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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 (2011) Volcano, Eldfjall
평점 6.6/10
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 포스터
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 (2011) Volcano, Eldfjall
평점 6.6/10
장르
드라마
개봉
2012.11.22 개봉
영화시간/타입/나라
95분, 15세이상관람가
나라
아이슬란드
감독
(감독) 루나 루나슨
주연
(주연) 테오도르 율리우손, 마그렛 헬가 요한스도티어
누적관객
두 번, 인생의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37년 전 화산폭발로 천직을 잃고 고향을 떠난 하네스. 은퇴식까지 마친 그의 가슴에는 지나온 세월의 무상함과 남은 삶에 대한 공허함이 물밀듯이 몰려온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그는 가족들 앞에서도 늘 화난 표정으로 사사건건 성질만 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자식들의 대화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이를 계기로 삶에 변화를 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모처럼 아내가 좋아하는 넙치 수프를 준비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중,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또 한번의 화산폭발이 있어난다. 과연 그는 잃어버린 삶의 가치와 소중한 사랑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

[ About Movie ]

“정교하고 우아하다!”
칸 국제영화제 황금카메라상 노미네이트!
세계 유수 영화제 14개 부문 수상!
올 가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명작이 찾아온다!

올 가을, 황량해진 마음을 묵직한 감동으로 따뜻하게 채워줄 최고의 명작이 찾아온다.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무뚝뚝한 성격 탓에 가족들과 멀어졌던 한 가장이 은퇴 후,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맞이하게 되는 삶의 전환점을 정교하게 그려낸 영화 <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귀중한 삶의 진리와 사랑의 가치를 가슴 깊이 스미는 진한 감성으로 우아하게 담아낸 영화는 칸 국제영화제 황금카메라상 노미네이트 및 감독주간에 초청되었으며 덴버영화제와 몬트리올 뉴시네마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상파울로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시카고 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 14개 부문을 수상하고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세계가 인정한 눈부신 수상내역만큼이나 해외 언론과 평단의 반응도 뜨겁다. 화려한 수식과 기교 없이도 세월의 깊이를 담아내는 감독의 시적인 연출과 아이슬란드 최고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연륜이 묻어나는 명연기, 그리고 나 자신과 나의 남편, 나의 아버지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진한 감동의 스토리는 귀중한 삶의 진리를 가슴 사무치게 이야기하는 사실적 드라마_Variety,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사랑의 역사를 완벽하게 이야기하다_Hollywood reporter, 가슴 통렬해지는 감동!_Hollywood reporter, 정교하고 우아하다_Screendaily, 어떠한 강요 없이도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는 영화_Annemarie Hørsman, 삶에서 오는 깊은 감성을 원숙하게 담아낸, 실로 엄청난 영화!_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등 전세계 영화인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자국 개봉 당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관객들로부터 따뜻한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8개월의 장기상영을 이어간 영화 <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는 오는 11월, 한국 관객과 만나 결코 식지 않을 사랑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단단해지는 사랑의 역사를 말하다!
나 자신과 나의 남편, 아버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진한 감동의 드라마!

