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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2018) Goodbye My Girlhood 평점 9.2/10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포스터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2018) Goodbye My Girlhood 평점 9.2/10
장르|나라
다큐멘터리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8.12.12 개봉
80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김한석
주연
(주연) 쏘남 왕모 스칼닷
예매순위
예매 22
누적관객

"나의 눈부시던 날들이여, 영원히 안녕…"

안녕. 아빠, 엄마, 동생들.
안녕. 집 앞의 돌, 시냇물, 풀잎들.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명랑하고 순수한 열여섯 살 소녀 ‘왕모’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가난하지만 그 누구보다 행복했던 시절을 소중한 추억으로 묻은 채 고단한 여정에 오른다. 숨소리로 자욱한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며 그렇게 ‘왕모’는 자신 안의 해말간 소녀를 떠나보낸다.

삶이라는 길을 단단히 걸어가고 싶은 열여섯 소녀 '왕모'
그녀가 건네는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위로를 만나다!

[ HOT ISSUE ]

2017코리아UHD어워드 대상, 2018 한국가톨릭매스컴 대상 수상!
컨텐츠의 한계를 뛰어넘은 올해 가장 아름다운 힐링 다큐멘터리의 탄생!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힐링 에세이 다큐멘터리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를 향한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기대감이 뜨겁다.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 세례를 얻으며 올겨울,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다큐멘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것.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는 명품 다큐멘터리로 회자되고 있는 KBS [차마고도]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 2017 코리아UHD어워드 대상, 2018 한국가톨릭매스컴 대상, 2018 뉴욕페스티벌TV&필름상 다큐부문 금상, 2018 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부문 심사위원특별상 수상하는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총집결과 화려한 수상 이력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배가시킨다.
특히 2018년 영화 및 TV, 모든 콘텐츠를 망라하여 심사가 진행 되었던 한국가톨릭매스컴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순례라는 불교적 색을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컨텐츠의 한계를 뛰어넘어 가톨릭 재단에서도 인정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수작임을 입증했다.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의 연출을 맡은 김한석 감독은 “사춘기 소녀의 삶에 시선과 마음을 맡긴다면 영화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설 때 살면서 잊고 지내던 내 안의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촬영, 음악, 편집 여기에 깊은 여운을 전하는 따뜻한 주제까지. 관객들에게 잊히지 않을 진한 잔상을 남겨줄 올해의 수작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은 오는 12월, 각자의 인생 여로에 놓인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지금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고단한 길 위에서 열여섯 소녀가 내디딘 희망의 한 걸음!
모두의 마음을 감싸 안아줄 소녀 ‘왕모’의 여정을 따라가다!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는 열여섯 소녀 ‘왕모’가 자신 안의 소녀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 채, 묵묵히 고단한 여정을 걸어나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평범한 10대 소녀들과 다를 바 없이 친구들과 해맑게 수다를 떨고, 어린 동생들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왕모’의 모습은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한편, 이후 고된 걸음을 내딛는 소녀의 모습은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열여섯 소녀가 선사하는 감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춘기 소녀가 선택한 보름 남짓의 순례길 ‘패드 야트라’는 모든 이들의 인생길을 투영하고 있다. 가난으로 인해 가족을 떠나야만 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소녀 ‘왕모’는 히말라야 중턱을 가로지르는 순례길에서 쓰러져도 일어서 다시 산을 넘는다. 그 여정은 소녀가 선택한 길이기 때문이다. ‘왕모’의 이러한 모습은 하루하루 인생 여로를 걸어나가고 있는 우리 모두와 많이 닮아있다. 힘들어도 앞으로 걸어가야 하는 우리의 삶을 연상케 하는 열여섯 사춘기 소녀의 한 걸음은 고단하지만, 새로운 희망을 담고 있다. 열여섯, 인생의 갈림길을 마주하게 된 ‘왕모’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따라가는 힐링 에세이 다큐멘터리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는 극장가를 찾은 세대 불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따스한 위안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영상 미학과 감성 미학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수작의 탄생!
한국 다큐를 대표하는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시선을 압도하는 황홀한 영상미!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속 ‘순례의 길’ 편에서 영감을 얻은 제작진은 다큐멘터리 [순례]의 초안을 그려나가기 시작한다. 소재를 찾기 위해 일본 시코쿠 순례, 칠레 바스케스 성당 등 순례로 유명한 곳들을 끊임없이 찾아다니던 어느 날, 우연히 인도 북부 라다크 지역의 티베트 불교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고, 히말라야 중턱을 가로지르는 승려들의 행렬은 제작진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제작진은 곧바로 해발 3,600m~5,200m에 달하는 히말라야산맥으로 향했고, 그렇게 그들은 보름 남짓을 걸으며 그 어느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장면들을 담아냈다.

제작진의 끝없는 고행은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속에 고스란히 담기며, 매 장면마다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짙은 여운을 선사하는 명장면으로 탄생되었다. 그들은 상황을 설명하는 오디오 위주의 구성이 아닌 영상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전개를 지향했고, 한국 다큐멘터리를 대표하는 제작진들의 완벽하고 섬세한 연출력은 시선을 압도하는 황홀한 영상미를 탄생시켰다. 특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인도 라다크의 사계절과 함께 카메라 앵글에 오롯이 담긴 열여섯 사춘기 소녀의 풍부한 표정은 대사 없이도, 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보는 즉시 ‘힐링’이라는 말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의 UHD 영상은 기존 다큐멘터리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상 미학과 감성 미학을 모두 갖춘 새로운 필람 다큐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 PRODUCTION NOTE ]

“우리의 보편적인 하루하루를 사춘기 소녀의 시선으로 그려내다!”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소녀 ‘왕모’ 캐스팅 스토리 대공개!

