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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비밀의 소녀(2017)
Haunted, Hjemsøkt | 평점5.2
메인포스터/필증확인
실종: 비밀의 소녀(2017) Haunted, Hjemsøkt 평점 5.2/10
장르|나라
스릴러
노르웨이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8.04.26 개봉
82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칼 크리스티안 라베
주연
주연 쉰뇌베 마코디 룬드, 에바 스틴스트룹 소헤임
누적관객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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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네가 어디 있든지 반드시 찾아 낼 거야”

아름답고 지적이며 세련된 캐서린과 남편 마커스는 멋진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도중 아버지의 부음을 접하고 아버지의 유산인 작은 외딴 집을 처분하기 위해 고향을 찾는다.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는 캐서린에게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다가와 그녀의 집안에서 있었던 의문의 실종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집안 곳곳에서 실종사건의 단서를 캐던 캐서린 앞에 신비스러운‘데이지'라는 소녀가 나타나게 되면서 끔찍한 과거와 마주하게 되는데……

[ ABOUT MOVIE ]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디 아더스>, <식스 센스>의 영감을 얻어
제작된 웰메이드 스릴러
노르웨이의 전설적 촬영감독 필립 오가르드 공포에 겨울을 더하다!

<실종: 비밀의 소녀>는 공포 스릴러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디 아더스>, <식스센스>에서 영감을 얻는 칼 크리스티안 라베 감독이 젊은 관객층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폭 넓은 호소력을 갖춘 상업 영화이다. 또한 제 64회 베를린 영화제 경쟁작 <사라짐의 순서: 지옥행 제설차> 등을 촬영해 아만다상, 비평가 협회상, 카메라이미지 국제영화제 등에서 여러 차례 촬영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노르웨이의 촬영감독 필립 오가르드를 기용하여 시골 외딴집의 어두운 방과 노르웨이의 하얀 설원이 펼쳐지는 장면을 시각적인 대비를 통해 아름답고 극적인 긴장감을 스크린에 잘 표현해 내고 있다. 특히 집을 둘러싼 주변 자연 환경은 마치 얼음 속에서 태어나 자란 것처럼 생동감 있게 표현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관객들은 마치 배우들의 차가운 입김을 보며 실제 겨울을 체험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또한 오슬로에서의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캐서린과 시골 마을에서 만나게 되는 그녀의 캐릭터는 크게 대비되고 있다. 도시에서의 씬들은 카메라 기법과 편집을 좀 더 차분하게 표현되고 있으며, 시골마을의 장면들은 좀 더 불안한 심리 상태를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핸드 헬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캐서린이 점차 파격적인 캐릭터로 진화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 TooMuch Information ]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의 일로 나타나는 악몽과 두려움
지하실에 숨겨진 끔찍한 저주를 만난다!

캐서린은 남편과 저녁식사를 하던 중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유산을 처분하기 위해 별장에 도착해 여닐곱 살 정도 되어 보이는 '데이지'라는 소녀를 만난다.
오랫동안 방치된 집을 청소하고 가구들을 정리하던 캐서린은 액자가 걸린 계단 옆 벽이 한 쪽만 이상하게 썩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던 중 노파가 나타나 자신이 캐서린 엄마의 옛 친구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캐서린의 이모인 '마리에'의 존재에 대해 묻지만 '마리에'를 알지 못하는 캐서린은 벽에서 떨어진 액자 속 아이가 노파가 말하던 '마리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캐서린은 마당에서 다시 ‘데이지’와 재회하는데 얼굴에 멍이 든 데이지를 보고 부모에게 학대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캐서린은 데이지에게 함께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하고, 그녀가 코트를 가지러 간 사이 데이지는 도망친다. 데이지를 쫓아 숲 속 묘지까지 오게 된 캐서린은 노파의 오빠인 신부를 만난다. 그는 캐서린에게 어릴 적 실종된 캐서린의 이모이자 7살이던 ‘마리에’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시체조차 찾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 날 이후 불면증에 시달리던 캐서린은 집 안의 물건을 뒤지며 ‘마리에’와 관련된 물품을 찾느라 혈안이 된다. 바로 그때 부동산업자가 집을 살펴보기 위해 와서 잠긴 지하실을 문제삼자 그녀는 곧 고칠 거라고 대꾸한다. 부동산업자가 돌아간 뒤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데이지’가 다시 집 앞에 서 있다.
캐서린은 반가운 마음에 데이지와 눈밭을 뒹굴며 즐겁게 보내고 데이지를 집 안으로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낸 뒤 짐을 뒤지다 피 묻은 스카프와 신문 스크랩을 발견하고는 노파를 찾아간다. ‘마리에’가 사라지고 캐서린의 어머니가 아이를 죽였다는 소문이 돌았다는 것을 노파가 알려주자 캐서린은 자신의 엄마가 ‘마리에’의 실종에 집착했던 것처럼 점점 히스테릭 한 반응을 보이며 ‘마리에’의 실체를 찾아 나선다.

다음 날, 부동산업자가 집을 다시 살펴보러 오고 캐서린은 지하실 문이 잠겼다는 핑계로 말리지만, 잠겼던 문은 이상하게도 쉽게 열리자 캐서린은 부동산업자를 내쫓고 지하실로 내려가 본다. 캐서린은 난도질 당한 엄마의 초상화와 ‘데이지’와 너무 닮은 어린 아이의 초상화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모두 되찾는다.

‘데이지’로 알고 있던 학대 받던 아이는 사실 캐서린의 어린 시절 모습이었고, 캐서린의 엄마는 동생 ‘마리에’의 죽음을 파헤치다 정신착란을 일으켜 캐서린을 학대하다 사고사로 죽고 만 것.
캐서린은 눈 앞에서 엄마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 죽음을 방조했다는 죄책감으로 그 동안 모든 기억을 잃었던 것이다. 진실을 알고 쓰러진 채 지하실에 있던 캐서린을 남편 마커스가 발견하고 캐서린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모두 마커스에게 털어놓는다.
그 이후 두 사람은 어느 새 안정을 되찾고 두 명의 아이를 가진 부모가 되었다.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던 캐서린은 ‘이제 마녀는 사라졌나요?’라는 아이의 질문을 듣고 묘한 눈빛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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