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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나의 사랑 (2017) Rainbow - A Private Affair, Una questione privata 평점 7.2/10
레인보우: 나의 사랑 포스터
레인보우: 나의 사랑 (2017) Rainbow - A Private Affair, Una questione privata 평점 7.2/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드라마
이탈리아, 프랑스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9.01.03 개봉
84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파올로 타비아니
주연
(주연) 루카 마리넬리, 발렌티나 벨레, 로렌조 리켈미
누적관객

"모든 사람이 꿈꾸어 왔던 소설"
20세기 이탈리안들이 가슴에 품은 단 하나의 러브스토리


1943년 이탈리아 피에몬테,
영문학에 매료된 청년 밀톤은 사랑하는 여인 풀비아에게
'오버 더 레인보우' 레코드를 선물하고 언제나 편지를 쓴다.

1년 뒤 풀비아가 떠난 후,
친구 조르조와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는 밀톤은
조르조가 그녀와 남몰래 만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랑의 깊이만큼 밀톤의 감정이 휘몰아친다.

[ ABOUT MOVIE ]

칸&베를린영화제를 석권한 세계적 거장 감독 타비아니 형제가 함께한 마지막 작품!
그들이 선택한 이탈리아 현대 문학의 걸작 『레인보우: 나의 사랑 Una Questione Privata』
거장 감독이 선사하는 단 하나의 클래식 로맨스!

이탈리아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이자 세계적인 거장 파올로&비토리오 타비아니 형제가 마지막으로 함께한 작품 <레인보우: 나의 사랑>이 올 겨울, 사랑에 관한 가장 섬세한 러브스토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칸&베를린영화제를 석권하고 영화사에 독보적인 자리에 위치한 타비아니 형제는 1962년 첫 장편영화 <불타는 남자>로 네오리얼리즘과 표현주의 등을 과감하게 혼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세계를 확립했다. 1967년 이탈리아 정치 현실과 이상세계에 대한 동경을 표현한 <전복자들>로 대중의 사랑과 평단의 지지를 받으며 이탈리아 대표 감독으로 떠오른 두 사람은 1977년 <파드레 파드로네>로 칸국제영화제 최초로 황금종려상과 비평가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며 거장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1982년 <로렌조의 밤>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형제는 2012년 오랜 작품 구상 끝에 <시저는 죽어야 한다>를 선보이며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2019년 1월, 새해 첫 영화로 개봉하는 클래식 로맨스 <레인보우: 나의 사랑>은 지난 2018년 4월 타계한 비토리오 타비아니가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 형제 감독이 함께 작업한 마지막 작품이다. 그들이 가장 사랑했다는 이탈리아 작가 벱페 페놀리오의 최고작이자 이탈리아 현대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소설 『레인보우: 나의 사랑 Una Questione Privata』 원작의 이 영화는 1940년대 이탈리아의 세 청춘남녀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진실한 러브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이탈리안들이 가슴에 품은 단 하나의 러브스토리!
“모든 이가 꿈꾸어 왔던 소설” – 이탈로 칼비노
20세기 이탈리아 현대문학의 고전! 소설 『레인보우: 나의 사랑 Una Questione Privata』

스크린 문학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레인보우: 나의 사랑>은 이탈리아 현대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벱페 페놀리오의 소설 『레인보우: 나의 사랑 Una Questione Privata』 원작이다. 타비아니 형제가 30여년 동안 영화화를 기다렸다는 이 소설은 이탈리안들이 가슴에 품은 단 하나의 러브스토리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환상문학의 대가 이탈로 칼비노는 이 소설에 대해 “우리 중 가장 고독한 작가였던 벱페 페놀리오는 그 누구도 더 이상 기대하지 않았을 때, 우리 모두가 꿈꾸었던 소설을 쓰는데 성공했다.”며 페놀리오의 문학성을 극찬했다.

