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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2017)
The Tokyo Night Sky Is Always the Densest Shade of Blue, 映画 夜空はいつでも最高密度の青色だ
평점7.5
“달이 원래 저렇게 푸르렀던가? 도쿄에서만 그런가?”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낮에는 간호사, 밤에는 술집에서 일하는 ‘미카’.
일용노동직으로 일하며 넉넉하지 않은 삶을 살지만 막연한 희망을 꿈꾸는 ‘신지’.
이들은 화려함과 고독함이 한 데 섞인 도쿄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사랑은 없을 것 같던 도쿄의 밤하늘 아래, 방황하던 두 사람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삶에 대한 희망을 함께 품기 시작한다.
낮에는 간호사, 밤에는 바 매니저인 미카와 공사판에서 일하는 신지는, 불안해하면서도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도쿄를 배경으로 희망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사랑과 좌절을 감각적으로 담아낸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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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야 Ishii Yuya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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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마츠 소스케 Ikematsu Sosuke 신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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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시 시즈카 Ishibashi Shizuka 미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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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류헤이 Matsuda Ryuhei 토시유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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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미카코 Mikako Ichikawa 미카의 엄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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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타카히로 Miura Takahiro 마키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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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테츠시 Tanaka Tetsushi 이와시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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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료 Sato Ryo 레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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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키 요시미 Yoshimi Nozaki 거리에서 노래하는 여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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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치이 토모 Tomo Tsuchii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