2018) One Nation, One King, Un peuple et son roi 평점 8.3/10
장르|나라
드라마
프랑스, 벨기에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9.03.21 (개봉예정)
121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피에르 쉘러
주연
(주연) 가스파르 울리엘, 아델 아에넬
누적관객

무능력한 왕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그리고 귀족들의 호사스런 생활로 인해 배고픔과 절망으로 물든 1789년 파리.

바스티유 감옥이 무너지고 작은 마을에 처음으로 햇살이 비친 날,
세탁부 프랑수아즈는 굶주림으로 아이를 잃는다.

며칠 후, 노예처럼 살아가던 떠돌이 바질을 우연히 만나게 된 프랑수아즈.
두 사람은 다시 새로운 희망을 꿈꾸기 시작하는데...

그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배를 채울 빵과 사랑하며 살아갈 작은 자유.
이제, 그들의 목소리가 노래가 되고 총칼이 된다!

영화는 성 목요일 루이 14세가 가난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세족례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가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는 성경 구절을 읊조리는 장면은 스스로 죄를 고백하며 앞으로 전개될 왕으로서의 그의 운명을 암시하는 듯하다. 감독은 실존 인물과 가상의 민중 캐릭터를 설정하여 영화적으로 재구성하였다. 바스티유 감옥이 무너지고, 혁명을 위한 투쟁의 현장에서 카메라는 인물들 사이를 유영하며 긴박감을 전달한다. 영화를 이끄는 인물은 민중이다.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파리 시민들은 ‘빵과 자유’를 외치고, 프랑수아즈와 바질도 그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싸운다. 프랑수아즈는 적극적이고 독립적이며 강한 여성으로,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끝까지 혁명에 참여하며 승리를 쟁취한다. 아델 에넬, 루이 가렐과 드니 라방 등 프랑스의 대표적 연기파 배우가 출연하며 이들의 무게감 있고 뛰어난 연기는 역사적 사건을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게 한다.
(남경희/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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