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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2018) Christopher Robin 평점 8.6/10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포스터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2018) Christopher Robin 평점 8.6/10
장르|나라
어드벤처/코미디/드라마/가족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8.10.03 개봉
104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마크 포스터
주연
(주연) 이완 맥그리거, 헤일리 앳웰, 마크 거티스, 짐 커밍스
누적관객

“어른이 된 나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순간,
찾아온 나의 친구들
다시 만나 행복해”

어른이 된 나 로빈(이완 맥그리거)은 가족도 일도 모두 완벽해 보이지만, 한편 지쳐가는 일상 속에 서있다.
어느 날, 눈 앞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던 비밀 친구 ‘곰돌이 푸와 일행’들이 다시 찾아오게 되고 뜻하지 않게 놀라운 모험 속에 빠져들게 되는데…

올 가을, 디즈니 라이브액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감성충전 어드벤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 ABOUT MOVIE ]

DISNEY LIVE-ACTION
클래식을 넘어선 디즈니 라이브액션 신드롬!
2018년 첫 작품 출격과 함께 2019년 라인업까지 확정!

디즈니 라이브액션은 전 세계가 사랑해 온 디즈니 클래식 명작들을 상상을 넘어 현실로 재탄생 시키며 전 세계에서 남녀노소 없이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정글북>, 2017년 <미녀와 야수>의 전 세계 흥행 돌풍에 이어 찾아온 2018년 첫 디즈니 라이브액션 야심작은 ‘곰돌이 푸’를 최초로 라이브액션으로 그린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다.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와 친구들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올 가을 대한민국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기지개를 켰다.
디즈니 라이브액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어른이 된 로빈에게 유년 시절의 베스트 프렌즈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따스한 감성충전 어드벤처. <정글북>, <미녀와 야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까지 전편 모두 북미 실관람객 평점 시네마스코어 A를 기록하며 관객 호평 계보까지 이어가고 있다. 디즈니 클래식 대표 캐릭터 곰돌이 푸를 비롯해 피글렛, 티거, 이요르 등 원작의 봉제인형 캐릭터들이 최초로 라이브액션으로 재탄생한 것은 물론, 어른이 된 소년 크리스토퍼 로빈은 <미녀와 야수>에서 ‘르미에’를 연기했던 베테랑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맡아 더욱 뭉클한 감성을 자아내며 라이브액션 흥행 2연타까지 예고한다. 전 세계 7,0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원작 도서와 2018년 출간된 [곰돌이 푸] 베스트셀러 도서에 이어 라이브액션까지 이어질 곰돌이 푸 신드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세상에 없던 감성충전 어드벤처의 탄생과 색다른 귀여움과 철학을 장착한 곰돌이 푸의 모습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8년 첫 디즈니 라이브액션 대작인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의 10월 3일 개봉을 시작으로, 이어 2018년 12월에 찾아오는 디즈니 라이브액션 작품은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다. 이어 더욱 쟁쟁한 2019년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인업 역시 확정됐다. 2월 에밀리 블런트의 <메리 포핀스 리턴즈>, 4월 팀 버튼 감독의 <덤보>, 5월 윌 스미스가 지니를 연기하는 <알라딘> 그리고 7월 팝스타 비욘세 주연, <정글북> 존 파브로 감독 연출 <라이온 킹>까지 개봉 예정이다.
이렇듯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하고 풍성한 디즈니 라이브액션 대작 라인업이 완성된 가운데, 그 포문을 여는 2018년 첫 디즈니 라이브액션 감성충전 어드벤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10 월 3일 국내 개봉한다.

WINNIE THE POOH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곰돌이 푸
역대 최초 라이브액션 재탄생!

