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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목욕탕 (2016) Her Love Boils Bathwater, 湯を沸かすほどの熱い愛 평점 7.9/10
행복 목욕탕 포스터
행복 목욕탕 (2016) Her Love Boils Bathwater, 湯を沸かすほどの熱い愛 평점 7.9/10
장르|나라
드라마
일본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7.03.23 개봉
125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나카노 료타
주연
(주연) 미야자와 리에, 스기사키 하나
누적관객

이 세상에 다신 없을 강‘철’멘탈 대인배 엄마 ‘후타바’와 가장 서툰 ‘철’없는 아빠 ‘가즈히로’, ‘철’들어가는 사춘기 딸 ‘아즈미’, ‘철’부지 이복동생 '아유코’! 누구보다 강한 엄마의 세상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아가며 특별한 우리 가족은 웃고, 울고, 사랑하며 ‘행복 목욕탕’을 운영합니다.

모든 가족이 가지고 있는 것, ‘비밀’, ‘사랑’, ‘슬픔’, ‘행복’. 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다른 가족보다 더욱 큰 비밀과 뜨거운 사랑, 깊은 슬픔 그리고 따스한 행복이 있습니다

[ ABOUT MOVIE ]

일본이 주목하는 차세대 고레에다 히로카즈
‘나카노 료타’ 감독의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


<행복 목욕탕>을 연출한 나카노 료타 감독은 독립 장편 데뷔작 <캡처링 대디>로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제35회 요코하마 영화제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각국의 영화제와 언론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상업 장편 데뷔작 <행복 목욕탕>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 작품상, 우수 각본상, 우수 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평단과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물을 데우는 뜨거운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비밀과 이들이 선보이는 뜨거운 사랑을 섬세한 연출, 따뜻한 영상미로 담아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 중 No.1 내년에 개봉하면 또 봐야지’, ‘휴머니즘이 넘치는 너무나 따뜻한 영화. 개봉하면 다시!! 스기사키 하나 너무나 예쁘고 연기 잘함’, ‘작년부터 보 고 싶었던 영화. 보자마자 엄마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졌다. 내가 본 영화 중에 최고의 영화’, ‘개인적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택했던 작품 중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었다’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담긴 스토리, 실제 가족인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 등을 극찬한 것. 특히 가족들만이 가지고 있는 서로 간의 갈등과 뜨거운 사랑 그리고 성장통을 리얼하게 담아내 영화를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극찬을 받고 있다.
<행복 목욕탕>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나카노 료타 감독은 제41회 호치 영화상 작품상과 신인상 수상, 제31회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 제90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선정, 제21회 신도 카네토상 금상 수상, 제38회 요코하마 영화제 감독상, 각본상 수상, 제12회 오사카 시네마 페스티벌 신인감독상 수상 등 일본 내 대표적인 영화제들에서 작품상,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데뷔작 <캡처링 대디>와 <행복 목욕탕> 그리고 현재 준비하고 있는 차기작까지, 모두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다뤄 차세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으로 불리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서도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미야자와 리에 & 스기사키 하나 & 오다기리 죠
믿고 보는 일본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


