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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7) Custody, Jusqu'à la garde 평점 7.6/10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포스터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7) Custody, Jusqu'à la garde 평점 7.6/10
장르|나라
스릴러
프랑스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8.06.21 개봉
93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자비에르 르그랑
주연
(주연) 레아 드루케, 데니스 메노체트, 토마 지오리아, 마틸드 오느뵈, 마튜 사이칼리
누적관객

“영영 안 보면 좋겠어요. 그게 다예요”

‘그 사람’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 11살 소년 줄리앙은
엄마를 위해 위태로운 거짓말을 시작한다.

[ About Movie ]

“당신을 좌석에 못 박아버릴 영화”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 전세계 33개 영화제 공식 초청 화제작!
올해 가장 충격적 화제작이 찾아온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그 사람’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 11살 소년 줄리앙이 엄마를 위해 위태로운 거짓말을 시작하는 올해 가장 강렬하고 충격적인 드라마이다.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이례적으로 감독상과 미래의 사자상을 동시 수상하고 33개 이상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잇따라 매진의 기염을 토하며 언론과 평단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까지 이끌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해외 평단으로부터 “엄청나게 충격적인 감정적 경험”, “생생한 충격”, “영화와 인생에 대한 마스터클래스”, “더없이 정교하고 강렬하다”, “섣불리 짐작하지 마라”, “당신을 좌석에 못 박아버릴 영화”, “이 영화는 완벽하다”,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을 능가한다”, “현실의 후려침과 충격” 등 압도적인 극찬을 이끌어내며 올해 가장 문제적인 마스터피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세계가 먼저 알아본 문제적 걸작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국내 영화계에서도 영화를 먼저 접한 이들의 역대급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숨바꼭질>, <장산범> 등을 연출한 국내 대표 스릴러텔러 허정 감독은 “불안과 공포를 리얼하게 잡아낸 작품이다. 시종일관 긴장한 채 영화를 보게 만든다”라며 상상 그 이상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호평을 보냈고, <거인>, <여교사> 등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현한 김태용 감독은 “세상을 뜨겁게 두드리는 영악한 진심, 우리는 반드시 이 아이를 기억해야 한다. 새로운 미덕과 깊이 있는 시선을 지닌 작품”이라며 주제 의식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또한 <스틸 플라워>, <재꽃>을 연출한 독립영화계 대표 시네아스트 박석영 감독은 “비참할 정도로 침착한 이 영화의 과정은 때로 고통스럽고 공포스럽다. 그러나 영화가 마치고 난 후 결국 가장 두려운 것은 우리 각자가 타인의 고통의 구경꾼이었음을 자각하게 되는 순간이다. 간결하고, 선명한 날선 칼날 같은 영화”라는 호평으로 영화가 주는 신선한 충격과 전율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소공녀>를 통해 현실 세대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광화문시네마 전고운 감독은 “날카롭고 정확하다. 그래서 깊이 파고든다.”라며 정교한 연출력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어깨를 잔뜩 움츠리게 만드는 이 영화의 서스펜스는 그 어떤 공포영화 이상”(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올해 가장 뜨거운 몰입감, 그러나 소름 돋게 차가운 영화”(안보영 프로듀서), “누구라도 입을 막을 만한 장면이 있다!”(정성일 평론가), “다르덴 스타일 같지만 훨씬 역동적이다. 새로운 감독의 출현을 목도했다.”(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 등 국내 평단에서도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 씨네필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이어 국내 영화계까지 섭렵한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새롭고 충격적인 전율을 선사하며 2018년 극장가에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일으킬 것이다.


첫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차세대 주목해야 할 감독 10인 선정!
씨네필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천재 신예 자비에 르그랑 감독!

