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진파(2018) 상영예정 D-2
Jinpa, 撞死了一只羊 | 평점0.0
메인포스터
진파(2018) Jinpa, 撞死了一只羊 평점 0.0/10
장르|나라
드라마
중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20.08.06 (개봉예정)
87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페마 체덴
주연
주연 금파, 겐둔 호드사드

꿈을 말해주면 아마 잊어버릴 것이나,
꿈에 끌어들이면 같은 꿈을 꾸게 될 것이다

광활한 고원지대에서 초라한 행색의 남자를 태우게 된 트럭 운전사 ‘진파’.
남자는 ‘진파’에게 20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에게 복수하러 간다는 사연을 털어놓는다.
‘진파’는 그를 목적지에 내려주고 그를 계속 떠올리다,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그에게 이끌리듯 뒤를 쫓는다.

타인에 대한 집착과 열망의 끝은 어디일까?

광활한 고원지대를 달리던 영화의 주인공 트럭운전사는 두 번 차를 멈춰 세운다. 한번은 실수로 거닐던 양을 차로 치고 피 흘리는 죽은 양을 차에 싣는다. 다음엔 뙤약볕아래 걸어가던 젊은 히치하이커 남자를 태운다. 처음 보는 히치하이커와 이야기를 나누던 운전사는 이 젊은 남자의 옷에 숨겨진 날이 잘 갈린 칼을 발견한다. 트럭운전사는 복수를 위해 칼을 들고 누군가를 죽이러 가는 이 남자를 목적지 근처에서 내려준다. 그리고는 죽은 양의 영혼의 안식을 위해 사원까지 달려가 자기 돈을 쓰면서 예를 갖춘다. 평범한 그의 하루는 두 개의 죽음으로 얼룩지고 숭고함과 비루함, 일상의 생생함과 우화적인 판타지가 섞인 페마 체덴만의 영화세계가 완성된다. 티벳 출신의 대표적인 감독 페마 체덴의 신작으로 티벳 현지에서 티벳 언어로 촬영되었다. 감독은 여기에서 내가 어떻게든 잡고 싶은 욕망들이 스르르 무력화되는 저편 어딘가로 상징되는 티벳에 대한 고정 관념을 역으로 무력화시키고 욕망과 초월적 의지 사이에서 하루를 채워가는 티벳인의 일상을 보여준다.
(성지혜/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더보기펼치기

내평점

평점 및 감상평 등록폼
평점입력 0점
평점 0 . 0
등록완료!
현재 입력 바이트 0 /입력 가능 바이트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