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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플레이어 예고편 외 13편

영화 평점 탭

평점

기자/평론가 평점
  • 최재필
    평점 6/10

    이준익 감독의 전작 <동주>와 달리 투박한 감성으로 강점기 시대 청춘의 저항을 의미있게 그린다. 정서는 투박해졌지만, 해학과 역동적인 캐릭터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과정이 흥미로우며, 전체주의와 무정부주의가 충돌하는 철학적인 신념의 대결도 깊이 있게 다가온다. 항일운동의 가치를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라는 젊은 청춘 남녀의 로맨스와 저항을 통해 이야기하는 대목도 재미있다. 아쉬운 점은 아나키즘과 항일 운동의 연관성과 각자의 철학과 신념을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다소 장황하게 다가온다는 점이다. 영화가 정치적 신념과 이념을 설명하는 영화인지 개인의 내면을 표현하는 영화인지 헷갈리게 한다. 그럼에도 배우들의 열연만으로도 진한 감동과 흥미를 불러온다.

    2017.06.30, 09:53
  • 박꽃
    평점 6/10

    아나키즘을 표방하지만 그보다는 민족감성에 기반한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투쟁로맨스. 두 실존인물의 호기로움은 충분히 와 닿지만, 어쩔 수 없이 재미보다는 의미로 무게추가 기운다

    2017.06.23, 17:29
  • 박은영
    평점 7/10

    역사 속 인물을 발굴, 재조명하여 현시대를 돌아보게 하는 이준익 감독의 가열찬 노력

    2017.06.23, 17:29
  • 김수진
    평점 7/10

    문명국 코스프레 하는 일본에서 마음껏 활개치는 박열 커플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다소 낯선 무정부주의의 개념을 또렷이 각인시킨 것만으로도 이미 값지다.

    2017.06.23, 17:28
  • 황진미
    평점 8/10

    보라! 이토록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2017.06.23, 16:20
  • 허남웅
    평점 8/10

    이준익 감독의 시대극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2017.06.23, 16:20
  • 이용철
    평점 6/10

    인물 소개용, 딱 그 정도

    2017.06.23, 16:20
  • 송경원
    평점 6/10

    정면을 응시하는 성실한 시선

    2017.06.23, 16:20
  • 정시우
    평점 6/10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 했”던 인물 윤동주를 시적으로 표현했던 <동주>에 이어, “나는 개새끼로소이다”라고 호기롭게 일갈한 박열을 불꽃처럼 담아냈다. ‘인물에 대한 인상이 곧 형식’이 된 듯한 이준익 감독 두 번의 전혀 다른 창작방식이 흥미롭다. 굳이 <동주>와 비교하지 않아도 <박열>은 기존에 나온 일제강점기 영화들과 결이 다르다. 비장함보다 재기가, 엄숙함보다 호탕함이, 눈물보다 유머가 극을 추동한다. 이준익표 한 편의 마당극이라 할만하다. 다만 전반적으로 풍자화 돼 있는 일본인 캐릭터가 극의 밀도를 저해하는 느낌을 안긴다. 풍자와 가벼움 사이에서 중심이 살짝 흔들린 모습이다. 박열로 분한 이제훈의 연기도 좋지만, 이 영화는 제목을 <후미코>라 해도 무방해 보일 정도로 최희서가 강렬하다

    2017.06.19, 12:53
  • 한동원
    평점 7/10

    우리의 정신적 발기부전을 냅다 걷어차는 ‘개새끼’

    2017.06.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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