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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Julia, 1977 원문 더보기

Juli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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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6분
평점
7.1
누적관객
251명

주요정보

1930년대 릴리 헬먼(Lillian Hellman: 제인 폰다 분)로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줄리아(Julia: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분)와 릴리는 어릴 적부터 깊은 우정을 나눠온 절친한 친구 고교 졸업 후 줄리아는 옥스포드에서 의학을, 릴리는 작가가 돼기 위해 미국에서 공부한다. 그 후 비엔나로 유학을 떠난 줄리아는 때마침 유럽에 불어닥친 히틀러, 무솔리니의 독재정치에 항거하는 레지스팅스 운동에 앞장선다. 한편, 첫 번째 소설의 대대적인 성공으로 인기 작가가 된 릴리는 줄리아의 부탁으로 비자금 5만불을 베를린으로 숨겨들어온다. 베를린 역 근처의 작은 까페에서 극적으로 만난 두 여인. 그러나 줄리아는 한쪽 다리에 의족을 단 불안정한 투사의 모습으로 릴리를 맞이한다.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릴리는 나치에게 체포되어 갖은 고초를 겪던 줄리아가 피살되었다는 비보를 받는다.


제인 폰다가 1977년 출연한 영화 <줄리아>에서 그녀는 미국의 유명한 좌익 자유주의자 릴리언 헬먼을 그려낸다. 70년대 후반 할리우드에서는 거세게 일었던 여성 운동의 여파가 흘러들어 전례 없이 많은 여성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프레드 진네만 감독의 <줄리아>는 이런 시대 흐름과 '혁명가 스타' 제인 폰다의 이미지에 기대어 만들어진 영화라고 볼 수 있다. 30년대가 배경인 <줄리아>는 릴리언(제인 폰다)과 줄리아(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두 여자 친구의 평생에 걸친 우정을 그린다. 영화는 릴리언이 줄리아를 회상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는데 비평가들에 의해 <줄리아>는 동성애 코드로 읽히기도 하였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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