올 가을 개봉하는 감성충전 어드벤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의 주인공은 빨간 스웨터를 입은 곰 인형 ‘곰돌이 푸’다. 100년 가까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이 곰 인형은 이번 영화로 처음으로 라이브액션으로 그려진다.
작품의 주인공이자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곰인형 ‘곰돌이 푸’는 1926년 출간된 영국 작가 A. A. 밀른의 글과 E. H. 쉐퍼드의 일러스트가 담긴 동화책으로 처음 대중들을 만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동화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작가의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을 모델로 한 소년 크리스토퍼 로빈과, 헌드레드 에이커 숲에 사는 봉제인형 곰돌이 푸와 친구들, 그리고 동물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감성까지 다독이는 명언으로 전 세계 판매량이 7,000만 부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후 디즈니 클래식으로 재탄생한 곰돌이 푸는 영화와 장편 TV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이야기로 널리 퍼지며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중 하나로 꾸준히 그 위치를 지켜왔다. 국내에서는 2018년 출간된 곰돌이 푸 원작에서 발견한 행복의 메시지를 모은 [곰돌이 푸] 도서 시리즈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렇듯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감성적이면서도 삶의 중요한 철학을 담은 대사들을 장착한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이제 역사상 최초로 라이브액션으로 구현되어 올 가을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감성을 두드릴 준비를 하고 있다.
최초로 스크린에 출격하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을 위해 디즈니 라이브액션 대표 제작진과 내로라하는 스탭들이 합심했다. <미녀와 야수> 제작자 제레미 존스와 <정글북> 제작자 브링험 테일러를 필두로,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마크 포스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원작에서 착안해 상상력을 더한 각본은 <스포트라이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작가 토마스 맥카시와 <히든 피겨스>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경력이 있는 앨리슨 슈로더, 그리고 알렉스 로스 페리가 집필했다.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 시리즈의 작곡을 맡았던 리처드 M. 쉐먼은 중요한 가사가 담긴 엔딩곡을 비롯해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여기에 <미녀와 야수>를 비롯 장르불문 활약하는 명배우 이완 맥그리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캐릭터 ‘페기 카터’로 알려진 헤일리 앳웰 등 걸출한 배우들이 합류하면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모든 세대의 관객들에게 디즈니만의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영화로 탄생했다.
최초로 곰돌이 푸를 다루면서도 원작의 따뜻함을 지킨 디즈니 라이브액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관객들에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전할 것이다.

ADVENTURE
‘소확행’과 ‘워라밸’의 시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줄 감성충전 어드벤처 탄생!

A. A. 밀른의 동화 원작 [곰돌이 푸] 시리즈는 기숙학교에 입학하게 된 크리스토퍼 로빈이 곰돌이 푸에게 더 이상 즐거움만 쫓으며 살 수는 없다고, 이제 진지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어야 할 때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바로 이 끝을 시작점으로 삼아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헌드레드 에이커 숲 친구들과 헤어지고 기숙학교에 입학한 크리스토퍼 로빈은 수업시간에 친구들 그림을 그리다 선생님에게 혼나는 등 성장통을 겪고, 버스에서 에블린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전쟁이 일어나자 군인으로서 참전한 후 아내와 딸을 둔 가장이 되어 ‘윈슬로’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가족들과도 소원해지고, 직장마저 위기인 아이러니 속에서 로빈은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을 제일 좋아했던 소년 대신, 행복을 위해서는 끝없이 일을 해야 한다고 믿는 어른이 된 로빈의 모습은 관객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아버지의 관심을 바라는 딸과의 소원한 관계 역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순수한 곰돌이 푸의 질문에 같은 온도의 순수로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 역시 어른이 된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점이다. 그랬던 크리스토퍼 로빈이 어린 시절 친구들과 재회하고 다시 소년이 된 것처럼 웃으며 뛰놀고 낮잠에 드는 모습, 예기치 않은 모험을 통해 조금씩 삶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모습은 미소를 떠오르게 만드는 동시에 행복과 용기까지 채워준다.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의 연출을 맡은 마크 포스터 감독은 이 영화가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대한민국에서도 바쁜 일상 속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중요한 삶의 태도로 부상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잊어서는 안될 소중한 가치를 전한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모든 걸 잊고 즐기는 휴식의 중요성이다.
삶의 단순한 부분이 때로는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요소가 된다고 감독 마크 포스터는 말한다. ‘꿀’과 ‘풍선’이면 행복한 곰돌이 푸를 극장에서 만날 올 가을 대한민국 관객들은 잊고 있었던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OOHISM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대단한 뭔가를 하게 되지”
곰돌이 푸가 전하는 감성충전 명대사로 올 가을 행복해진다!

