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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018) 넷플릭스
메인포스터/필증확인
로마(2018) Roma 평점 7.7/10
장르|나라
드라마
멕시코,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8.12.12 개봉
134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알폰소 쿠아론
주연
주연 얄리차 아파리시오, 마리나 데 타비라
누적관객
4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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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로마》는 아카데미상을 받은 감독 겸 작가 알폰소 쿠아론(《그래비티》 《칠드런 오브 맨》 《이 투 마마》)의 어린 시절을 반영한 자전적 작품이다. 멕시코시티 내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한 중산층 가족의 젊은 가정부인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시오)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는 흘러간다. 감독 자신을 키워낸 여성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이 작품은 1970년대 멕시코의 정치적 격랑 속에서 주인공들이 겪는 가정 내 불화와 사회적인 억압을 생생히 재현한다.

<이 투 마마>(2002) 이후 17년 만에 멕시코로 돌아가 제작하는 <로마> 프로젝트가 발표된 순간부터, 알폰소 쿠아론의 신작을 향해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었다. 넷플릭스가 제작을 맡은 이 작품은 이후 칸영화제와의 경쟁부문 출품 마찰로 인해 더욱 큰 화제에 놓이게 되었고, 올해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그 기대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쿠아론이 감독, 각본, 촬영, 편집 모든 분야에 참여한 <로마>는 쿠아론 본인의 경험에 기대어 1970년대 중산층 가정과 가정부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상영 직후, 흑백화면의 고전적 미학과 정교한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궁극의 우아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이는 심사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황금사자상을 받는 결과로 이어졌다.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작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자 작년 미국아카데미영화상 3개 부문 수상작으로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의 호평을 이끌어낸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최신작이다.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1970년대 멕시코시티의 콜로니아 로마를 배경으로 백인 중산층 가족의 가정부인 클레오의 시선으로 시대적 상처와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담고 있다. 클레오의 삶은 가정 내 불화, 사회적인 억압, 비극적인 현대사와 연결되며 여전히 존재하는 계급 문제와 백인들에 의한 수탈과 착취 문제를 은유한다. 또한 불가항력적인 시련과 고통, 그와 동시에 사랑과 행복이 공존하는 삶의 아이러니를 들여다보면서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결국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보편적인 공감을 이끌어낸다. 영화의 후반부 아이들을 구해내는 클레오의 모습은 인종과 계급 그 이상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듯 하다. 그것은 바로 사랑. 그렇다. 사랑이다. ROMA를 거꾸로 쓰면 AMOR, 사랑이 된다.
(2020년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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