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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론트(1954)
On The Waterfront | 평점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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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론트(1954) On The Waterfront 평점 8.9/10
장르|나라
범죄/드라마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956 개봉
108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엘리아 카잔
주연
주연 말론 브란도, 칼 말든, 리 J. 콥, 로드 스타이거
누적관객
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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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테리(말론 브랜도)와 그의 형 찰리(로드 스타이거)는 부둣가 노조를 장악하고 있는 프렌들리(리 J. 콥) 일당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테리는 프렌들리의 부탁으로 친구인 조이 도일을 옥상으로 불러내는 임무를 맡는다. 조이는 선창 노동자로 부두범죄위원회에 나가 프렌들리의 부정행위를 증언하기로 되어있었고 이를 미리 눈치 챈 프렌들리가 테리를 이용해 조이를 옥상으로 유인한 뒤 옥상에서 밀어 조이를 살해한 것이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테리는 자책감에 괴로워하고 그러는 가운데 조이의 여동생을 만나 야릇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한편 이 마을의 배리 신부(칼 몰덴)는 부둣가 노조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부당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결심하고 노동자들을 선동하려 하지만 일자리를 잃거나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한 노동자들은 선뜻 신부님의 일에 동참하려 하지 않는다. 그 가운데 듀간이란 노동자가 신부와 함께 끝까지 노조를 대항해서 싸울 것을 약속하지만 또 다시 프렌들리 일당에게 살해되고 만다. 베리 신부는 테리에게 조이의 죽음에 관해 증언해 줄 것을 부탁하지만 테리는 용기를 내지 못한다. 그러는 가운데 조이의 죽음에 관한 청문회가 다가오고 테리는 청문회의 증인으로 출석 요구장을 받는다. 프렌들리 일당은 테리의 형인 찰리를 협박해 테리의 입을 막아보려 하지만 형 조차 끝내 테리의 결심을 바꿔놓지 못한다. 결국 프렌들리 일당은 찰리마저 잔인하게 살해하고 테리에게 다시 한번 마지막 경고를 한다. 테리는 복수를 결심하고 청문회에 나가 프렌들리가 조이와 듀간의 살인을 지시했음을 증언한다. 프렌들리는 조이의 일자리를 빼앗는 방법으로 그에게 복수하려 하고 테리는 부두 노동자들 사이에서 조차 밀고자란 이유로 따돌림을 받는다. 하지만 테리는 끝까지 프렌들리에 맞서 대항하고 테리의 진심을 알게 된 노동자들 모두 테리를 지지하여 부두의 노동조합 운영권을 빼앗는다.

1955년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하여 8개 부문을 휩쓴 엘리아 카잔의 대표작으로 액터스 스튜디오(Actors Studio)에서 메서드 기법을 공부한 마론 브란도, 칼 말든, 리 J. 콥의 강렬한 연기가 인상적이다. 뉴욕과 뉴저지 부두의 부정행위를 폭로한 신문기사를 가지고 극작가 아서 밀러가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했으나 당시 엘리아 카잔이 반미 조사위원회에 증인으로 나서자 밀러는 즉시 작업을 중단해버렸다. 결국 카잔은 조사위원회에서 증인으로 나선 작가 버드 슐버그에게 시나리오 작업을 맡겼고 영화는 이 둘의 ‘배신’에 대한 변명으로 남게 되었다. 이야기는 고통스럽게 진행되지만, 무엇보다도 마론 브란도의 젊고 아름다운 시절의 특유의 연기를 보는 즐거움이 다분하다. 소니 픽처스에서 디지털 복원되었다.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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