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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전쟁 실화!
제2차 대전은 끝이 났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탈영병으로 몰린 헤롤트는 죽을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우연히 나치 간부의 군복을 발견한다. 한 벌의 군복으로 가짜지만 대위가 된 헤롤트는 히틀러의 직속 명령이라는 거짓 임무를 내세워 ‘헤롤트 기동 부대’를 만들어 권력을 키워간다.
어느새 헤롤트는 탈영병으로 쫓기던 신세에서 자신을 쫓던 나치 장교와 같은 괴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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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슈벤트케 Robert Schwentke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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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후바허 Max Hubacher 헤롤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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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페쉘 Milan Peschel 프레이타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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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로 Frederick Lau 키핀스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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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펠링 Alexander Fehling 윤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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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마르 코부스 Waldemar Kobus 한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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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핀지 Samuel Finzi 로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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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램 코흐 Wolfram Koch 슈나이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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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더 슐라이흐 Frieder Schlaich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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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바르메틀러 Markus Barmettler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