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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1986) Ticket 평점 6.5/10
티켓 포스터
티켓 (1986) Ticket 평점 6.5/10
장르|나라
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986.08.23 개봉
108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임권택
주연
(주연) 김지미, 안소영, 명희, 이혜영, 전세영
누적관객

과거에 반체제 문인의 아내였던 지숙(김지미)은 이제는 타락하여 강원도의 항구도시에서 레지들을 데리고 다방을 경영하고 있다. 처음 레지 생활을 하는 세영(전세영)은 손님들의 요구를 거절하고 지숙에게 야단을 맞는다. 대학생 애인인 민수가 찾아와 학비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하자 세영은 돈을 마련하겠다고 하고 이런저런 일로 고민이 많아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박선장과 친밀해진다.

박선장과의 관계를 알게 된 민수가 세영에게 절교를 선언하자 지숙은 민수를 만나 설득한다. 그러나 민수가 거절하자 자신의 과거가 생각난 지숙은 민수를 밀어뜨리고 정신이상이 된다. 이를 계기로 레지들은 삶의 가치를 자각하고 새출발을 한다.

바닷가 도시의 다방 주인 지숙은 새로운 여종업원 세 명을 데리고 온다. 아버지의 병원비로 힘들어하는 미스 홍, 배우의 꿈을 지닌 경박한 미스 양, 집안 생계와 대학생 애인 민수의 등록금까지 감당해야 하는 순진한 미스 윤. 매춘까지 겸하는 이 다방에는 이제 나이들어 손님들이 싫어하는 미스 주도 일하고 있다. <티켓>은 임권택의 가장 어두운 영화 가운데 한편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또다른 얼굴은 그 타락과 몰락의 와중에, 이상하게도 활성화되는 애욕의 정념이다. <길소뜸>과 함께 표면적 서사와 그 안에 잠복한 정념의 에너지가 충돌하는 1980년대 임권택 영화의 또다른 문제작.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지미필름’을 설립하여 제작자로 변신한 김지미가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지방 소도시의 티켓 다방을 배경으로 성매매 여성들의 고통과 분노를 리얼한 묘사와 뛰어난 연기 앙상블로 재현함으로써 이전의 호스테스물이나 관습적인 멜로드라마를 넘어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 15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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