곰돌이 푸가 원작부터 애니메이션, 도서까지 오랜 기간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 받은 이유 중 하나는 단순한 듯 명쾌한 그만의 철학이다. 무슨 뜻인지 어리둥절하다가도 삶의 깊은 진리를 담은 푸의 대사들은 영화에도 가득 차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기쁨을 선사한다.
날짜 중에서 ‘오늘’이라는 날을 가장 좋아하는 곰돌이 푸는 꿀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빨간 풍선 하나만 손에 쥐면 행복해진다. 소소한 곳에서 행복을 찾는 긍정 아이콘 곰돌이 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도 곰돌이 푸처럼 작은 행복을 찾아보고 싶은 기분이 들게 한다. “꿀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라는 푸의 대사는 정말로 그렇게 될 것처럼 다가오며 미소 짓게 만든다.
소년 크리스토퍼 로빈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제일 좋아”라고 말할 때 곰돌이 푸는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대단한 뭔가를 하게 되지”라고 대답한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이가 된 로빈은 다시 나타난 곰돌이 푸의 “아무것도 않는 게 불가능하다고들 하지. 나는 매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라는 말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모험을 거치며 푸의 말들에서 진리를 깨달아 문제를 해결한다. 그렇게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곰돌이 푸의 긍정적이고 단순한 태도가 어린 시절에만 좋아할 수 있는 철없음이 아닌 어른에게도 나침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마크 포스터 감독은 “우리 모두는 푸의 태도와 지혜를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는 명확하고 심플한 메시지가 담긴 사랑스러운 영화를 탄생시킨 이유이기도 하다. 인간적인 면을 잃은 크리스토퍼 로빈 같은 상황에 처한 관객들도 영화 속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움에 감탄하고, 톡톡 튀는 곰돌이 푸의 대사들에 공감하며 인생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진짜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어른이 된 크리스토퍼 로빈도, 어린 매들린도 공감할 수 있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의 감성충전 명대사들이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1. 일상과 여가의 완벽한 대비
어른이 된 로빈과 다시 돌아온 친구들의 어드벤처 공간

