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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와 전설의 악기 (2016) Kubo and the Two Strings 평점 7.6/10
쿠보와 전설의 악기 포스터
쿠보와 전설의 악기 (2016) Kubo and the Two Strings 평점 7.6/10
장르|나라
애니메이션/어드벤처/판타지/가족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6.10.26 개봉
102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트래비스 나이트
주연
(주연) 아트 파킨슨, 샤를리즈 테론, 매튜 맥커너히, 랄프 파인즈, 루니 마라
누적관객

"눈을 깜빡일 거라면, 지금 하세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꿈과 모험의 세계가 펼쳐진다!


기억을 잃은 어머니와 함께 절벽 끝 동굴에서 단둘이 생활하는 소년 '쿠보'. 악기로 사물을 움직이는 재주와 현란한 말솜씨로 마을 사람들에게 전설의 이야기를 들려주던 '쿠보'는 "해가 지기 전에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라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게 되고, 달왕이 보낸 쌍둥이 자매의 공격을 받게 된다. 머나먼 나라에 홀로 떨어지게 된 '쿠보'는 달왕의 저주에 걸린 원숭이와 딱정벌레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모든 위험을 막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아버지의 갑옷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 ABOUT MOVIE ]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 BIAF2016 개막작 선정!
환상적인 비주얼과 아름다운 음악, 올가을 극강의 고퀄 애니 탄생!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명가로 손꼽히는 라이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신작 <쿠보와 전설의 악기>가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마법의 힘을 가진 소년 ‘쿠보’가 가족을 둘러싼 비밀을 찾아나서면서 겪게 되는 환상적인 모험의 판타지 어드벤처. 특히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국내 개봉에 앞서 미국의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전 세계 언론과 평단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봐야 할 작품!”(New York Times), “모든 장면이 놀랍도록 상상력을 자극한다!”(Village Voice), “최근 애니메이션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Wall Street Journal), “전 세대를 매혹시킬 기발하고 대담한 작품!”(Detroit News), “황홀한 액션과 신비로운 어드벤처로 가득하다!”(RogerEbert.com) 등 시선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비주얼과 아름답고 감동적인 스토리, 매 장면 장인정신을 담아 생생하게 구현해낸 고퀄리티 스톱모션 기술력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 세대를 사로잡을 환상적인 이야기로 국내에서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그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아 이번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올가을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했다. BIAF 측은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구현해내는 라이카의 장인 정신과 획기적인 기술력에 힘입어 눈을 뗄 수 없는 판타지로 관객들을 초대한다”며 개막작 선정 배경을 전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마침내 10월 26일 국내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샤를리즈 테론 X 매튜 맥커너히 X 루니 마라 X 랄프 파인즈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들의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 압도적 캐스팅!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더빙에 참여한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 역시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프로메테우스><핸콕> 등 다수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통해 최고의 여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샤를리즈 테론은 투덜이 길잡이 ‘원숭이’의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몬스터>로 2004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녀는 “연기하면서 아이들 생각이 많이 났다. 꼭 자녀와 함께 보고 싶은 작품”이라며 더빙에 참여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인터스텔라><달라스 바이어스 클럽><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 장르에 관계없이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 받아온 매튜 맥커너히는 <쿠보와 전설의 악기>에서 기억을 잃은 전사 ‘딱정벌레’의 목소리를 소화했다. 그는 “대본을 받고 너무 재미있어서 밤마다 아이들과 함께 읽었다”고 언급해 전 세대를 매료시킬 환상적인 이야기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007 스펙터><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랄프 파인즈는 어둠을 지배하는 악당 ‘달왕’ 역을 통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캐롤>로 2015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루니 마라는 쿠보를 쫓는 자객 ‘쌍둥이 자매’ 역으로 랄프 파인즈의 ‘달왕’과 함께 ‘쿠보’의 모험에 재미를 더할 예정. 또한 마법의 힘을 가진 소년 ‘쿠보’ 역에는 [왕좌의 게임]을 비롯해 <샌 안드레아스><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으로 할리우드의 유망주로 떠오른 아트 파킨슨이 발탁돼 이들 출연진의 면면은 더빙계의 어벤져스 탄생을 예고한 상황. 이러한 캐스팅에 대해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 역시 “목소리만으로 연기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배우들도 있는데, 이들은 모두 놀랍도록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며 극찬해 명품 더빙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박스트롤><파라노만><코렐라인: 비밀의 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명가 라이카 스튜디오가 선사하는 가장 놀라운 선물!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라이카’의 네 번째 장편이다. 라이카 스튜디오가 화려하게 첫 선을 보인 장편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비밀의 문>은 201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글로브 시상식 모두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또 다른 애니메이션 명가의 탄생을 알렸다. 뒤이어 라이카 스튜디오는 <파라노만><박스트롤>을 통해 매 작품 평단의 압도적인 지지가 쏟아졌을 뿐 아니라 소재와 작품성, 스토리, 스톱모션을 구현하는 뛰어난 기술력까지 인정 받으며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았다. 그런 라이카 스튜디오의 네 번째 장편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라이카 스튜디오의 역대급 작품인 동시에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으며 2016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작품은 라이카 스튜디오의 CEO인 트래비스 나이트의 감독 데뷔작으로도 눈길을 끄는데,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은 “동양의 예술과 문화에 오래전부터 경외심을 느껴왔다. 거기에 가족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접목시켜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며 제작 배경을 밝힌 한편 “언제나 독창적이고 아름다우면서 흔하지 않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자 한다”며 네 번째 장편 <쿠보와 전설의 악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선보일 라이카의 후속작들에 대한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코렐라인: 비밀의 문>부터 쌓아온 장인정신과 탄탄한 기술력에 전 세대를 사로잡을 보편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더해져 라이카 스튜디오는 오늘날 최고의 애니메이션 명가로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카의 10주년 기념작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올가을 가장 놀라운 선물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2016년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
전 세대를 매료시킬 신비롭고 아름다운 판타지 어드벤처가 눈앞에 펼쳐진다!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중요한 테마 중 하나는 가족이다. 제작진은 처음부터 보편적인 감성과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족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은 “어린 소년의 성장 이야기인 동시에 가족을 둘러싼 비밀을 다루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작품”이라며 작품이 지향하는 바에 대해 강조했고, 각본가 마크 헤임스 역시 “가족을 다루는 좋은 이야기는 세상 사람들 사이에 유대감을 형성한다”며 덧붙였다. 기억을 잃은 전사 딱정벌레 역을 맡은 매튜 맥커너히 역시 “가족과 사랑, 믿음에 대한 이야기다. 아주 환상적인 어드벤처”라며 가족 관객을 위한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스토리에 대해 언급했고, 투덜이 길잡이 원숭이 역의 샤를리즈 테론도 “훌륭한 이야기와 기술로 관객을 사로잡는 작품”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아이는 물론 성인 관객들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들이 흥행을 이끌어온 가운데,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주인공 쿠보가 아버지의 갑옷에 얽힌 비밀을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담은 <주토피아><정글북> 등 올해 가족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갔던 작품들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영상미, 화려한 더빙 캐스팅과 다년간의 노력으로 탄생한 탄탄한 스토리는 모든 연령층의 관객들을 매료시킬 판타지 어드벤처를 선사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01. STORY
아름다운 동양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든 감독과 제작진!
건축, 예술, 음악, 영화 등 각 분야의 풍부하면서 독창적인 영감 얻다!