쏟아지는 호평으로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의 또 다른 주목 포인트는 프랑스 연극 배우 출신의 천재 신예로 불리는 자비에 르그랑 감독이다. 자비에 르그랑 감독은 앞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의 프리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로 전세계 100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 받았으며, 2013년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4관왕을 기록하고 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새로운 천재 감독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장편 데뷔작인 <아직 끝나지 않았다>로 베니스영화제에서 2관왕의 영예와 함께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으며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차세대 주목해야 할 감독 10인』에 <레이디 버드>의 그레타 거윅 감독과 함께 선정되며 뛰어난 연출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그의 첫 작품들인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와 장편 <아직 끝나지 않았다>로 동일한 주제 안에서 사회 문제와 현실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준 자비에 르그랑 감독은 지금 전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지성과 감각을 두루 갖춘 핫한 라이징스타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자비에 르그랑 감독은 한국 개봉 소식을 접한 후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하니 무척 행복하고 영광이다. 어려울 수도 있는 주제를 한편으론 스릴러 영화처럼 다룬 이 작품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여러분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 가서 여러분을 뵙고 직접 영화를 소개해 드릴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쁨과 기대감을 전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바탕으로 섬세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 자비에 르그랑 감독은 국내에도 새로운 감독의 출현을 알리며 씨네필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00:1의 경쟁을 뚫고 발탁된 천재 아역 토마 지오리아의 등장!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의 사실감 넘치는 열연!
강렬한 연기와 깊은 감정선에 빠져들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이토록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자비에 르그랑 감독이 전하는 강렬한 메시지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의 사실감 넘치는 연기력이 빚어낸 시너지 효과에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배우는 데뷔작으로 마카오국제영화제 신예배우상과 리버런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토마 지오리아다. 그는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갈등의 중심에 선 위태로운 11살 소년 ‘줄리앙’ 역을 맡아 성인 못지않은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전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자비에 르그랑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줄리앙’ 역을 캐스팅하기 위해 오랫동안 철저한 캐스팅 과정을 거쳤음을 밝힌 바 있다. 감독은 200명이 넘는 수많은 아역 후보 중 최종 선택된 토마 지오리아에 대해 “나이에 비해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었고, 듣고 호흡하는 방법에 있어서 최고의 배우가 가진 능력을 보여줬다. 어떠한 트릭 없이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우리는 그저 어린 배우가 가진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도록 하면서 그의 자질들을 끌어내기만 하면 됐다”라며 연기에 극찬을 보냈다. 해외 매체 역시 “훌륭한 연기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어린 토마 지오리아의 연기였다.”(Daily Mail)라는 평과 함께 압도적인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이렇듯 토마 지오리아는 두려움에 휩싸인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한 표정과 눈빛 연기로 표현해 극의 물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사실적인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 프랑스 대표 명품 배우들도 있다. 엄마 ‘미리암’ 역을 맡은 레아 드루케는 감독이 “레아 드루케를 염두에 두고 각본을 썼다”라고 언급했을 만큼 역할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배우였다. 레아 드루케는 강인한 모습과 공포에 휩싸인 모습이 공존하는 ‘미리암’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드니 메노셰는 외적으로는 폭력적이고 강해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불행하고,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아빠 ‘앙투안’ 역을 맡았다. 그는 감독과 세세한 부분까지 함께 이야기 나누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 작품을 통해 단숨에 천재 아역으로 떠오른 토마 지오리아를 비롯해 프랑스 대표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앙상블은 관객들을 캐릭터들의 깊은 감정선에 빠져들게 하며 깊은 공감과 연민을 이끌어낼 것이다.


드라마, 스릴러, 서스펜스, 리얼리즘을 넘나든다!
잊을 수 없는 15분의 강렬한 엔딩과 손에 땀을 쥐는 전개!
충격과 전율을 선사할 문제적 마스터피스의 탄생!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여타 영화와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은 한 작품 안에 드라마, 스릴러, 서스펜스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어 색다른 영화적 재미를 선사한다는 점이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의 영화이지만 감독은 이를 사회적 메시지만을 강조하는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거나, 비극적 사건을 이야기하는 사회 드라마 형식이기를 바라지 않았다. 그는 주제를 더욱 부각하기 위해 서스펜스적 요소를 강화하는 연출법을 택했고, 그 결과 현실에 가까우면서도 강렬한 스릴러를 품은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영화의 중반까지 관객들로 하여금 아빠 ‘앙투안’이 정말로 폭력적이고 잔인한 아버지인지 혹은 다소 서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인지 등장인물에 대한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한다. 엄마인 ‘미리암’ 또한 끊임없이 주변을 경계하고 긴장시키는 인물로 위태로운 감정을 느끼게 하고, 의중을 알 수 없는 행동을 선보이는 딸 ‘조세핀’과 두려움에 휩싸인 아들 ‘줄리앙’까지 복잡한 가족 사이의 미스터리는 이들의 관계를 의심케 한다. 또한 ‘줄리앙’이 ‘그 사람’으로부터 엄마를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거짓말을 시도하고 발각되는 과정과 ‘줄리앙’이 도망쳤다가 다시 돌아오는 반전의 장면 등 곳곳에 놓인 예측 불가의 스토리는 관객을 쥐락펴락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그리고 마침내 관객을 끝까지 예기치 못한 전개로 이끌며 결코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엔딩을 탄생시킨다.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을, 쉽게 짐작할 수 없는 충격적 결말은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말 그대로 관객을 ‘숨죽이게’ 만들며 ‘좌석에 못 박아버릴 영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강렬한 결말로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케빈에 대하여>, <그을린 사랑>, <엘리펀트> 등 문제적 마스터피스를 잇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나 사회 드라마 속에서나 볼 법한 주제를 색다른 접근법으로 연출해내며 새로운 충격과 전율을 안겨줄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국내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PRODUCTION NOTE ]

