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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1950)
September Affair | 평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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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1950) September Affair 평점 8.0/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드라마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04분
감독
감독 윌리엄 디털리
주연
주연 조안 폰테인, 조셉 코튼

로마발 파리행 여객기에서 댐공사장의 기술감독인 처자있는 미국인 데이비드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니나는 한 자리에 앉은 인연으로 곧 친해진다. 비행기는 로마를 떠난 뒤 얼마 안 돼 기관 고장으로 나폴리에 불시착하게 된다. 항공사에서는 20분 후면 떠난다 했지만 기관분야의 전문가인 데이비트는 수리에 2시간은 족히 걸릴 거라고 말하며 마니나에게 그 사이에 함께 나폴리를 관광할 것을 제의한다. 두 사람은 공항을 빠져나와 즐거운 관광길에 나선다. 맑고 푸른 지중해를 바라보면서 "9월의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들은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뒤 비행장으로 달려갔을 때는 이미 비행기는 수리를 끝내고 이륙한 뒤였다. 두 사람은 할 수 없이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떠났던 그 비행기는 이륙 후 추락사고로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여 두 사람의 이름도 사망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 때부터 두 사람은 일체 과거를 끊어버린 둘 만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플로랜스의 거리가 내려다 보이는 별장에서 그들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런 두 사람에게 마니나의 피아노 스승은 그런 도피적인 삶은 계속될 수가 없다며 이렇게 충고한다. "훔친 행복은 오래 지킬 수 없는 법"이라고. 어느날 데이비드의 부인 캐더린이 아이들을 데리고 남편이 참사한 현장을 살피러왔다가 남편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캐더린은 오직 남편이 무사했다는 것에만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이혼 수송을 하겠다는 편지를 남기고 떠난다. 이에 사랑하는 데이비드를 사랑하는 그의 부인과 아들에게 되돌려주기로 결심한 마닐라는 뉴욕 연주길에 올라 고별 콘서트를 갖는다. 객석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하는 마니나의 모습을 황홀하게 지켜보는 데이비드과 캐더린, 그리고 그의 아이들. 마니나의 아름다운 흰 손이 건반 위를 달리며 그녀는 사랑을 고한다. 마니나의 고국에서의 데뷔 연주회는 대성공이었다. 데이비드는 마니라를 찾아 그녀와 함께 공항으로 차를 운전한다. 달리는 차 속에서 마니나는 비로소 자기는 남미로 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마니나는 "헤어진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지만은 만일 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떠나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이윽고 남미행 비행기는 밤 하늘로 사라지고 데이비드는 언제까지나 마니나가 탄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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