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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스 엔드 (2017) Journey's End 평점 8.5/10
저니스 엔드 포스터
저니스 엔드 (2017) Journey's End 평점 8.5/10
장르|나라
전쟁/드라마
영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8.11.28 개봉
107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사울 딥
주연
(주연) 샘 클래플린, 에이사 버터필드, 폴 베타니
누적관객

인간의 본능을 섬세하게 직조하는 웰메이드 전쟁 드라마!

1918년 3월 18일 프랑스의 어느 최전방 대피호, 계속되는 전쟁 속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스탠호프 대위’
‘스탠호프’에게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오스본 중위’
오랜 친구 ‘스탠호프’를 찾아 최전방으로 나선 신참 ‘롤리 소위’

긴장감과 전쟁의 공포만이 가득한 그곳에서 모든 감정들은 뒤엉켜 버리고, 갑작스럽게 이 모든 상황을 뒤바꾸려는 명령이 부대에 내려지게 되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운이 감도는 최전방 참호에 놓인 세 남자!
지옥 같은 나흘, 그들의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 ABOUT MOVIE ]

2018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을 모두 감동시킨 웰메이드 전쟁 드라마의 탄생!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토론토국제영화제 및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1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미리 검증받은 웰메이드 전쟁 드라마 <저니스 엔드>가 오는 11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전 세계 유수의 해외 영화제 초청과 뜨거운 호평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저니스 엔드>는 제1차 세계대전 속 최전방 참호에 놓인 세 남자의 운명과 선택을 그린 단 4일간의 강렬한 전쟁 드라마로, 전쟁의 한 가운데 선 세 남자의 불안과 공포, 인간애를 섬세하고도 묵직한 감성으로 담아낸 수작. 국내 개봉 전부터 <저니스 엔드>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언론 및 평단, 관객들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 유수 언론 및 평단에서는 “1차 대전에 대한 눈부시도록 강력한 드라마!”(Total Film), "압도적이다!"(Daily Mail), “모든 걸 초월한 작품!”(The Playlist) 등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혹함을 담아낸 압도적인 전쟁 장면은 물론 지금껏 어느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강력한 드라마가 더해진 새로운 웰메이드 전쟁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뜨거운 호평을 보냈다.

또한, <미 비포 유><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로 전 세계 여심을 저격한 샘 클라플린부터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휴고><앤더스 게임><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통해 할리우드 대표 정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에이사 버터필드,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폴 베타니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무장한 만큼 "탁월한 연기와 연출을 보여준 최고의 작품!"(The Hollywood News), “추악함에서 휴머니티를 끄집어내는 훌륭한 배우들!”(Globe and Mail), “순수함을 잃어가는 심리 묘사가 탁월한 영화!”(CineVue) 등 세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완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역대급 연기 케미스트리에 대한 평단의 찬사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을 모두 감동시킨 웰메이드 전쟁 드라마 <저니스 엔드>는 총탄이 멈춘 그 순간, 더 잔혹한 진짜 전쟁 이야기를 그려내며, 사울 딥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인생 연기의 향연으로 오는 11월 28일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토니상 수상 및 전 세계 22여 개국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낸 동명의 희곡 원작!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원작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완성시키다!


<저니스 엔드>는 영국 극작가 겸 시나리오 작가 로버트 케드릭 셰리프가 제1차 세계대전 기간 장교로 참전했던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1928년 발표한 동명의 고전 희곡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원작을 쓴 로버트 케드릭 셰리프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장교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부 프랑스의 영국군 전선을 무대로 독일군의 포격을 받아 전멸하게 되는 병사들의 최후 4일간의 참호 생활을 그렸다. 이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최초의 반전(反戰) 연극으로 높이 평가되며 1928년 3월 뉴욕 공연을 비롯하여 1930년까지 22개 국어로 번역, 56개에 달하는 극단이 공연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2007년에는 토니상 Best Revival of a Play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스테디셀러 희곡을 원작으로 한 <저니스 엔드>는 1918년 프랑스의 어느 최전방 참호를 배경으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운이 감도는 전쟁의 한 가운데 선 세 남자의 불안과 공포, 인간애를 섬세하고도 묵직한 감성으로 담아내며, 죽음의 공포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나약함과 본능을 마주하는 강렬한 전쟁 드라마의 영화로 재탄생했다. 이에 2017년 토론토국제영화제 특별한 발표 부문 공식 초청, 런던국제영화제 갈라 프로그램 공식 초청, 2018년에는 북경국제영화제 남우조연상(폴 베타니)과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냈다.

