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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가는 길 (2016) Agagil(Journey to my boy) 평점 9.2/10
아들에게 가는 길 포스터
아들에게 가는 길 (2016) Agagil(Journey to my boy) 평점 9.2/10
장르|나라
가족/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7.11.30 개봉
100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최위안
주연
(주연) 김은주, 이로운, 서성광
누적관객

소리 없는 진심을 전하러 갑니다
가장 특별한 가족의 성장통 이야기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부부 `보현`과 `성락`은 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잠시 동안이나마 시골에 있는 어머니에게 맡긴다.

하지만 떨어져 지내는 시간만큼 아이와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자
부부는 더욱 진심으로 다가서려 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못하는 부모가
그저 답답하기만 하는데…

[ ABOUT MOVIE ]


부모님과 아들, 딸에게 바치는 이야기!
“모든 사랑에는 장애가 없다”
전 세대 공감, 감동 스토리 <아들에게 가는 길>

<아들에게 가는 길>은 <말아톤>, <7번방의 선물> 등을 잇는 전 세대 공감, 감동 휴먼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들의 공통점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삶을 입체적으로 그려냄과 동시에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다룬다는 점이다. 특히 <말아톤>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마라톤 선수로 키우는 엄마의 애환과 장애의 한계를 넘어서는 감동 스토리로, 실제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는 사실과 함께 더욱 짙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지적 장애를 갖고 있지만 어린 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빠의 이야기 <7번방의 선물> 역시, 사랑에는 장애가 없다는 메시지로 치유와 위로를 전했다. 이렇듯 두 작품 모두 스토리가 가진 진정성과 사랑이라는 누구나 공감 가능한 보편적 테마가 더해져 세대 불문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아들에게 가는 길>은 이 두 작품과 비슷하면서도, 더욱 특별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와 ‘비장애인 자녀(코다)’라는 인물이지만, 그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 등을 통해 우리네 가족을 떠올리게 함과 동시에 우리의 삶과 관계를 돌아보도록 이끌고 있는 것. 특히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청각장애인 부모가 보여준 아들에 대한 진한 애정과 애틋함은 우리의 부모님을 떠올리게 하며 뭉클함을 전한다. 단순히 장애인의 애환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자식이자, 부모님의 위치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물들을 통해,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에게 소통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수화 연기 100% 소화부터 맨발투혼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배우들의 호소력 짙은 열연 화제!

영화 <아들에게 가는 길>은 무엇보다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이다. 수화를 쓰는 청각장애인, 어리지만 남모를 상처를 가진 자녀 등 우리 주변에서도 만날 수 있는 보편적인 인물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최낙권 감독은 캐스팅 단계에서 가장 많은 공을 들여야 했다. 그런 노력 끝에 만날 수 있었던 배우들은 <아들에게 가는 길>의 든든한 반석이 되어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제작진, 스태프 모두가 힘을 합쳐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누구보다 아들을 먼저 생각하고 위하지만, 장애라는 현실적인 벽 앞에 한계를 느끼며 좌절하는 부모와 자신의 말을 고스란히 들어주지 못하는 부모가 원망스럽기만 한 아들, 그런 그들의 상처를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는 가족 등 캐릭터들의 현실적인 사연과 그 속에 담긴 삶의 애환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장애를 가진 인물을 가볍게 연기할 수 없기에 그 누구보다 수화 연습에 열심이었던 김은주, 서성광 두 배우는 끊임없는 연습을 거치며 대역 없이 100% 소화할 수 있었다. 최낙권 감독은 “두 배우 모두 연기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학습력도 뛰어났다. 짧은 시간 안에 수화로 이루어진 많은 분량의 대사를 습득했고, 덕분에 촬영 현장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는 말로 두 배우가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아낌없는 박수와 지지를 보냈다. 또한, 겨울에 이뤄진 촬영인 만큼 아역배우 이로운은 추위와 싸워야 했는데, 힘든 내색 없이 끝까지 마쳐 아역배우답지 않은 남다른 감정몰입으로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매 장면마다 펼치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아들에게 가는 길>은 영화 자체가 주는 여운과 울림을 통해 관객들을 뜨겁게 울릴 준비를 마쳤다.


제17회 장애인영화제 우수상 & 관객심사단상 수상!
특별한 시선과 따스하게 담은 진심으로
올 겨울을 따스하게 물들일 휴먼 드라마 <아들에게 가는 길>

“영화보다 의미를 만들자”는 최낙권 감독의 진심과 의지가 담긴 <아들에게 가는 길>. 드라마 프로듀서 출신이기도 한 감독은 인물의 애환과 감정을 섬세한 카메라 앵글로 고스란히 담아냈고, 배우들은 이에 맞춰 진심 어린 연기를 쏟아냈다. 본능적으로 느끼는 대로 연기를 했다는 배우 서성광, 수화를 포함해 모든 비언어적 표현들의 묘사까지 신중에 신중을 기한 김은주, 매순간 감정 연기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보여준 아역배우 이로운. 그리고 모든 것에 긍정적으로 의미 부여하며 서로를 위했던 스태프들의 노력들은 작품 곳곳에서 빛을 낸다.

이렇게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이야기와 인물들을 통해 진심을 담아낸 결과 제17회 장애인영화제 우수상 및 관객심사단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가족의 해체가 가속화되는 이 시대에서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따뜻한 울림과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으로 호평을 받은 것. 이러한 영화 속 메시지의 힘은 국회시사 초청으로 이어지며, 작은 발자국으로 시작한 <아들에게 가는 길>은 더욱 큰 발걸음으로 내디딜 수 있었다.

세상의 모든 자식들이 혹은 부모들이 한번쯤은 겪어 봤을 법한 이야기를 보편적 정서로 흡입하면서 진솔한 감동을 전하는 <아들에게 가는 길>은 올겨울 극장가를 따스하게 안아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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