<아직 끝나지 않았다>에 프리퀄이 있다?
프랑스 학교 교육용 작품으로 선정된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

<아직 끝나지 않았다>의 프리퀄이 국내 개봉과 함께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모든 것을 잃기 전에>(2012)라는 자비에 르그랑 감독의 작품으로 러닝타임은 30분이다. 감독은 단편에서 아이디어를 확장시켜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장편으로 완성시켰다. <모든 것을 잃기 전에>는 폭력적인 남편을 떠나기로 결심한 한 여성의 하루를 그린 작품으로 <아직 끝나지 않았다>에서 부부로 등장하는 ‘미리암’(레아 드루케)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가족이라는 구조 안에서 벌어지는 폭력에 대한 소재를 스릴러 장르로 효과적으로 풀어낸 이 단편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세자르상 등 전세계 100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무엇보다 <모든 것을 잃기 전에>는 프랑스의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지정될 만큼 메시지, 연출력 모두 훌륭한 작품으로, 장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소 미스터리하게 표현된 가족의 상세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음악이 없는 영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상의 소리를 통해 긴장감을 조성하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운드 측면에서 매우 어렵고 드문 연출 방법을 택했다. 바로 OST 음악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것. 대신 아파트의 울림 소리, 자동차의 경고음, 시계, 알람, 벨소리 등 일상의 소리들을 사용해 현실적인 긴장감을 조성했다. 감독은 사운드의 극적인 효과가 이미 시나리오 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했고 억지로 내러티브에 판타지적 요소를 부여하기보다는 현실세계의 소음을 포착해 자연스럽게 노출, 불안함을 이끌어냈다. 오히려 반복되는 일상의 소리들은 ‘줄리앙’과 가족들의 결코 벗어날 수 없는 반복되는 악순환을 효과적으로 구현해내며 보는 이들을 더욱 숨죽이게 하고 조여오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데 성공했다.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탄생된 시나리오!
최고의 고전 작품에서 영감을 받다!

자비에 르그랑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부터 체계적이고 철저한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 영화의 도입부에 등장하는 법원 장면을 위해 하루에만 20건의 사건을 처리해야만 하는 가정법원 판사의 업무를 직접 확인하고, 변호사, 경찰관, 사회복지사들을 인터뷰하며 가정 폭력의 현실을 목도했다. 또한 폭력적인 남성을 위한 집단 치료 세션에도 참가해 폭력이 벌어지는 다양한 원인에 대한 분석을 마쳤다. 이는 서스펜스와 스릴러의 외피를 쓰고 있지만 다루고 있는 주제 만큼은 지극히 현실의 모습을 담아야 한다는 감독의 확고한 생각에서 준비된 부분이었다. 뿐만 아니라 감독은 다양한 고전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사회성을 가진 영화로 시작해 호러 영화 형식으로 끝나는 구성을 생각해냈고, 부모의 권리에 대한 영화인 <크라이머 대 크라이머>(1979)처럼 시작, <사냥꾼의 밤>(1955)을 거쳐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1980)의 분위기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샤이닝>이 보여주는 광기, 고립, 공포의 측면이 영화의 결말과 맞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 강렬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데 활용했고 마침내 자비에 르그랑 감독만의 차별화된 작품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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