<저니스 엔드>의 연출을 맡은 사울 딥 감독은 “배경이 100년도 더 된 옛날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시대극이라고 느껴지지 않아 신선했다. 그것은 진짜였고, 인간적이었으며, 진실되었고, 사람이 어떻게 참을 수 없는 두려움과 압박을 느낄 수 있는지를 정직하게 표현하고 있었다.”라며 영화의 시나리오를 처음 본 감상을 전했으며, 각본을 맡은 사이먼 리드는 “관객들은 영화를 보자마자 이 작품의 심리적 묘사가 그 어떤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도 뛰어나다는 것을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라며, 탄탄한 원작 희곡을 영화화한 <저니스 엔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인생 연기의 향연!
샘 클라플린 X 에이사 버터필드 X 폴 베타니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


더 이상 나아갈 수도 물러날 수도 없는 죽음의 공포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나약함과 본능을 마주하는 강렬한 웰메이드 전쟁 드라마 <저니스 엔드>가 화려한 멀티캐스팅과 함께 세 주인공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샘 클라플린은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와 <헝거게임> 시리즈에 출연하였으며, <러브, 로지><미 비포 유><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를 통해 보여준 로맨틱한 면모로 전 세계 여심을 저격한 미남 배우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저니스 엔드>에서 계속되는 전쟁 속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스탠호프 대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탠호프 대위’는 부대를 이끄는 리더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과 죽음의 공포 사이에서 한없이 요동치는 갈등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샘 클라플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섬세한 심리 묘사와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에이사 버터필드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휴고><앤더스 게임><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통해 할리우드 대표 정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 아역으로 데뷔한 1997년생의 젊은 배우이지만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그는, <저니스 엔드>에서 오랜 친구 ‘스탠호프’를 찾아 최전방으로 나선 신참 ‘롤리 소위’ 역을 맡았다. ‘롤리 소위’는 ‘스탠호프’를 찾아가겠다는 결심과 군인으로서의 신념으로, ‘스탠호프’의 부대가 최전방에 배치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최전방으로 자원한다. 그는 전쟁에서의 경력은 부족한 신입 소위이지만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가진 인물로, ‘롤리 소위’로 완벽하게 분한 에이사 버터필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폴 베타니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의 목소리 역을 맡았으며,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서는 ‘자비스’ 역뿐 아니라 ‘비전’ 역을 맡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그는 <저니스 엔드>에서 불안과 공포로 술에 의존하고 있는 상관 ‘스탠호프’를 보위하며, 부대원들을 따뜻하게 보듬는다. ‘스탠호프’와 함께 부대에서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오스본 중위’ 역을 맡은 폴 베타니는 이번 작품에서 이전에 본적 없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저니스 엔드>는 탁월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세 배우가 뭉쳐 완벽한 조합의 멀티캐스팅을 자랑하는 만큼, 이제껏 본적 없는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전쟁의 그 어떤 모습도 미화하고 싶지 않았다!”
전쟁의 진짜 공포와 참혹함을 고스란히 그려낸 사울 딥 감독의 제작 과정!


사울 딥 감독은 사실 <저니스 엔드> 시나리오를 보기 전까지는 작품에 대한 큰 기대가 없었으나, 작품의 배경이 100년도 더 된 시대극임에도 불구하고 시대극이라 느껴지지 않는데 신선함을 느꼈다. 또한, 인간적이고 진실된 감정 표현에 인상을 받아 <저니스 엔드>의 시나리오를 접한 뒤 바로 작품 준비에 돌입했다. 각본을 맡은 사이먼 리드와 제작을 맡은 기 드 보주를 만나 “함께 영화를 긴장감 넘치면서도 진정성 있는 방향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혔고, 두 사람 모두 사울 딥 감독의 의견에 동의하여 작품의 방향성이 정리되었다며, 작품 연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작품을 연출하는 데 있어서는 전에 배우들과 충분히 대화를 나누면서 촬영 도중 발생할 만한 일들을 시작하기 전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배우들이 모두 훌륭해 여러 번의 촬영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촬영일 아침에 리허설을 진행했다며,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감상도 전했다.

한편, 사울 딥 감독은 촬영 당시의 여러 상황들을 영화에 그대로 반영하여 작품의 리얼리티를 더했다. 그는 “촬영 현장의 모든 것이 진짜였다. 항상 아침 일찍부터 촬영을 시작했고 그날의 주어진 날씨를 받아들여 있는 그대로 촬영했다. 실제 전쟁터에 나가 있는 사람들도 그랬을 것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한 번은 폭우가 쏟아져서 촬영장에 진흙이 많았는데 그걸 영화에 그대로 담았다. 고의적으로 추가한 것이 아니었다.”라며, 참호의 세트장에서는 자연광을, 지하 대피호에서는 촛불에 의지하여 촬영하는 등 촬영 현장을 고스란히 영화로 끌어들여 사실적인 느낌을 더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영화를 통해 제1차 세계대전이 이야기되어 왔던 전형적인 방법을 뒤엎으며, 사실에 가까운 현실적인 감정을 전하기 위해 사랑이나 다른 이야기를 담지 않고 인물들을 아주 자세히 포착하려고 노력했다. 제작을 맡은 기 드 보주는 “우리는 할리우드 스타일의 전쟁 영화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 우리는 전쟁의 그 어떤 모습도 미화하고 싶지 않았다. 우리는 사람들이 전쟁에 대해 열광하는 걸 원치 않았다. 이 영화의 대부분은 전쟁통의 혼란함과 두려움에 관한 것이었고, 이것은 대부분의 전쟁 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부분이다.”라고 밝히며, 진짜 전쟁에 남겨진 것들에 대한 이야기로 작품을 완성시켰다고 밝혔다.