37년 전, 희망을 삼켜버린 화산폭발로 잿더미가 된 고향 섬을 떠나 어부였던 천직을 버리고 학교 수위로 살아온 하네스. 은퇴식을 마친 그의 가슴에는 지나온 세월의 무상함과 남은 삶에 대한 공허함이 물밀듯이 몰려온다. 그를 둘러싼 빛 바랜 풍광처럼 황량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온 노년의 남자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구할 만도 하건만, 괜히 마음에도 없는 가시돋힌 핀잔과 트집으로 화기애애했던 식사 분위기만 망쳐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바다 한가운데서 홀로 낚시를 하던 중 배에 난 구멍을 발견한다. 노쇠한 몰골로 힘없이 가라앉는 낡은 배는 사회와 가정 모두에 무능력한 존재가 되어버린 초라한 자신을 보는 듯하다. 그렇게 죽음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우연히 자식들의 대화를 듣게 되고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자식들과의 관계도 멀어져 있음을 깨닫는다. 이를 계기로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과 자신의 남은 인생을 위해 삶의 방향을 바꾸기로 결심한 그는 가장 먼저, 따뜻한 미소로 한결같이 자신을 감싸준 아내를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넙치 스프를 준비한다. 그리고 자신과 닮은 헐벗고 상처투성이인 배를 손질하기 시작한다. 전에 없이 다정한 말투와 부드러운 표정으로 대하는 남편의 모습에 그의 아내도 행복하다. 하지만 그 순간, 37년 전 일어났던 화산폭발과 같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또 한번의 충격적 사건이 벌어진다. 과연 그는 다시 찾아온 삶의 갈림길 앞, 잃어버린 삶의 가치를 되찾고 소중한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영화 <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는 67세 어느 노인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자 이시대 모든 아버지의 자화상이다. 자식을 위해 기꺼이 고향을 떠나 천직이라 여겼던 어부까지 포기한 아버지 하네스. 아내를 살포시 안아주지도, 자식들의 어깨를 토닥여 주지도 못했던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외면 받는다. 자신보다는 자식들을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가며 건조하게 메말라 버린 그의 고독한 삶은 지구 반 바퀴를 돌아와 우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뜨겁게 타오른 후 식어버린 잿더미가 더욱 단단하게 굳어지듯, 영화는 은퇴 후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자식에 대한 사랑과 아내에 대한 애정, 그리고 삶의 소중한 가치를 역설한다. 또한 영화는 사랑하고 아파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가족’을 이야기한다.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버지와 자식, 그리고 손자로 이어지는 인물들의 스토리는 과거의 선택과 고된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살며시 피어오르는 희망을 전한다.

삶에서 오는 깊은 감성을 원숙하게 담아내며 조용히 공감하고 눈물짓게 만드는 진한 감동의 영화 <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는 올 가을, 관객들로 하여금 나 자신과 나의 남편, 그리고 나의 아버지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계기를 선물할 것이다.


세계 영화제 45개 부문 수상의 천재 감독, 루나 루나슨!
조용히 공감을 자아내는 시적인 연출!
최고 배우들의 연륜이 묻어나는 섬세한 명연기!


“영화를 보고 관객들이 전화기를 들어 그들의 아버지, 할아버지와 대화를 시작하고 그들을 이해하는 것, 그것이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이다.”

영화 <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는 대학시절 만든 단 3편의 단편으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칸 국제영화제와 아카데미 영화상, 그리고 유럽영화상까지 단번에 휩쓸며 세계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감독 루나 루나슨의 작품이다. 평소 조부모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들의 삶에서 터득한 지혜를 듣고 자란 감독은 자신의 첫 장편 데뷔작을 그들에게 헌정하는 영화로 할 것을 결심한다. 2004년을 시작으로 무려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공들여 완성된 영화의 시나리오는 마치 우리네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사실적인 캐릭터와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공감을 자아내는 진한 감성의 내러티브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루나 루나슨 감독만의 심플한 비주얼과 사운드, 최소한의 대사로 진행되는 느린 호흡의 시적인 연출은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감정의 진폭을 조용히, 하지만 강렬하게 전하며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잊혀지지 않을 통렬함을 남긴다.

한편, 꼬장꼬장한 성격으로 트집만 잡는 67세 할아버지. 언뜻 보기에 공감하기 어려운 영화 속 주인공이 관객들의 가슴에 그토록 사무치게 새겨지는 이유는 주연배우 테오도르 줄리어슨의 눈부신 명연기 때문이다. “나는 이미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그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는 사탄과 예수 모두를 연기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은 폭과 깊이를 지닌 정말 놀라운 배우이다.”라는 감독의 말처럼, 그는 영화 <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에서 자식들을 위해 그리운 고향을 등지고 직업까지 포기할 정도로 자식들을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툴러 가족들 사이에서 늘 고독한 가장의 모습에서부터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헌신하는 다정한 남편의 모습까지, 연륜이 묻어나는 섬세한 열연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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