최초로 곰돌이 푸를 라이브액션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제작진은 원작의 고향인 영국을 촬영 장소로 낙점했다. 어른이 된 크리스토퍼 로빈이 사는 ‘런던’은 실제 런던을, 로빈의 어린 시절 친구들의 공간인 ‘헌드레드 에이커 숲’은 실제 원작 헌드레드 에이커 숲의 배경인 서섹스 주 애쉬다운 숲을 본거지로 한다.
로케이션 매니저 엠마 필과 프로덕션 디자이너 제니퍼 윌리엄스는 뉴욕 공립 도서관에 소장된 [곰돌이 푸] 도서 원작의 삽화 원본들을 관찰하며 자료 조사를 시작했고, 런던 남쪽 30마일 거리의 서섹스 주 애쉬다운 숲을 직접 답사하며 작업에 필요한 영감을 얻었다. 책에 등장하는 헌드레드 에이커 숲은 실제 애쉬다운 숲 내의 파이브 헌드레드 에이커 숲을 모델로 한다.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이 곳에 마크 포스터 감독은 “자연과 여가의 발견, 그리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컨셉”을 담아 공간을 디자인했다. 제작진은 관객들이 스크린으로 만나게 되는 실사 헌드레드 에이커 숲과 동화 속 숲이 비슷해야 한다는 점을 기치로 삼았고, 이에 따라 영화 속 헌드레드 에이커 숲을 배경으로 하는 거의 대부분의 장면을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제 애쉬다운 숲에서 촬영했다. 각고의 노력으로 제작진은 푸가 건너 다니는 다리를 비롯해 대부분 캐릭터들의 집을 실제 애쉬다운 숲으로 구현하는 데에 성공했다.
중절모를 쓰고 우산을 들고 다니는 크리스토퍼 로빈이 생활하는 도시 런던 역시 상상과 조사로 구현해냈다. 로케이션 담당 부서는 20주 동안 런던의 수많은 거리들을 돌아다니면서 20세기 영국의 화가 L.S. 로리의 그림에 영감을 얻어 20세기 중반의 느낌을 자아낼 수 있는 장소들을 찾았다. 영국의 주요 촬영지는 약 17군데였고, 곰돌이 푸가 낯설게 느끼는 바쁘고 복잡한 도시를 묘사하기 위해 구형 자동차들과 당대의 스타일로 분장한 수백 명의 엑스트라 배우들이 동원되었다.
철저한 자료조사로 구현된 숲과 도시는 관객들을 영화 속 어드벤처로 푹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2. 일러스트부터 VFX까지
총동원한 캐릭터 디자인

탄생 이래 최초로 살아 움직이게 된 봉제인형들의 구현은 물론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가능했지만, 영화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잊지 않았다. 곰돌이 푸부터 피글렛, 티거, 이요르, 캉가, 루, 올빼미와 토끼까지 모든 헌드레드 에이커 숲의 캐릭터들이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제로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 제작진은 디자인부터 철저한 준비에 착수했다.
마크 포스터 감독은 캐릭터 디자인 과정에서 <앤트맨과 와스프>, <토르: 라그나로크> 등 마블 영화에 참여한 바 있는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 마이클 쿠츠와 함께 원작의 수채화 일러스트레이션, 클래식 애니메이션, 그리고 실제로 아이들이 가지고 놀아서 헤진 봉제인형들의 특징을 종합했다. 완성된 시안은 VFX(시각특수효과)팀에 전달되는 한편, 실제 봉제 인형으로 제작되어 장면의 동선 구성과 배우의 상호작용에 활용되었다. 배우들이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던 제작진은 실제 시공간에서 봉제인형들을 어떻게 움직일지 철저히 고민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완 맥그리거를 비롯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의 배우들은 눈 앞의 봉제인형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연기할 수 있었다. 이러한 마크 포스터 감독의 작업 방식에 대해 헤일리 앳웰은 “사랑을 많이 받아온 캐릭터들을 영화에 싣기 위해 캐릭터들을 충분히 존중했다”고 말한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에 참여한 정평 난 VFX 전문회사들이 컴퓨터 애니메이션 작업을 위해 팀에 합류했다. 시각효과 작업은 캐릭터들의 특징과 현실적인 표현에 중점을 맞췄다. 곰돌이 푸의 언제나 꼬르륵거리는 폭신폭신한 배, 감정이 풍부한 티거의 여러 가지 표정, 그리고 무겁게 축 쳐진 이요르의 비주얼에 특히 많은 노력을 쏟았다. 또한 인형들이 오래되고 낡았지만 사랑을 많이 받은 흔적이 충분히 드러날 수 있도록 끝부분이 조금 헤진 느낌의 디테일까지 구현해냈다. 제작진의 섬세한 노력으로 발바닥에 꿀이 묻은 푸가 걸어 다닐 때의 끈적임, 크리스토퍼 로빈이 안아 든 이요르의 무게, 티거의 용수철 꼬리가 지닌 탄성까지 현실감이 실렸고, 관객들은 직접 이 인형들의 온기를 느끼는 듯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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