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내 이름은 튜니티(1970)
They Call Me Trinity, Lo chiamavano Trinità... | 평점8.4
내 이름은 튜니티(1970) They Call Me Trinity, Lo chiamavano Trinità... 평점 8.4/10
장르|나라
코미디/서부
이탈리아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976.04.01 개봉
109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엔조 바르보니
주연
주연 테렌스 힐, 버드 스펜서
누적관객
315
도움말 팝업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감옥을 탈출한 말도둑 밤비노는 노상에서 만난 보안관을 쏘아 부상을 입히고 대신 보안관 역할을 한다. 동료들과 만나 캘리포니아로 떠날 때 까지 신분을 감추고 숨어있기 위함이었는데, 문제는 해리먼 소령이란 악당이 이 마을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해리먼 소령은 인근 계곡의 드넓고 푸른 비옥한 초원지대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고, 자기보다 먼저 그곳에 정착하여 살고있는 몰몬 농부들을 몰아낼 생각이었기 때문에 틈만나면 농부들을 못 살게 굴었다. 보안관으로서 이를 못 본 척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말도둑 주제에 나서서 해결해야 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그때 그때 임기응변으로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고 있는 마당에 말썽꾸러기 동생 튜니티가 나타난다.

버스 스펜서와 컴비를 이룬 테렌스 힐의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 지금까지 보아온 멋있고 근엄한 보안관이나, 시걸을 비스듬히 문 인상파 무법자와는 달리 코믹한 느낌의 주인공이 활약하는 이른바 서부 코미디가 등장했는데 그와 함께 덩치가 큰 버드 스펜서 컴비는 이 영화의 대성공으로 속편 <튜니티라 불러다오>, 3편 <아직도 내 이름은 튜니티(Trinity Is Still My Name)>를 속속 선보여 성공하였다.

웨스턴 영화의 흐름은 대개 세가지다. 존 웨인이 등장하는 정통 웨스턴,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프랑코 네로로 집약되는 마카로니(스파게티) 웨스턴, 그리고 테렌스 힐이 등장하는 신 마카로니(스파게티) 웨스턴이 그것이다.
신 마카로니 웨스턴의 대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튜니티 시리즈는 꾀죄죄하고 더럽고 지저분하고 무식해 보이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상당히 파격적인 웨스턴이다.
튜니티 시리즈의 매력은 전혀 긴장감을 주지 않는 코믹한 분위기인데, 이 때문에 수많은 여학생들이 극장으로 몰려들었고, 이는 흥행 대박으로 이어졌다.
제일 처음 이 영화를 번역한 사람이 실수로 그랬는지, 고의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온 국민이 주인공 이름을 Trinity(삼위일체)가 아닌 튜니티로 알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KBS)

더보기펼치기

내평점

평점 및 감상평 등록폼
평점입력 0점
평점 0 . 0
등록완료!
현재 입력 바이트 0 /입력 가능 바이트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