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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기자/평론가 평점
  • 정시우
    평점 8/10

    '히어로 영화 위기론’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마블이 팬들에게 안기는 피로 각성제. 할리우드 산업의 지형을 흔든 마블의 실험이 현재 진행형임을 증명하는 비즈니스 모델. 동종업계 경쟁자 DC와의 차이를 또 한 번 벌리는 한 방. 그리고 ‘마블 10주년 기념작’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이다. 여러 의미에서 놀랍다. 적어도, 우려했던 진부한 이야기나 식상한 악당은 여기에 없다. 무엇을 기대했던 예상을 비껴가는 대범한 전개에 넋을 놓거나 환호하거나 한숨을 쉴 가능성이 농후하다. 조스 웨던에 이어 영웅 규합의 임무를 맡은 루소 형제는 10년 동안 쌓아 올린 자사의 히어로 자산들을 앙상블 있게 빚어낸다. 마블 특유의 유머가 적절하게 녹아든 가운데, 히어로 개개인에게 부여하는 개성도 잊지 않고 챙겼다. 마블 초심자들에겐 진입장벽이 꽤 높은데, 배려 부족이라기보다는 자신감의 일환으로 보인다. ‘떡밥’까지 거대하니, 4편을 기다리지 않기란.

    2018.04.27, 17:03
  • 박꽃
    평점 7/10

    마블 히어로 총집합이자, 그간 이야기를 한데 아우른 끝판왕. 충격적인 결말을 수습할 새 이야기가 당연히 도래하겠지만, 앞으로 마블은 '더는 미련 없다'는 관객의 마음과 싸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2018.04.27, 13:25
  • 서정환
    평점 8/10

    코믹, 멜로, 액션... 그댄 나의 연예인.

    2018.04.27, 13:24
  • 허남웅
    평점 6/10

    10년의 집대성 겸 판 갈아엎기

    2018.04.27, 12:20
  • 임수연
    평점 6/10

    스펙터클 폭격 사이사이에, 웬 한국 드라마의 향기가…

    2018.04.27, 12:20
  • 이주현
    평점 8/10

    정교하고 웅장한 빅 픽처

    2018.04.27, 12:20
  • 이용철
    평점 8/10

    마블의 첫 번째 작품

    2018.04.27, 12:20
  • 박평식
    평점 7/10

    포식에 폭식 그리고 갈증

    2018.04.27, 12:20
  • 김현수
    평점 7/10

    20세기엔 릴리스, 21세기엔 타노스

    2018.04.27, 12:20
  • 최재필
    평점 8/10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스타워즈>의 우주적 스케일과 <반지의 제왕>이 지니고 있는 모험적 여정과 판타지적인 상상력이 집약된 완벽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광활한 우주를 오가며 수많은 히어로 캐릭터들을 적재적소로 활용해 그들의 활약상을 모두 비추기 까지는 10년 넘게 그들이 추구했던 유니버스의 규칙과 설정이 아니었다면 완성될 수 없었을 것이다. 너무나도 익숙한 캐릭터들의 행동과 어울리지 않을 거라 생각한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조우하는 장면과 그들의 멋진 진화 장면은 마블 영화 팬들에게는 그 자체로 즐거움이다. 산만할 수도 있는 흐름속에서도 캐릭터들의 활약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특유의 유머까지 놓치지 않는 것은 오락 영화가 추구하는 정점을 찍은 것과도 같다. 관객의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은 호기심에 대한 답과 반전은 원작 코믹스 내의 세계관적인 요소까지 빌려와 영화 세계관의 줄거리와 설정에 익숙한 관객의 기대를 뛰어넘는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대의를 위해 희생마저도 감수하는 히어로들의 본연의 자세를 강조하며 이번 영화가 지니고 있는 주요 메시지의 의미를 강렬하게 전한다. 시리즈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타노스는 악당이라는 이면에 담긴 진짜 본성과 인간성을 보여준다. 이 대목은 관객에게 혼란과 예측불허를 불러오게 해 앞으로의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게 된다.

    2018.04.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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