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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2011) Barbie
평점 7.7/10
바비 포스터
바비 (2011) Barbie
평점 7.7/10
장르
드라마
개봉
2012.10.25 개봉
영화시간/타입/나라
98분, 청소년관람불가
나라
한국
감독
(감독) 이상우
주연
(주연) 이천희, 김새론, 김아론
누적관객
두 자매의 잔혹동화

꿈의 나라에서 온 잔인한 초대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핸드폰 고리를 팔며 생활비를 버는 어린 순영(김새론)에게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빠와 뭐든 완벽한 바비 인형이 되고 싶어하는 철없는 동생 순자(김아론), 안하무인인 작은 아빠 망택(이천희)이 있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둘째 딸을 위해 순영이 필요했던 미국인 스티브와 바비 부녀가 찾아오게 되고 이를 알면서도 돈을 위해 조카를 미국으로 보내려는 작은 아빠는 순영에게 강제적으로 미국으로의 입양을 권한다.

하지만 정작 미국에 가지 못해 안달 난 순자는 자신이 언니 대신 가기 위해 온갖 수를 쓰고 그 사실을 모르는 순영은 미국에 가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동생 순자를 대신 데려가 달라 한다. 바비는 착한 순영과 함께 살기를 원했지만 아빠의 음모를 뒤늦게 알고 심한 충격을 받는데…

내 동생을 부탁해.. <바비>

[ ABOUT MOVIE ]

한국영화 최초 제 42회 이탈리아 지포니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초청 최고의 화제작!

<바비>는 제 42회 이탈리아 지포니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부문 최고상인 최우수 작품에 주어지는 그리폰 어워드상을 수상했다. 지포니국제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서 깊은 청소년 영화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하여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여하는 영화제다. 본 영화제는 등급별로 섹션이 나눠져 있으며 각 부문에는 등급에 맞는 어린이 및 청소년 그리고 선생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고의 영화에 특별상 및 작품상이 주어진다. 장기이식을 위한 불법입양이라는 충격적인 실화를 모티브로 한 <바비>는 전석 매진 및 상영 후 기립 박수를 받는 등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 동안 장편 단편 애니메이션 등 여러 편의 한국영화들이 지포니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으나 한국영화 중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바비>가 최초이다. 이미 지난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으로 초청 화제작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충격 그 자체! 충격적인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
차갑고 노골적인 시선으로 현실을 고발하는 이슈 무비!

미국으로 입양가게 될 언니와 언니 대신 입양 가려 떼쓰는 동생 그리고 미국 양아버지가 품고 온 입양의 숨겨진 충격적 비밀을 그린 영화 <바비>. 20~30년 전 한국에서, 현재 동남아시아 등 해외 각지에서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빠, 몸이 불편한 여동생 순자와 함께 힘겹게 살아가는 순영이 작은 아빠인 망택으로부터 강제적인 해외 입양을 강요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외입양 아동 165,000명, 미국 내 해외입양 세계 1위, 전체 입양 대상자 중 40% 해외입양 등 여전히 아동 수출대국의 오명을 쓰고 있는 대한민국의 실상과 불법장기매매를 위한 입양이라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차갑고 노골적인 시선으로 그려낸 <바비>에 대한 평단과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강간’, ‘성범죄’ 특히 아동 관련한 사회적 범죄들이 계속적으로 이슈가 되며 누구나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흉악한 범죄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시국에 경종을 울리는 작품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바비>의 개봉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천희 ,패륜적 악행 저지르는 악역으로의 파격 연기 변신!
사랑스런 국민 자매의 탄생! 천재 아역배우 김새론- 김아론 동반 캐스팅!
해외 영화제 극찬 받은 ‘론자매’의 매력 발산!

일확천금을 위해 패륜적 악행을 저지르는 인면수심의 캐릭터로 데뷔 이래 최초의 악역 연기에 도전한 이천희. 그는 기존의 귀엽고 친근한 매력을 모두 버리고 180도 다른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어린 조카들을 향해 시종일관 과격한 폭언을 일삼는 ‘망택’을 표현하기 위해 걸음걸이와 말투, 손 동작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한 인물 표출을 위한 캐릭터 연구에 골몰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등을 통해 천재 아역배우이자 흥행 여배우로 우뚝 선 김새론이 <바비>에서 친 여동생인 김아론과의 동반 출연하여 사랑스런 국민 자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나 두 자매는 극중에서도 나란히 자매 역할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지적 장애를 가진 아빠와 함께 살아가는 자매이지만 전혀 다른 극과 극의 캐릭터도 볼거리 중 하나. 언니 김새론은 가난한 집안 환경에도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장애를 가진 아빠 대신 실질적인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는 소녀 가장 ‘순영’을, 동생 김아론은 장애인 아빠와 가난한 집안에 환멸을 느끼고 ‘바비’라는 캐릭터 인형에 푹 빠져 공주처럼 화려한 삶을 꿈꾸는 철없는 소녀 ‘순자’를 맡았다. 특히나 <바비>로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마친 김아론의 연기는 해외 영화제 상영 당시 김아론의 풋풋함과 독특한 캐릭터가 신선했다는 평을 들으며 영화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져 천재아역 자매의 미래를 더욱 궁금케 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슈 메이커, 이상우 감독!
<엄마는 창녀다>, <아버지는 개다> 등 파격적 소재와 제목으로 눈길 사로잡으며 첫 흥행 도전 나서다!