타비아니 형제는 벱페 페놀리오를 이탈리아 현대문학에 있어 가장 위대한 작가라 칭한 바 있다. 그의 작품을 영화화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형제에게 <레인보우: 나의 사랑>은 그들이 함께 작업한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문학적으로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고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원작 소설에 타비아니 형제의 원숙한 연출이 더해진 영화 <레인보우: 나의 사랑>은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는 문학작품으로서, 소설과는 다른 깊이와 더불어 영화로서 느낄 수 있는 또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1940년대 이탈리아, 2차 세계대전 상황 속에서 청춘을 보내는 세 남녀.
사랑과 우정, 이상과 현실 사이, 진실과 진심을 찾는 청년 밀톤의 섬세하고 뜨거운 러브스토리!

1943년 9월 8일, 2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는 연합국에게 항복한다. 그러나 연합군의 감금으로부터 탈출한 무솔리니가 이탈리아 북부에 파시스트 공화국을 세웠고, 뜻있는 이탈리아 청년들은 파르티잔을 조직해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며 대항한다. 이 시기 실제 파르티잔으로 젊은 시절을 보냈던 작가 벱페 페놀리오는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레인보우: 나의 사랑>을 쓰게 되었다. 소설은 3번의 개작을 거치며 완성도가 높아졌고, 42세라는 안타까운 나이에 요절한 작가 벱페 페놀리오의 마지막 걸작이자 이탈리안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되었다.

환상문학의 독보적인 작가이자 현대문학계의 거장 이탈로 칼비노는 이 작품을 “모든 이가 꿈꾸었던 소설”이라 평한 바 있다. 이 소설은 혼란한 전쟁의 시대, 주인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팽팽한 긴장을 형성하고 감각적인 플래시백과 주옥 같은 사랑의 언어로 가슴 아린 로맨스를 그린다. 영문학에 매료된 청년 밀톤과 그가 마음 깊이 사랑하는 여인 풀비아, 밀톤의 절친한 친구 조르조 세 사람을 다룬 이 영화는 밀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가 생동감 넘치게 전개되고, 밀도 높은 구성과 세밀한 묘사, 탁월한 언어적 감수성으로 빼어난 수작임을 보여준다.




[ PRODUCTION NOTE ]

# 주디 갈랜드 ‘오버 더 레인보우’

이탈리안 클래식 로맨스 <레인보우: 나의 사랑>의 로맨스 감성을 배가하는 요소로 음악 ‘오버 더 레인보우’를 빼놓을 수 없다. 1940-60년대 헐리우드의 아이콘 주디 갈랜드의 대표곡이자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 OST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미국레코딩산업협회가 ‘20세기 최고의 노래’로, 미국영화연구소가 ‘20세기 최고의 영화음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소설과 영화에 등장하는 ‘오버 더 레인보우’는 클래식하고 감성적인 1940년대로 소환한다. 영화 속 밀톤과 풀비아를 사이에 두고 턴테이블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원곡은 물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비장한 선율의 버전, 전자악기의 현대적 음향이 가미된 버전까지 <레인보우: 나의 사랑>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오버 더 레인보우’는 주인공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따라간다.


#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원작 소설의 배경이 되는 이탈리아 북부의 랑게 지역을 찾은 타비아니 형제와 제작진은 소설 속언덕과 고원들은 이미 훌륭한 와인을 생산하는 포도 농가로 뒤바뀌었음을 보고 다른 촬영지를 물색했다. 형제와 제작진은 피에몬테 지역의 가장 높은 해발고도로 향했고 원작에서 묘사된 것 보다 높은 고도의 언덕에서 촬영하기에 이르렀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안개가 매력적인 아름다운 언덕에서, 특히 감독과 배우들은 다양한 감정과 영감을 얻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촬영현장에서 생기는 예측할 수 없는 변수와 변화들을 최대한 즐겼던 형제는 촬영 직전 현장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수정을 거듭했고 그들만의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로 또 한 편의 걸작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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