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죽어 누워있고, 진호와 경민은 쓸쓸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 그때 구급차에서 맨발의 여성이 장례식장을 향해 걸어 들어오고 곧장 빈소를 향해간다. 그들은 서로를 알아볼 수 없지만, 한때 함께 춤을 췄던 동료들이다.(2018년 제1회 서울무용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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