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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투게더 (2017) Come, Together 평점 7.2/10
컴, 투게더 포스터
컴, 투게더 (2017) Come, Together 평점 7.2/10
장르|나라
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7.05.11 개봉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신동일
주연
(주연) 이혜은, 임형국, 채빈
누적관객

무한경쟁에서 탈락위기를 맞은 세 남녀의 예측불허 일주일

"요만큼..딱 요만큼"


실업자 135만 명, 신용불량자 100만 명, 사교육비 18조 원 시대의 대한민국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던 평범한 가족에게 위기가 닥쳐온다. 18년간 다닌 회사에서 해고된 ‘범구’(임형국), 과열 경쟁으로 라이벌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긴 카드영업사원 ‘미영’(이혜은), 매일 합격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재수생 ‘한나’(채빈). 가족이지만 서로의 문제를 보듬어 줄 여유가 없는 세 사람은 이 위기 속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는데...

[ ABOUT MOVIE ]

높은 실업률과 취업난, 증가하는 가계부채, 사교육비 수 조원 입시전쟁의 대한민국
절망과 좌절의 무한경쟁시대에서 외치는 희망 찬가

무한경쟁사회에서 탈락 위기에 놓인 한 가족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컴, 투게더>는 이 시대 우리들의 이야기다.
높은 실업률과 가계부채, 사교육비와 입시경쟁이 치열한 우리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지금보다 나아지는 것이 아닌 지금이라도 유지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간다. 영화 <컴, 투게더>의 주인공들은 이런 대한민국 대다수 시민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평범한 직장인인 범구는 18년간 일한 회사에서 하루 아침에 해고 된다. 언젠가 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범구의 모습은 우리 가족, 이웃, 친구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범구의 아내 미영은 생활비, 교육비, 대출금을 버텨내기 위해 치열하게 카드영업을 하며 돈을 버는 워킹맘이고 이들의 딸 한나 역시 사회에서 외면당하지 않기 위해 대학에 목매는 재수생이다.
그러나 영화 <컴,투게더>는 다양한 세대가 겪는 위기와 절박함을 어둡게 그리지 않는다. 독특하고 세련된 유머와 극적인 상황을 통해 주인공들의 일주일을 흥미롭게 그려낸 영화 <컴, 투게더>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 문제를 시원하게 꼬집어주면서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따뜻한 위로를 선물한다.


부산, 오사카, 헬싱키 등 전세계 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작품
독특한 유머와 통찰력 있는 스토리에 영화제 언론 관객 연이은 호평

영화 <컴, 투게더>는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통해 그 가치를 먼저 인정받았다.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 영화 <컴, 투게더>는 ‘한국영화의 오늘’ 중 ‘비전’ 섹션에서 상영되는 월드 프리미어 장편 영화로 초청되었다. 이곳에서 언론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컴,투게더>는 2016년 제주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고 2017년 오사카아시안영화제, 헬싱키아시아영화제 초청에 이어 5월 18일 열리는 시애틀 국제 영화제도 초청받아 상영예정이다.
<컴, 투게더> 는 한 가족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가 마주한 여러 문제들을 깊은 통찰력과 독특한 유머로 그려내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이 중산층이 겪는 여러 위기가 대한민국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이슈라는 점에서 해외 영화제에서도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유수 영화제가 먼저 알아 본 <컴, 투게더>는 이제 곧 국내 관객들에게도 가슴을 깨울 단단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방문자><반두비> 로 인정받은 탄탄한 스토리텔러 신동일 감독 8년만의 신작
독특한 블랙유머와 살아있는 캐릭터로 이 시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영화 <컴, 투게더>는 <방문자><나의 친구, 그의 아내><반두비> 등 세계 영화제가 인정한 작품들을 연출해 온 신동일 감독이 8년 만에 관객에게 선보이는 4번째 장편영화이다.
다양한 인간관계를 다뤄온 신동일 감독은 이번 <컴, 투게더>도 주인공 세 사람과 그들이 마주하는 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섬세하게 다룬다. 그러나 전작과는 달리 <컴, 투게더>의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은 매우 평범한 이웃의 이야기이자 주변 상황이 투영된 캐릭터들이라고 감독은 설명한다. 신동일 감독은 <컴, 투게더>의 한 가족으로 대변 되는 이 시대 중산층 평범한 시민들의 생활밀착형 묘사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루며 평범해도 아름답다는 이야기와 진짜 위로를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 작품을 연출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의 연출의도처럼 <컴, 투게더>는 5월 새로운 희망을 시작할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에게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줄 것이다.


이혜은, 임형국, 채빈 한 지붕 세 남녀의 환상적인 케미 폭발
시선 강탈 씬스틸러들의 완벽한 연기까지
유쾌함과 진심 어린 감동을 전하는 캐릭터의 매력

<컴, 투게더>를 통해 가족구성원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혜은, 임형국, 채빈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다. 세대를 대표하는 캐릭터이니만큼 배우들의 실제와 비슷한 나이로 더욱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혜은은 시나리오를 받은 지 6시간 만에 출연의사를 밝혔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는 인물들의 매력이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40대 워킹맘을 연기한 이혜은, 중년의 실업자이자 가장인 임형국, 20대 재수생을 연기한 채빈은 각자의 문제가 있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연기를 해야 했다. 채빈은 첫 촬영 장면인 저녁 식사하는 장면에서 전혀 어색하지 않고 원래 호흡을 맞췄듯 몰입하며 촬영 내내 엄마와 아빠 그리고 딸처럼 지내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주변인물들의 연기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주인공 범구가 실직한 뒤 소음문제로 윗집을 찾아갔다가 만난 이웃집 남자를 연기한 김재록은 관록이 느껴지는 연기를 보여주며 임형국과 색다른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능한 카드영업사원 역할로 극 중 미영과 라이벌 구도에 있는 인물을 맡은 배정화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신스틸러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컴, 투게더>에서 이혜은과 묘한 신경전을 그려낼 예정이다. ‘독립영화계의 전도연’ 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연기를 선사한 이상희는 이혜은의 동료로 악의 평범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역시 ‘독립영화계의 하정우’ 원태희도 유능하면서도 냉혈한인 영업소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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