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내안의 그놈 (2018) Inside me 평점 7.8/10
내안의 그놈 포스터
내안의 그놈 (2018) Inside me 평점 7.8/10
장르|나라
코미디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9.01.09 개봉
122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강효진
주연
(주연) 진영, 박성웅, 라미란
예매순위
예매 42
누적관객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 웃음 대환장 파티!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길을 가던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를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는데…

대유잼의 향연, 넌 이미 웃고 있다!

[ ABOUT MOVIE ]

초강력 웃음폭탄!! 2019년 여는 첫 코미디 영화
모니터링 평점 5점 만점 4.7점 역대급 만족도

영화 <내안의 그놈>은 사전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5점 만점에 4.7점의 역대급 만족도와 강력한 추천도 점수를 받았다. “미친 것 같이 웃기다”, “태어나서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다”, “우리 엄마가 더 재밌게 봤다”라는 관객들의 반응을 이끌어내 2019년 최강의 복병이 될 한국영화 기대작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로 주연을 맡은 진영과 박성웅은 이번 영화에서 1인 2영혼 연기라는 획기적인 열연을 펼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약중인 진영은 앞서 영화 <수상한 그녀>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작품에서의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첫 주연작인 <내안의 그놈>에서는 아재와 몸이 바뀌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비운의 고등학생 ‘동현’ 역을 맡아 액션, 멜로, 청춘 드라마 등 한 편의 영화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20대 대표 배우로서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시켜준다.
<안시성>, <메소드>, <무뢰한>, <신세계> 등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박성웅은 명문대 출신의 스펙을 갖춘 엘리트 재벌 조직 사장 ‘장판수’ 역을 맡았다. 남다른 카리스마를 기본 장착하고 여기에 상상을 초월한 멍뭉미 가득한 파격적이면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두 배우는 함께 합숙하며 서로의 톤에 맞추기 위해 대사를 바꿔 읽으며 서로 닮아가는 과정을 거쳤고 그 결과 단순히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개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고 이는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배우 외에도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 그리고 이수민까지 포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안의 그놈>은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 등의 디지털 배급 및 <킬러의 보디가드>를 공동 배급하며 영화사업에 진입한 TCO㈜더콘텐츠온이 첫 메인 투자한 영화다. 또한 국내 영화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올해 설립된 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의 첫 투자∙배급작으로 영화계 역시 주목하고 있는 작품이다.


정통 학원 코미디의 부활
전 국민이 사랑하고 기다린 영화가 온다

<내안의 그놈>은 한국영화계에 있어 정통 학원 코미디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다. 2000년대 초반, <동갑내기 과외하기>, <화산고> 등 한국영화계에는 학교를 배경한 영화들이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영화는 물론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드라마 <학교> 등 학교를 배경으로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누렸다.
최근 웹드라마 [에이틴]이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드라마 <땐뽀걸즈>, <복수가 돌아왔다>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등 학원물의 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내안의 그놈> 역시 학원 코미디의 부활을 알리며 기대와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학원 코미디물의 장점은 학교를 배경으로 학교 내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소재로 해 예전에 학교를 다녔거나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 등 전 연령층의 공감대를 얻어내며 현실적인 웃음을 선사한다는 장점이 있다. <내안의 그놈> 역시 학생들 사이의 우정, 왕따 문제, 청춘의 사랑과 가족과의 드라마 등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현실감 있는 웃음을 전한다.

20대 배우를 대표할 만한 ‘진영’의 연기 열정과 다양한 캐릭터로 매번 새로움을 선보이는 ‘박성웅’이 보여주는 케미의 재미도 크지만, 익숙한 상황에서의 반전과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뒤집어 버리면서 방심하는 순간 큰 웃음을 선사한다.
외모는 동현이지만 속은 판수여서 생기는 오해의 상황들을 통해 코믹에서부터 막장, 멜로와 통쾌한 액션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여기에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까지 개성파 신스틸러 군단의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연기 변신은 무죄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 생활연기 달인 총출동

<내안의 그놈>의 큰 매력은 출연하는 배우들마다 장르가 변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각각 주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생활 연기의 달인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소리만 들리게 한다.
자타공인 연기력과 충무로 대세 ‘라미란’, 국민 싱글남 ‘김광규’,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이준혁’, 이제는 대세 ‘윤경호’ 그리고 국민여동생 ‘이수민’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영화 곳곳에 배치되어 122분 동안 대환장 웃음 파티로 관객들을 이끌어 간다.