평범해 보이지만 저마다 특별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가족들의 일상을 따뜻한 영상미와 스토리로 담아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행복 목욕탕>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톱스타들의 동반 캐스팅과 더불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8년 <우리들의 7일간의 전쟁>으로 데뷔, <유원경몽> <토니 타키타니> <황혼의 사무라이> <종이 달> 등의 작품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미야자와 리에가 <행복 목욕탕>에서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강철멘탈을 지닌 대인배 엄마 ‘후타바’로 등장한다. 아픔을 가진 채 뜨거운 사랑으로 가족들을 품어나가는 모습으로 전작과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에 성공해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3관왕을 기록하며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 여배우 스기사키 하나는 사춘기를 겪으며 성장해가는 딸 ‘아즈미’ 역을 맡아 미야자와 리에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각종 영화제의 여우조연상과 신인상을 휩쓸었다.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강철멘탈 엄마의 모습을 본받아 특별한 성장기를 겪게 되는 사춘기 딸 ‘아즈미’를 섬세하고 풍부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거물급 신예 배우의 탄생을 예고했다.
배우 오다기리 죠는 말도 없이 집을 나간 철없는 아빠로 등장, 집안을 돌보는 가장 역할에는 서툴고 파친코를 좋아하는 제멋대로인 한량이지만 가족을 위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순수한 인물 ‘가즈히로’로 열연을 펼쳤다. ‘어머니에 대한 감각을 멋진 각본으로 완성해낸 나카노 료타 감독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전한 오다기리 죠는 넉살 좋고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모델 출신의 톱스타 마츠자카 토리는 여행지에서 ‘후타바’를 만난 후 인생의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되는 청년 ‘타쿠미’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다. <행복 목욕탕>을 ‘영화를 본 후 관객들의 마음에 확실히 기억될 작품’이라고 말한 마츠자카 토리는 ‘나카노 료타 감독, 미야자와 리에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막냇동생 ‘아유코’ 역의 이토 아오이는 데뷔작이지만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달려라 타마코>를 연출한 신도 카제 감독의 <섬들은 아름다워>에서 일본 연기파 배우인 <백엔의 사랑>의 안도 사쿠라와 공동 주연으로 발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감성 영화의 계보를 이어가는 <행복 목욕탕>!
아날로그 감성 듬뿍, 화보집 연상시키는 따뜻한 영상미와 색감!


<행복 목욕탕>은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와 나카노 료타 감독의 섬세한 연출,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따뜻한 색감과 감각적인 영상미로도 주목받는 작품이다. ‘목욕탕’과 ‘가족’을 소재로 하고 있는 <행복 목욕탕>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따뜻함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소재들이 등장해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관객들에게 전해준다. 또한, ‘손수건’, ‘샤부샤부’, ‘카레’, ‘피라미드’, ‘꽃’ 등 일본 특유의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담긴 소품들이 깨알같이 등장, 각각의 소품에 담긴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온 가족이 모여 샤부샤부를 먹을 때 오다기리 죠가 ‘샤부-샤 부-‘라고 소리 내어 말하는 장면은 오다기리 죠 특유의 엉뚱함과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의 소소한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행복 목욕탕>은 목조건물의 목욕탕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굴뚝, 탕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수증기 등을 통해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갔던 대중목욕탕의 풍경과 향수를 떠올리게 하며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자극한다. 영화가 거의 끝나갈 때 즈음, 가족들이 따뜻한 탕에 몸을 담그고 있는 모습은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또한, <행복 목욕탕>에는 중간중간 노을이 비치는 목욕탕의 풍경,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바닷가, 엄마와 딸이 함께 구경하는 수족관 등이 등장한다. 노을, 바닷가, 수족관 등 고유의 색감이 감각적으로 담겨있는 이 장면들은 마치 화보집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영상미, 힐링을 주는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을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는 행복 목욕탕은 2016년 개봉한 <태풍 이 지나가고>와 2017년 1월에 개봉한 <너의 이름은.>에 이어 일본 감성 영화의 맥락을 이어나간다.


[ PRODUCTION NOTE ]

미야자와 리에, 스기사키 하나, 오다기리 죠의 판타스틱 조우!
시나리오 단계 때부터 확정돼있었던 특급 캐스팅!