폭 넓은 연령층을 사로잡을 가족적인 이야기를 만들고자 한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제작진이 주목한 것은 동양의 역사와 문화였다. 오래 전부터 동양의 예술과 문화에 흥미와 동시에 경외심을 가져왔다는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건축과 예술은 물론 패션, 음악, 음식, 영화, 만화 등 동양의 문화 전반에 흠뻑 빠지게 되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동양 문화를 경험해왔던 것이 이번 작품에도 녹아들게 되었다”고 전해 동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목판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는데, 굵게 뻗은 줄무늬, 강렬하지만 수수한 컬러 팔레트, 거친 질감 등 동양의 유명한 목판 예술가들의 작품을 참고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특히 주목한 소재는 종이접기였는데, 목판 디자인을 참고해 캐릭터의 외형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넬슨 로우리는 “목판술을 기반으로 스크린 인쇄 기술과 레이저 절단 장치를 통해 질감을 살려냈다. 땅이나 하늘, 사람들 표정부터 옷까지, 어디에서든 똑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동양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캐릭터와 세게관을 적극적으로 구현했음을 밝혔다.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은 “지금까지 스톱모션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캐릭터를 구현해냈다. 동양의 예술과 문화와 라이카의 기술력이 융합되었기 때문”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라이카 스튜디오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세계관에 아름다운 동양 문화가 깃들어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02. DETAIL
보트 하나 촬영하는 데 19개월이나 걸린 사연은?!
작은 캐릭터와 소품 하나에도 녹아든 라이카의 장인 정신!

