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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섹시 백치의 정체모를 4차원 캐릭터' 관심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감독 정승구)에서 장혁을 버린 옛 애인이자 동시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여인으로 1인 2역을 맡은 황우슬혜가 4차원 캐릭터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 과감한 2色 멜로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황우슬혜가 4차원의 엉뚱한 매력을 내뿜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황우슬혜는 장혁의 기억 속에 등장하는 마리 역할로 모든 남성들이 꿈꾸는 신비로운 여인의 매력과 동시에 장혁과 우연히 만나 실연의 상처를 나누는 정신과 의사 장선생으로 두 가지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장선생 역할은 다정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엉뚱한 매력을 가진 역할로 '미쓰 홍당무', '박쥐', '과속스캔들' 등 전작에서 연기했던 독특한 캐릭터를 넘어선다는 평가다.

음란 채팅에 밤을 새고,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공부하는 '미쓰 홍당무'의 이유리 선생 그 이상의 엉뚱함을 보여주는 것. 만나자마자 "우리 언제 술 한잔 해요. 그리고 코끼리 보러 가요"라고 장혁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후, 장혁이 그의 운명적 여인으로 확신하고 대시하자, "전 샤워부터 하고 싶은데요"라는 대담한 대사로 그를 유혹한다.

지적인 여의사의 모습과 섹시하면서 4차원적인 이중 매력으로 장혁을 사로잡는 것 .
황우슬혜는 장선생 캐릭터에 대해 "상처가 많고 착하고 여린 사람이지만 매우 사랑스러운 여자다. 이 캐릭터를 맡게 되어서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황우슬혜는 섹시미와 백치미 두 가지 얼굴이 공존하는 그녀만의 매력을 백분 발휘하며 2가지 역할을 소화해 냈다.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11월 5일 개봉했다.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황우슬혜(맨위 사진/왼쪽), 장혁. 사진제공 = 벤티지홀딩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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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글_ ]  | 마이데일리 | 2009.11.06 1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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