완벽한 연기를 펼친 미야자와 리에, 스기사키 하나, 오다기리 죠 특급 캐스팅은 사실 시나리오 단계 때부터 배우들에 맞춰서 각본을 쓴 나카노 료타 감독의 노력과 놀랄 만큼 섬세하고 아름다운 각본으로 인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기 훨씬 전부터 미야자와 리에와 언젠가 함께 일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나카노 료타 감독은 미야자와 리에가 <행복 목욕탕> 캐스팅을 수락했을 때 누구보다도 기뻐했다.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엄마’라는 가족의 죽음을 경험한 미야자와 리에가 ‘후타바’ 역할을 누구보다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 것. 미야자와 리에 또한 각본을 받고 ‘심장이 요동쳤다’며 출연을 결정했다. 미야자와 리에는 촬영을 하는 동안 딸로 등장하는 스기사키 하나, 이토 아오이와 직접 목욕탕을 청소하거나 매일 문자를 주고받으며 감정을 교류했고 이는 작품에도 그대로 녹아들어 더욱 실감 나는 가족을 연기할 수 있었다. 사춘기를 겪는 딸 ‘아즈미’ 역할은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인 스기사키 하나가 맡았다. 나카노 료타 감독은 ‘아즈미’ 역할에 스기사키 하나를 염두에 두고 <행복 목욕탕> 각본을 썼으며 스기사키 하나를 ‘감정의 밀도가 높은 배우다’, ‘더 훌륭한 연기를 끌어내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항구’에서 그동안 숨겨져 왔었던 가족의 비밀과 대면하는 장면은 <행복 목욕탕>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로, 미야자와 리에와 스기사키 하나는 나카노 료타 감독의 상상을 뛰어넘는 연기 호흡을 선보여 감독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워할 수 없는 철없는 아빠로 열연을 펼친 오다기리 죠는 각본을 보고 ‘섬세하고 뜨거운 사랑이 넘치는 멋진 각본’이라고 말했으며 미야자와 리에가 연기하는 ‘엄마’를 보고 싶어 캐스팅에 응했다고 밝혔다. 나카노 료타 감독은 오다기리 죠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이 역할에 어울린다고 생각해 캐스팅했으며 ‘다른 배우가 연기했다면 그냥 나쁜 아빠에 그쳤을지도 모른다. 오다기리 죠가 연기했기 때문에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됐다. 정말 그만이 할 수 있는 배역이다’라며 오다기리 죠의 연기 내공을 높이 샀다.

목욕탕 찾아 삼만리!
영화 속의 가족들처럼 바람 잘 날 없었던 로케이션 비하인드 스토리!


나카노 료타 감독은 ‘목욕탕’이 사람들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해 이야기의 배경을 ‘목욕탕’으로 결정하였고 영화의 아날로그적인 정서를 살리기 위해 옛날 목욕탕에서 사용하던 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카운터와 빈티지 느낌의 벽화가 그려진 목욕탕에서 촬영하길 원했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목욕탕을 찾기 위해 온 스태프들이 일본 전국의 목욕탕을 뒤졌고, 그 결과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목욕탕인 ‘츠키노유’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츠키노유’가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탓에 건물의 외관과 물을 데우는 아궁이를 촬영할 수 없어 실내에서만 촬영이 진행되었고 이후 ‘츠키노유’는 2015 년에 영업을 종료, 같은 해 7월에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여 결국 외관은 아시카가시에 있는 ‘하나노유’에서 촬영했다. ‘하나노유’는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밤늦게까지 문을 닫지 않아 <행복 목욕탕> 스태프와 배우들이 실제로 목욕탕을 이용하기도 했다.
<행복 목욕탕>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인 ‘후타바’가 차 안에서 가족에게 숨겨진 비밀을 털어놓는 씬은 시즈오카의 헤다 항구에서 촬영하였다. 나카노 료타 감독은 이 장면을 인물의 심리와 완전히 대비되는 맑은 날에 촬영하려 했지만 촬영 당일, 하늘에서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처럼 날씨가 흐렸다. 하지만 나카노 료타 감독은 흐린 날씨가 이들 가족이 느끼는 감정을 잘 대변해줄 거라고 생각해 촬영을 강행, 결과적으로는 배우들의 감정이 잘 드러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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