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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조건

Minding the Gap, 2018 원문 더보기

Minding the Gap,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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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0분

주요정보

감독 빙 리우는 12년 넘게 기록한 영상들로 자신과 두 명의 스케이트보드 친구들의 불안정한 가정환경과 복잡한 현대 남성성의 연관관계를 풀어낸다. 영화는 23살의 잭과 여자친구의 파란만장한 관계가 그들이 아이를 가진 후 더 악화되는 과정과 17살의 케이어가 아버지의 죽음 후 가장으로써의 새로운 책임과 마주하면서 겪는 인종적 정체성의 혼란을 포착한다.
(2019년 제16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신인 감독 리우빙의 다큐멘터리 <화해의 조건>은 수십 년에 걸친 불황에 심한 타격을 받아 사양화된 공업지대에서 태어나 자란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리우빙은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스케이트 보드를 즐겨 탔던 친구들이 고향으로부터 도망쳐야만 했던 이유를 영상으로 기록한다. 스물세 살 아빠가 되어 양육 문제를 놓고 항상 여자 친구와 티격태격하는 잭. 그리고 어렵게 첫 직장을 얻으면서 인종적인 갈등 그리고 고인이 된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표출하는 키이라. 그리고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와 갈등을 겪었던 리우빙 자신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평범해 보이는 이 세 친구의 평범하지 않았던 과거 이야기를 그리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화해를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화해의 조건>은 어찌 보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의 삶과 고민을 대변 해주는 가슴에 와닿는 다큐멘터리로 볼 수 있다. 올해 선댄스영화제를 비롯해 수많은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리우빙 감독의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이다.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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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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