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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평점-
wonderfulj평점 10/10
삶과 죽음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 영화였습니다. 잔잔하게, 물 흐르듯이 두런두런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가신 두 분의 모습이 참 좋고 닮아가고 싶은 노년의 모습이었어요. 남편의 죽음 앞에서 절제된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구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자, 이제 어떻게 나머지 삶을 잘 살아갈까?'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깊은 여운을 주는 영화였네요.2018.12.18, 22:16 신고하기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