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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티 르로이

J.T. LeRoy, 2018 원문 더보기

J.T. LeRo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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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21.01.21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영국, 캐나다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9분
평점
5.7
누적관객
2,474명

주요정보

오빠 ‘제프’를 따라 샌프란시스코로 독립한 ‘사바나’는 
'제이티 르로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연재하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가수 ‘로라’를 만난다.  

‘로라’는 자신이 만들어 낸 '제이티'가
'사바나'와 묘하게 닮았다고 느끼며
‘사바나’에게 ‘제이티’를 연기해 줄 것을 부탁하고,
‘로라’의 소설에 매료되어 제안을 받아들인 ‘사바나’는
가짜 ‘제이티’로서 세상과 대중을 속이며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하는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천재 작가,
그 숨겨진 비밀이 베일을 벗는다!
[ ABOUT MOVIE ]

크리스틴 스튜어트 X 로라 던 X 다이앤 크루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웰메이드 실화 드라마의 탄생!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이티 르로이>가 1월 21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제이티 르로이>는 '제이티 르로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연재하는 '로라'의 부탁으로 가짜 '제이티 르로이' 연기를 시작한 ‘사바나’가 정체를 숨기고 세상을 속이며 벌이는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담은 충격 실화로, 제작 전부터 국내외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먼저,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친숙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대중들 앞에 가짜 ‘제이티 르로이’로 나선 뒤 이중생활의 늪에 빠진 ‘사바나’ 역을 맡았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천재 작가 ‘제이티 르로이’와 평범한 가게 점원 ‘사바나’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수의 웰메이드 작품들을 통해 갈고 닦은 내면 연기로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냈다. 가상의 인물 ‘제이티 르로이’에 가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로라’ 역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부르는 명품 배우 로라 던이 맡았다. 로라 던은 <결혼 이야기>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 9개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2020년의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라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바 있다. 이번 <제이티 르로이>에서는 “기괴하리만치 환상적인 연기”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결혼 이야기><작은 아씨들>을 잇는 열연으로 모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제70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다이앤 크루거가 ‘제이티 르로이’와 미묘한 감정을 주고받는 유명 배우 ‘에바’ 역을, <원 데이>를 통해 로맨틱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짐 스터게스가 ‘사바나’의 오빠이자 ‘로라’의 연인 ‘제프’ 역을, 그리고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켈빈 해리슨 주니어가 ‘션’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캐스팅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제이티 르로이>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끄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웰메이드를 완성, 극장가에 활기를 전할 예정이다.


미국 문학계를 뒤흔든 ‘제이티 르로이’ 사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희대의 사기극을 리얼하게 재현!
2006년, 뉴욕 타임스에 의해 천재 작가 ‘제이티 르로이’의 정체가 밝혀지자 미국 패션계와 문학계는 충격에 휩싸인다. 2000년 출간된 자전 소설 『사라』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발돋움한 ‘제이티 르로이’는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중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던 유명 인사. 뉴욕 타임스는 대중들 앞에 나선 ‘제이티 르로이’는 진짜 작가가 아닌 평범한 점원 ‘사바나 누프’이며, 실제 작가는 ‘스피디’라고 불렸던 ‘로라’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후 ‘로라’는 소설의 내용이 모두 사실이며 ‘제이티 르로이’는 살아있는 존재였다고 무마해보려 했지만, 대중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처럼 미국 문학계에 충격을 빠뜨린 일대의 사건을 리얼하게 재현해낸 영화 <제이티 르로이>는 목소리부터 체형, 분장까지 100%의 싱크로율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중성적인 매력과 독특한 패션 코드로 주목받았던 ‘제이티 르로이’를 크리스틴 스튜어트라는 독보적인 매력의 배우를 통해 담아내어 더욱 생생하게 그려냈다. 더불어, 세상을 속인 희대의 사기극을 만들어낸 ‘사바나’와 ‘로라’의 캐릭터에 여러 층위를 겹겹이 더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였는데, 이는 실제 사건의 주인공인 사바나 누프가 저스틴 켈리 감독의 ‘제이티 르로이’에 대한 깊은 통찰에 매료되어 함께 각본 작업을 진행하는 등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문학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든 천재 작가의 이중생활을 그린 <제이티 르로이>는 밀도 높은 서사와 세밀하고도 생생한 감정선으로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고도의 영화적 체험을 전할 예정이다. 미국 문학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충격을 전한 ‘제이티 르로이’ 사건을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옮긴 <제이티 르로이>에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 숨겨진 진실을 향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ABOUT J.T. LEROY
2000년 소설 『사라』를 통해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제이티 르로이’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소설과 달리, 대외 활동을 최소화한 ‘얼굴 없는 작가’로 신비함을 전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웨스트 버지니아 출신 소년의 자전적인 삶을 다룬 『사라』는 마약 중독자이자 매춘부였던 어머니 ‘사라’의 밑에서 성폭행과 학대, 방치 속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여장을 하며 몸을 팔 수밖에 없던 이야기를 담아내 문학계에 충격을 전한 바 있다.

소설을 제외하곤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제이티 르로이’가 대중들의 앞에 선 순간, 평단과 대중, 그리고 셀럽들은 열광했다. 위노나 라이더, 마돈나, 코트니 러브, 루 리드 등 수많은 셀럽들이 ‘제이티 르로이’만의 성별을 뛰어넘는 매력과 독특한 패션 코드에 주목하며 그의 삶 자체를 추종한 것. 이렇듯 문학계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이 ‘제이티 르로이’에게 집중한 가운데, 배우 아시아 아르젠토는 ‘제이티 르로이’를 다룬 영화 <이유있는 반항>을 연출하는 동시에 직접 어머니 ‘사라’ 역으로 분하며 화제성을 더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6년 뉴욕 타임스는 ‘제이티 르로이’가 소설 속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인물이며, 『사라』의 실제 작가이자 필명 ‘제이티 르로이’로 활동하는 사람은 그의 조수로 곁에 있던 로라 알버트라고 폭로한다. 모두를 매료시킨 필력과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수많은 이를 사로잡았던 문화계의 핫한 셀럽 ‘제이티 르로이’가 가짜라는 사실에 미국 전역은 충격에 휩싸였다. 보도 이후 로라 알버트는 소설 속 내용은 모두 사실이며,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제이티 르로이’는 단지 문학적 페르소나이며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이 거짓이 아니냐는 대중들의 빈축을 사며 미국 문학계의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로라 알버트는 2016년 다큐멘터리 영화 <Author: The JT LeRoy Story>를 통해, 사바나 누프는 2007년 자서전 『Girl Boy Girl: How I Became JT LeRoy』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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