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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평점
  • 이화정
    평점 6.0/10

    판타지 장르에 무리 없이 담아낸 한국적 신파

    2017.12.22, 12:20
  • 이용철
    평점 6.0/10

    착하게 살아야 한다

    2017.12.22, 12:20
  • 정시우
    평점 7.0/10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 <신과함께>는 엄청난 영화적 가능성을 품고 있기에 도리어 영화화가 어려운 작품이었다.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7개 지옥 이미지를 국내 기술력으로 어떻게 구현할 것이란 말인가. 영화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터진 건 이 때문이다. 부담스러운 미션을 부여받은 김용화 감독이 선택한 것은 자신이 잘 하는 전공분야에 집중하는 방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미스터고> 등을 통과하며 쌓은 기술적 노하우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동시에,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에서 성공적으로 그려낸 가족애라는 보편적 정서를 각색에서 부각시켰다. 이 과정에서 변호 과정에서 파생되는 세대풍자가 줄어들고 감정선이 진해졌다. 원작 팬들에겐 아쉬움일 수 있지만, 대신 영화는 보다 넓은 층의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문을 연다. 무엇보다 이 감정의 울림은 결과적으로 성공적이다. 종국에 눈물을 쏟게 되는 것은 감독이 깔아 둔 감정이 켜켜이 쌓여 클라이맥스에 합당한 무게를 실어줬기 때문일 테니까. 신파에 기댄 덕이라는 시선도 있지만, 모든 신파 영화가 관객을 울릴 수 있는 건 아니다. 그건 관객의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는 근원적인 감정을 건드렸다는 의미일 것이다. 간혹 영화를 논하는데, 기술적 성취가 간과되곤 하는데 <신과함께-죄와 벌>은 이 부분에서 보너스 점수를 듬뿍 줄 만하다. 척박한 한국형 판타지물 시장의 평균 점수를 끌어올리는 완성도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 다소 단선적인 스토리에 관객의 주의를 부여잡고 결승점까지 끌고 가는 건 하정우의 힘이다. 이승과 저승의 잇는 극 중 강림(하정우)처럼 하정우는 웹툰과 영화 사이의 오작교 역할을 한다. 관객이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게 하는 힘은 김동욱-예수정의 호흡에 상당 부분 빚졌다. 삼차사(강림·해원맥·덕춘) 캐릭터가 다소 흐릿한 건 아쉬움이다. 2편을 위해 아껴 둔 카드로 보이는데, 그래서 2편을 또 기다려 볼 일이다.

    2017.12.22, 11:33
  • 최재필
    평점 6.0/10

     저승이라는 상상 속 세계를 배경으로 둔 만큼, 영화는 저승 세계를 신비의 공간으로 바꾸는 데 주력한다. 지옥에서의 재판이 열릴 때마다 등장하는 형벌 장면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판관들의 다양한 모습은 이 영화가 현대적 감성과 한국적 정서가 결합한 판타지임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 코스를 연상시키는 지옥으로 가는 험난한 여정과 이승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인해 저승 세계가 영향을 받게 되는 독특한 세계관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요소다. 원작의 형태에 맞춰 인물들을 등장시키는 방식은 영화의 러닝타임상 무리로 느껴질 수 있기에, 저승차사들에게 임무를 분담시키는 시도까지는 좋았다. 문제는 한 캐릭터에 너무 많은 의미부여를 두었다는 점과 그로 인해 복잡해진 이야기를 제대로 풀지 못했다는 점이다. 복잡한 가족 사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상황에서, 원작에 등장한 군부대 사고까지 자홍의 가족사와 연결하려는 무리수를 둔다. 결국, 자홍의 어머니와 그 집안을 너무나 가련하게 만든 대목으로 영화의 드라마적 감성이 다소 과한 신파적 정서를 택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옥 묘사에 힘쓴 상황에서 문제의 군부대 사고까지 언급하려 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전개가 미흡하게 그려질 수밖에 없다. 부자연스러운 구성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와 신파적 감성을 가족적인 정서로 풀이한 대목과 극적인 시각효과가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으로 무난하게 이어진다. 2부작으로 나누어진 만큼, 후속편에 대한 예고가 담긴 '떡밥'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짧은 쿠키 영상은 원작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전해줄 것이다.

    2017.12.22, 11:29
  • 박꽃
    평점 7.0/10

    칭찬받아 마땅한 비주얼 도전과 애끓는 신파가 꽉 들어차다

    2017.12.15, 05:59
  • 박은영
    평점 7.0/10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을 시각 효과와 촘촘한 짜임새 더구나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눈물을 떨구기까지, 쉽지 않은 일을 해냈다

    2017.12.15, 05:59
  • 황진미
    평점 6.0/10

    동양적 판타지 장르를 열었다는 의미. 문제의식과 긴장감은 낮다

    2017.12.15, 12:20
  • 허남웅
    평점 5.0/10

    효심은 염라대왕도 춤추게 한다

    2017.12.15, 12:20
  • 장영엽
    평점 6.0/10

    낯선 풍경, 익숙한 이야기

    2017.12.15, 12:20
  • 이주현
    평점 6.0/10

    교통정리는 아쉽지만 어쨌든 너도 울고 나도 울고

    2017.12.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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