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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은‘ 죽음의 천사’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카를로스 푸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드라마다. 범행의 폭력성에 비해 천사와도 같은 용모로 충격을 안겨준 카를리토스와 친구 라몬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면서 70년대 아르헨티나의 모습을 세밀하면서도 스피디한 비주얼로 담아낸다.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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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오르테가 Luis Ortega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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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조 페로 Lorenzo Ferro 카를로스 로블레도 푸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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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 다린 Chino Darin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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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모란 Mercedes Moran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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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파네고 Daniel Fanego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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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그네코 Luis Gnecco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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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 란사니 Peter Lanzani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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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 로스 Cecilia Roth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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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나 빌라 Malena Villa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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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 알모도바르 Agustin Almodovar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