샘 클라플린과 폴 베타니를 사로잡은 스토리!
사울 딥 감독과 배우들이 밝히는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사울 딥 감독은 “캐스팅은 기대 이상으로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되었다. 나는 이것이 우리가 가진 이야기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 주연을 맡은 샘 클라플린, 폴 베타니, 에이사 버터필드를 비롯해, 스티븐 그레이엄, 토비 존스, 그리고 톰 스터리지까지 출연한 배우들 모두 “본인의 역할에 인간적으로 깊이 공감하여 캐릭터에 모든 것을 쏟아냈다. 그들이 <저니스 엔드>를 통해 보여준 연기는 정말 탁월했다.”라며 함께 작업한 배우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를 아끼지 않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먼저, 샘 클라플린이 맡은 ‘스탠호프 대위’ 역은 전쟁 속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면서도, 최전방으로 배치된 부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술에 의지하게 되는 인물이다. 샘 클라플린은 영화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 의사를 밝혔는데, 사울 딥 감독은 “그가 연기 학교를 다닐 때 원작을 본 적이 있었고, 언젠가 ‘스탠호프’라는 인물을 연기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술에 의지하는 ‘스탠호프’ 대위의 뒤에서 부대원들을 보살피는 ‘오스본’ 역할을 맡은 폴 베타니에 대해 “‘오스본’은 마치 내가 아는 사람처럼 느껴졌다.”라고 밝힐 정도로 캐릭터에 크게 공감하며, 일찍부터 <저니스 엔드>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배우들은 촬영에 앞서 영화 속 ‘스탠호프 대위’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는 전역 군인들을 만나기도 했다. 샘 클라플린은 “내가 연기할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을 실제로 겪은 사람들과 만날 기회를 얻는 것은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는 소감과 함께 “이 영화는 전쟁에 대한 진정성 있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전쟁은 일어나고 있고, 사람들은 아직도 전쟁에서 목숨을 잃는다. <저니스 엔드>가 영화가 그들의 좌절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스탠호프 대위’는 전쟁 속에서 그가 보고 겪은 것에 크게 영향을 받은 캐릭터다. 흔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부르는데, 많은 사람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하기를 꺼려한다. 이런 부분도 영화를 통해 조명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이러한 전쟁 영화 뒤에 가려진 실제 인물들의 고통을 함께 봐주었으면 한다는 소신을 함께 전했다.


관객들의 두 귀를 압도하는 힐두르 구드나도티르 음악감독의 OST!
<레버넌트><컨택트><시카리오> 이어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컨택트><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의 OST에 참여해 극에 걸맞은 긴장감을 선사하는 OST를 탄생시키며 할리우드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힐두르 구드나도티르. 그가 이번에는 <저니스 엔드>의 음악감독을 맡아 최전방 참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운이 감도는 전쟁 속 인물들의 심리와 긴장감을 극적으로 고조시키는 OST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가 OST에 참여한 작품으로는, 먼저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있다. 이 작품은 훌륭한 배우와 연출은 물론 광활한 자연을 담아낸 영상미와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OST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강렬한 첼로 연주는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참여해 자연의 웅장함과 인물들의 감정을 극대화하며 작품을 더욱 몰입도 있게 완성시켰다.

<컨택트>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12개의 비행물체 ‘쉘’과 그들이 보내는 의문의 신호를 해독해야 하는 언어학자 ‘루이스’(에이미 아담스)와 물리학자 ‘이안’(제레미 레너)의 모습을 통해 색다른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신개념 SF 영화. 다른 우주 영화와는 달리 화려한 스케일은 아니었으나 작품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장면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주요 관람 포인트였는데, 여기에는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음악감독 요한 요한슨과 함께 참여한 OST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2015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속편인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정의뿐 아니라, 모든 룰도 버리는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담아낸 작품. 전편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요한 요한슨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동료이자 전편의 OST에 함께 참여했던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속편의 음악감독을 이어받았다. 그녀는 관현악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을 것 같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극의 분위기를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11월 28일 개봉을 앞둔 <저니스 엔드> 또한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음악 감독을 맡아 다시 한번 인상적인 OST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컨택트><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등 여러 웰메이드 작품에 참여하며 찬사를 받았던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여,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연출 못지않은 <저니스 엔드>의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그녀의 음악은 전쟁의 참혹함을 더욱 생생하게 전하며, 죽음의 공포를 마주한 인물들의 심리를 증폭시켜 관객들에게 더욱 몰입될 수 있도록 만들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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