제작진은 작품을 구성하며 단순한 순례를 통해 인간의 삶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기시감을 느꼈고, 종교적 내용과 성찰이 아닌 일상과 생에 대해 전하기 위해 ‘소녀’를 캐스팅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인도 라다크 지역의 티베트 불자들에게 있어 출가는 가족들만 아는 비밀스런 일. 이런 까닭으로 주인공을 찾는 일은 처음부터 수월하지 않았고 ‘쏘남 왕모’를 캐스팅하기까지의 과정은 말 그대로 ‘한양에서 김서방 찾기’와 같았다.

결국 인도 북부 히말라야 한편 척박한 고산의 땅에서 살아가는 사춘기 소녀 ‘왕모’를 찾기까지 무려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라다크 일대를 수개월 동안 수소문하고 다닌 비구니 사찰 주지 스님의 도움으로 제작진은 ‘쏘남 왕모’를 만날 수 있었다. 감정을 숨기더라도 표정 속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는, 감출 수 없는 순수함을 지닌 소녀 ‘왕모’의 모습은 제작진의 생각대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다크 지역은 또 다른 인도로 불리는 곳으로 이중 통역이 진행되어야 했지만, 이러한 언어 장벽 속에서도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의 해맑은 표정과 따스한 온기는 제작진의 지니고 있던 모든 장벽을 허물었다. 내가 걸어온 삶의 궤적과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소녀이기에 더욱 깊이 있는 울림, 감정이입 할 수 밖에 없는 소녀의 여정은 인생 여로를 걸어가는 우리의 마음 깊숙이 잊을 수 없는 잔상을 남긴다.


TV 다큐멘터리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소녀의 숨겨진 이야기와 감성들을 모두 담아내다!
극장판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가 탄생되기까지!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는 2017년 KBS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순례> 4부작 중 1편으로, 방송 당시 10.2%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방송은 편성시간의 한계점으로 인해 충분한 감정이입을 위한 스토리 구성이 어려웠고, 제작진은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하기 위해 영화제작이라는 길까지 오르게 되었다.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롭게 추가된 ‘왕모’와 가족들의 이야기는 기존 방송과는 또 다른 결의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가족들의 관계와 세세한 감정, 모든 표현을 대신하는 ‘왕모’의 미소까지. 오직 스크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숨겨진 이야기들과 소녀의 감성은 관객들의 깊이 있는 감정이입을 돕는다.

한층 더 섬세하고 심층적으로 녹여낸 소녀의 이야기는 감동을 보다 극대화하기 충분하다. 여기에 극장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UHD 영상까지. 기존 TV 다큐멘터리보다 촘촘히 담긴 사춘기 소녀 ‘왕모’의 감정선과 소녀의 여정을 통해 삶을 통찰하는 제작진의 깊이 있는 연출, 황홀한 영상미는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올 연말,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필람 다큐멘터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말 그대로 촬영은 고난의 길이었다”
해발 3,500m 히말라야 산맥을 보름 남짓 걸으며 탄생되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 속에 탄생된 촬영 비하인드 대공개!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는 압도적인 영상미는 제작진의 끝없는 고행을 통해 탄생되었다. 제작진은 촬영을 떠나기 전 숱한 계획을 세웠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히말라야가 전해준 거대한 감흥 앞에서 세웠던 계획들이 그저 휴지 조각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보는 즉시 마음을 거대한 감동을 전하는 소녀의 여정을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사서 고생할 수밖에 없었다. 수 백 명의 승려들의 수행 과정을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답사도 할 수 없었고 촬영의 기회는 단 한 번뿐인 상황. 매일 밤 텐트에서 촬영본을 확인할 여력도 없이 낮에 걸으며 쓴 대사들을 다듬었고, 날이 밝아 다시 길을 나서면 제작진은 또 작업을 반복해야 했다.

히말라야산맥을 따라 보름 남짓 걸으며 수행하는 드루크파(티베트 불교의 한 종파)의 순례는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고산병으로 인한 어려움은 말할 것도 없었다. 심지어 현지 승려들조차도 고산병으로 힘들어하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당시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30도. 촬영 장비가 얼어붙거나 카메라 배터리가 순식간에 방전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이러한 열악한 로케이션 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제작진의 열정은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속에 그대로 담겼고, 보는 즉시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드는 완벽한 영상들로 탄생되었다.




KEYWORD

#패드 야트라

‘발의 여정’을 뜻하는 인도 라다크 드루파의 수행이자 인도 최북단 라다크 지역과 히말라야산맥을 관통하는 순례길. 17일 동안 200km 이상을 걸어야 하며 순례를 오르면서 모든 중생들을 위해 기도 한다. 패드 야트라를 완주하기 위해서는 인내, 인내, 그리고 또 인내가 필요하다.

#츄때기
라다크식 수제비로 주로 중요한 손님을 대접할 때 만든다. 왕모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헤미스 곰파
인도 라다크 지방에서 가장 큰 불교사원. 사원 이름을 따서 지역 이름이 ‘헤미스’가 되었을 정도로 라다크의 불교 사원 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해마다 성대한 여름 축제가 열리는 화합의 장.

#잔스카르
인도의 잠무카슈미르주에 있는 고지대. 영화 속 해발 3,180m에 위치한 칠링 마을에서 삭도를 타고 잔스카르 강을 건너는 생동감 넘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빛나는 장관을 선사한다.

#씨뚝바
마멋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땅 위로 나올 때 열리는 풀잎 열매. 마멋이 주는 선물과도 같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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