5년의 제작기간 끝에 탄생한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그 제작과정에서 발휘된 라이카 스튜디오의 장인 정신으로 눈길을 끈다. 제작자 아리아네 수트너는 “라이카에서 만들지 못하는 것은 없다”며 “우리는 모험을 즐긴다.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모든 것을 최상급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로 라이카의 스타일이다”고 언급해 스튜디오의 네 번째 작품인 <쿠보와 전설의 악기>에 제작진이 상당한 공을 들였음을 시사했다. 특히 극 중 마법의 힘으로 원하는 사물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쿠보가 원숭이, 딱정벌레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데 사용하는 보트 한 척을 구현하는 데에만 19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스톱모션의 특성상 모든 프레임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손으로 직접 구현해야 하기에, 시각 효과의 도움을 받는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모양은 모두 애니메이터들이 직접 만든 모형을 손으로 미세하게 움직여 촬영해야 하는 것. 제작진은 캐릭터를 세밀하게 구현하는 것에도 정성을 아끼지 않았는데, 주인공 쿠보의 모형은 그 수량만 2만 개가 넘었다고 한다. 쿠보의 입술은 1만 1천 가지, 눈썹의 움직임은 4,400가지가 넘는 종류의 표현이 가능해 쿠보의 얼굴 표정만 산술적으로 총 4,800만 개가 넘게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 딱정벌레 캐릭터를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실제 박제된 벌레를 구해다 놓고 참고하기도 했다.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은 “라이카 스튜디오는 미술과 기술을 뛰어나게 접목시킨다. 불가능할 것 같은 어려운 프로젝트도 결국 해내고야 만다”며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제작진의 노력에 만족감을 드러내 디테일 하나까지 소홀히 하지 않은 라이카의 장인 정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03. VISIONARY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 활용한 캐릭터, <라이프 오브 파이> 넘어설 영상 혁명!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쿠보와 전설의 악기>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신기원을 연 작품으로 평가 받는 것은 라이카 스튜디오가 오랜 노하우와 기존의 제작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애니메이션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기술 부문을 담당한 브라이언 맥린은 “원숭이, 딱정벌레, 달왕을 만들기 위해 3D 프린팅 업체인 스트라타시스와 협업했다.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첫 번째 모형이다”고 밝혔으며 “특히 달왕은 130가지 색의 컬러 프린팅과 751개의 금속으로 몸과 옷을 만들었다”며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넬슨 로우리는 “표정의 미묘한 변화를 구현하려면 아예 새로운 얼굴을 프린트해서 모형에 적용시켜야 한다”며 3D 프린팅을 활용한 작업이 고도의 섬세함을 요구했음을 내비쳤다. 파도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것 역시 제작진이 마주한 난관 중 하나였는데, 물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위해 촬영감독 프랭크 패싱햄은 135개의 카메라와 267개의 렌즈가 동원되었다고 전했다. 8개월의 기간을 투자해 만들어진 파도 장면은 시각 효과와 영상미의 혁명을 연 작품으로 평가 받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에 비견될 것이라고 제작진은 말한다. 시각 효과를 담당한 스티브 애멀슨은 “파도 장면은 특히나 구현하기 힘들었다. 물을 표현하는 건 모든 애니메이션이 겪는 어려움이지만,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에서는 더욱 어려운 일이다”며 실제 파도처럼 구현하는 것이 고난이도 작업이었음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은 “스톱모션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지만, 더 좋은 스토리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우리의 기술을 발전시킨 원동력이다”며 <쿠보와 전설의 악기>가 단순히 스톱모션을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 노력만 기울인 것이 아니라 탄탄하면서 독창적인 스토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고심했음을 강조해 작품이 선사할 경이로운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04. SOUNDTRACK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감독 다리오 마리아넬리 참여!
동양의 아름다운 현악 선율로 고퀄리티 음악과 사운드 탄생!

스토리와 세계관에 있어 동양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사운드트랙 역시 이야기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음악을 담당한 다리오 마리아넬리는 <에베레스트><박스트롤><솔로이스트><오만과 편견> 등 다수의 할리우드 작품들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품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완벽한 음악으로 호평 받는 음악감독. 다리오 마리아넬리는 특히 제임스 맥어보이,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어톤먼트>를 통해 2008년 아카데미 음악상과 골든글로브 음악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영화음악계의 거장으로 인정 받았다. 다리오 마리아넬리는 “영화음악을 하면서 이런 경험은 쉽지 않은데, 작업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즐겁고 감동적이었다”며 <쿠보와 전설의 악기>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으며 “원숭이, 딱정벌레와 함께 모험을 떠나고 가족을 둘러싼 비밀을 찾아나서면서 쿠보가 겪게 되는 감정을 생각하며 작업했다”며 현악기를 풍부하게 활용한 동양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운드의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애니메이터들이 캐릭터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음악을 미리 완성시켜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오 마리아넬리의 음악은 이야기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동화돼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 역시 “그의 아름다운 곡들은 감정선을 이끌어내고 관객이 작품 속 세계에 더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귀로 듣는다는 건 마법 같은 일이다”며 극찬했다.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거장의 손길로 탄생한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사운드트랙은 놓칠 수 없는 감상 포인트로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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