라미란은 ‘판수’의 첫사랑 ‘미선’ 역으로 등장해 충무로 대표 ‘믿고 보는 배우’답게 국민 첫사랑으로서의 열연을 감행하고, 여기에 몸이 바뀐 동현과의 뜻하지 않은 로맨스까지 웃픈 상황을 자연스럽게 선보인다.
김광규는 동현의 아버지로 등장해 빛나는 부성애를 선보인다. 착하기만 하던 아들이 갑자기 “당신 아들이 아니라고” 이상한 말을 하며 말투까지 달라졌지만 여전히 아들이 그저 머리를 다쳐서 그런 것이라며 감싸는 모습으로 현실감을 더한다. 특히 김광규와 박성웅, 진영이 등장하는 장면은 영화에서 큰 웃음을 전하는 킬포인트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다양한 영화와 최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으로 익숙한 이준혁은 불타는 충성심을 지닌 판수의 심복으로 나와 최강 신스틸러로서 활약한다. 박성웅과 진영의 몸이 바뀐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챈 인물로 자칫 배신자로 오해 받을 만한 외모와는 달리 최고의 의리로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등장하는 장면마다 웃음을 빵빵 터트리게 만드는 캐릭터도 개봉 후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인기를 모은 윤경호는 판수의 라이벌로 나와 이전 영화와는 또 다른 숙달되고 자연스러운 연기의 묘미를 확인시켜준다. 영화 속 병원 장면에서의 의외의 웃음을 유발하고 바지마저 빵 터질 정도의 액션 연기까지 보여준다.


비현실적인 상황 속의 현실적인 공감
<미쓰 와이프> 강효진 감독의 야심작

<내안의 그놈>의 연출을 맡은 강효진 감독은 비현실적인 상황을 가장 현실적으로 담아낸다는 장점을 가졌다. 2010년 최고령 은행 강도단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육혈포 강도단>, 2015년 갑작스러운 사고로 전혀 다른 인생을 선택해야만 하는 반전 라이프 코미디 <미쓰 와이프>까지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어려운 판타지 같은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새해 개봉하는 <내안의 그놈>에서도 역시 엘리트 아재와 고등학생의 몸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주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깜짝 놀랄 웃음을 전한다. ‘바디 체인지’라는 익숙한 소재를 가지고 클리셰를 정면으로 맞서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웃음에 변주를 완성했다. 최강 연기파 배우들의 조화 속에 외모는 고딩이지만 속은 아재라서 생기는 오해들과 30년을 도둑 맞아 억울한 심정 등을 설득력 있고 매끄럽게 담아내 식상함 대신 당연한 웃음의 묘미를 선보인다.

<내안의 그놈>은 코미디 영화가 가지는 기존의 강점을 가져가되 코믹한 상황이 이어지다가 어설픈 감동으로 마무리하는 공식을 따라가기보다는 참신하게 비틂으로 모든 상황을 웃음으로 이어간다. 이 덕분에 관객들은 어느새 웃게 되면서 상영시간 내내 빵빵 터지는 진기한 경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효진 감독은 코미디 장르뿐 아니라 데뷔작 <펀치레이디>, <나쁜피>,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다뤘던 경력까지 살렸다. 이번 영화에서는 특히 코미디라는 장르를 빌려 처음부터 끝까지 큰 웃음을 주는 동시에 결국 가족의 사랑과 학교 내의 문제들을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해 관객들에게 역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더 보기

매거진

내평점

평점 및 감상평 등록폼
평점입력 0점
평점 0 . 0
등록완료!
현재 입력 바이트 0 /입력 가능 바이트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