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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빛: 릴루미노 (2017) Two Lights: Relúmĭno 평점 9.4/10
두개의 빛: 릴루미노 포스터
두개의 빛: 릴루미노 (2017) Two Lights: Relúmĭno 평점 9.4/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31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허진호
주연
(주연) 한지민, 박형식
누적관객

시력을 차츰 잃어가고 있는 인수는 사진동호회에서 같은 시각장애를 가진 수영을 만난다. 잔뜩 움츠러든 자신과 달리 당당한 모습의 수영에게 호감을 느끼는 인수.
세 번의 출사, 다섯 번의 만남 속 그들은 서로의 빛이 될 수 있을까?

[ ABOUT MOVIE ]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으로 보는 순간’
스크린의 로맨티스트 허진호 감독표 감성 멜로를 만난다!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행복>(2007), <덕혜옹주>(2016) 등 스크린을 감성으로 물들인 허진호 감독이 2017년 겨울, 단편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으로 보는 순간’의 벅찬 감동을 대중에게 선사한다.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는 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수영과 인수가 사진을 완성해가며 서로의 마음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 허진호 감독은 시각보조 앱 ‘릴루미노’의 개발과정에서 저시력 장애의 일종인 RP(망막색소변성증)를 앓고 있는 한 아이가 VR을 통해 이제까지 뚜렷이 보이지 않던 엄마의 얼굴을 알아보는 표정을 담아낸 영상을 보고 그 어떤 영화에서보다 큰 감동을 느꼈다. 좋은 취지에 공감한 허진호 감독은 단편영화 제작에 나서게 됐다. “영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제 시각장애인 분들을 만나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에 많이 공감했다”고 전한 그는 영화 속에서 서로의 빛이 되어주는 두 남녀 ‘수영’과 ‘인수’, 그리고 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냈다.
한편,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 <덕혜옹주> 등을 촬영한 베테랑 이태윤 촬영감독과 <8월의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허진호 감독의 모든 작품을 함께해온 한국영화계의 독보적인 음악감독 조성우가 <두개의 빛: 릴루미노>에 동참해 감성의 결을 한층 더했다.

감성커플, 한지민 & 박형식의 첫 만남
시각장애인 두 남녀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에 도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한지민과 차세대 남자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형식이 허진호 감독의 단편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에서 만났다. <두개의 빛: 릴루미노>는 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수영’과 ‘인수’가 사진을 완성해가며 서로의 마음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 밝은 미소와 당찬 모습 뒤 시각장애의 아픔을 감추고 살아가는 아로마 테라피스트 ‘수영’ 역을 맡은 한지민과 차츰 시력을 잃어가며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워진 피아노 조율사 ‘인수’ 역을 맡은 박형식은 시작하는 연인의 가슴 설레는 순간을 섬세한 표정연기에 깊은 감성을 담아 그려낼 예정이다.
멜로 영화의 남녀 주인공 모두가 시각장애인인 것은 한지민, 박형식에게 또 다른 도전이었다. 서로의 시선을 맞추지 않고 디테일한 손짓, 몸짓, 표정만으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야 했던 두 배우는 촬영 전 저시력 체험 안경을 쓰거나 한 쪽 눈동자만 움직이는 연습으로 시각장애인들이 느끼는 고충을 몸소 체험하며 사실적인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저시력 장애인 부부를 직접 만나 그들의 사연에 귀기울이는 한편, 그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에너지를 영화 속에 투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채로운 매력의 한지민과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 박형식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는 올 겨울 새로운 감성커플의 탄생을 알릴 것이다.

올 겨울 따뜻한 빛이 되어줄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 및 10개국 언어로 전세계 공개!

시각장애인을 주인공으로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으로 보는 순간을 그려낸 단편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는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저시력 장애인들을 위한 VR 시각보조앱 ‘릴루미노’의 좋은 취지를 담아 허진호 감독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배리어프리 버전을 제작하는 한편, 10개국 언어 자막으로 전세계에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허진호 감독의 단편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는 12월 21일(목) 오후 3시부터 ‘두개의 빛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twolights)과 네이버 영화채널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으며 12월 27일부터는 배리어프리 영화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화면해설과 화자, 대사, 음악, 소리정보를 알려주는 한글자막을 넣어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버전이다. 또한 12월 중에 독일어, 러시아어, 말레이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한국어, 힌디어 등 총 10개 언어 자막 서비스가 ‘두개의 빛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가로 제공된다. <두개의 빛: 릴루미노> 제작진은 “릴루미노의 개발 취지를 담아 만든 단편영화인 만큼 언어와 장애의 장벽을 뛰어 넘어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즐기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 DIRECTOR’S STATEMENT ]

빛과 그림자가 있듯이
어떤 삶이든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있다.
골목길을 걷다 문득 빛이 두개로 느껴진 적이 있다.
그림자에 의해 갈라지는 두개의 빛줄기.
시각장애인이 바라보는 빛과 정안인이 바라보는 빛,
두개의 빛은 과연 다를까?

영화 속 주인공 수영과 인수는 시각장애인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에게 다가가고 바라보고 사랑하게 된다.
서로의 빛이 되어주는 남녀의 눈부신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스며들 수 있기를 바란다.

감독 허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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