첫 장편 시나리오〈제임과 마린〉으로 1994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고, 미국으로 건너가 2002년 UC버클리주립대 영화과를 졸업. 샌프란스시코한국영화제, 미국학생영화제 등에서 다양한 이력을 쌓았고,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를 만들었던 이상우 감독은 한국으로 돌아와 김기덕 감독의 〈숨〉과 〈시간〉 연출부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만드는 작품마다 충격과 논란을 일으키는 이상우 감독은 2008년 첫 장편영화 <트로피컬 마닐라>로 데뷔한다.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벤쿠버국제영화제 등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호평과 논란을 일으킨 <트로피컬 마닐라>에 이어 2010년 <아버지는 개다>, 2011년 <엄마는 창녀다>를 연출한다.

매 작품마다 독특한 소재와 하드코어적인 과감한 표현으로 국내외 평단과 유수의 영화제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상우 감독은 이제껏 발표한 영화와는 또 다른 연출력으로 <바비>를 만들어내며 흥행에도 도전한다. 감독은 충무로를 이끌 탑 아역스타 김새론과 친동생 김아론을 동반 캐스팅하며 상상이상의 파격적인 만남을 예고했고 이천희의 연기변신에 힘을 실어주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신설한 ‘모엣샹동 JIFF 라이징 스타 어워드’에서 영화계가 주목해야 할 신예 감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 PRODUCTION NOTE ]

이천희, 김새론, 김아론 막강 캐스팅 과정!
힘든 일정 속 16일간 펼쳐진 열정의 릴레이!

파격적인 소재와 표현을 담은 전작들 때문에 어린 아역배우를 쓰는 문제가 참으로 난감했던 이상우 감독은 김새론의 부모님을 만났던 당시, 당연히 거절의 대답을 예상했지만 우려와는 달리 흔쾌히 승낙의 답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김새론에게 친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동반출연을 권했던 감독의 러브콜에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다’는 말로 동생 김아론의 출연까지도 허락했다고. 이천희도 기존의 작품들에서 선보인 적 없었던 캐릭터 제의로 인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출연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하여 캐스팅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다는 후문이다. 극중 바비 역을 맡은 Cat Tebo는 홍콩영화제 당시 <엄마는 창녀다>를 보러 극장을 찾은 그녀의 아버지가 미국에서 연기자로 활동중인 자신의 딸의 캐스팅을 제의했고 이에 감독은 Cat이 연기한 모습을 보며 바비 역할에 확신을 가졌다고. 또한 순영, 순자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배우 조용석은 연극을 보러 간 자리에서 단연 눈에 띄는 연기력과 이미지로 바로 캐스팅을 결정했다.

모든 영화 촬영현장이 그러하지만 유독 빠듯했던 스케줄과 예산으로 진행된 총 16일에 걸친 <바비>의 고단한 촬영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진행되었다. 결국 이상우 감독은 체력이 바닥나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와 스텝들의 열정과 투혼 덕에 총 16회차의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 뜨거운 열정은 오는 10월 25일 개봉을 통해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 프로젝트 속 <바비>
한국 문화의 미를 알리기 위해 뭉쳤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는 아리랑국제방송에서 국내 개봉과 전세계 약 166개국에 방영되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도시영화 프로젝트로, 국내 대표 영화감독들이 모여 한국문화의 미를 알리기 위해 의기투합하였다. 2009년 배창호, 윤태용, 김성호, 문승욱, 전계수 감독이 각각 제주, 서울, 인천, 부산, 춘천을 배경으로 5일 5색의 도시영화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하여 이후 윤성호, 진광교, 조성규 감독이 다음 주자를 이어 받아 대구, 여수, 강릉을 배경으로 영화를 제작해 국내외 관객들로부터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영화, 한국을 만나다 3>은 김영빈 감독이 배우 권현상, 이유나와 함께 부천을 배경으로 <도시의 풍년>을, 김인식 감독은 배우 예지원, 최우제와 함께 광주를 배경으로 <초대>를, 이상우 감독은 배우 이천희, 김새론, 김아론과 함께 포항을 배경으로 <바비>를 만들어 각기 서로 다른 색깔의 세 도시 이야기를 다루며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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