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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2011) The Help
평점 9.3/10
헬프 포스터
헬프 (2011) The Help
평점 9.3/10
장르|나라
드라마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1.11.03 개봉
146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테이트 테일러
주연
(주연) 엠마 스톤, 바이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시카 차스테인
누적관객
그녀들의 아슬아슬한 반란이 세상을 바꾼다!

‘헬프[help]’ 는?
1. 가정부 혹은 가사 도우미
2. 용기 내어 서로의 손을 잡아 주는 것
3. 당신에게 웃음과 감동,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영화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정원과 가정부가 딸린 집의 안주인이 되는 게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달리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엠마 스톤)’.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게 된 그녀는 베테랑 가정부 ‘에이블린(바이올라 데이비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채 가정부가 되어 17명의 백인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은 ‘에이블린’. ‘스키터’에게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자신과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써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때 마침 주인집의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옥타비아 스펜서)’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하지만 유쾌한 반란에 합류한다. 차별과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조차 불법이 되고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되는 시대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는 ‘에이블린’과 ‘미니’. 그녀들의 용기 있는 고백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한 책을 탄생시키는데…

2011년 가을,
희망을 부르는 이름 <헬프>가 찾아옵니다!

[ About Help ]


<인셉션> 이후 최초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흥행 돌풍!
“멋지다! 즐겁다! 특별하다! 감동적이다!” 언론, 관객들의 만장일치 올해의 영화!!

올 가을, 마침내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감동 드라마 <헬프>는 지난 8월 10일(미국 현지 기준) 개봉해 각종 언론의 극찬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할리우드에 최고의 흥행 이변을 일으킨 화제작이다. 개봉 첫 주 제작비($25,525,000) 전액을 회수한 것은 물론 개봉 2주째 <혹성탈출>을 누르고 이례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전미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은 올해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도 달성하지 못했으며, 지난 해 <인셉션> 이후 최초의 기록이라 더욱 주목할 만 하다. 개봉 7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제작비 대비 6배에 달하는 흥행수익(박스오피스 모조 9월 25일 기준 $154,444,000)을 내며 거침없는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멋지다”(ORLANDO SENTINEL), “매혹적이다!”(FOX-TV/DENVER), “아슬아슬하다!”(ABC-TV/SACRAMENTO), “신랄하면서도 재미있다”(FOX-TV/MIAMI), “올해 최고의 영화”(CBS-TV/CHICAGO), “특별하다. 올해 가장 감동적인 영화”(FOX-TV), “마음 깊은 곳을 움직인다.”(THE NEW YORK OBSERVER), “심오하고도 즐거운 영화!”(SIXTY SECOND PREVIEW), “<헬프>는 짜릿한 선물이다”(ROLLINGSTONES), “재능 있는 배우들의 탁월한 캐스팅이 돋보인다!”(Denver Post), “감동을 주는 동시에 마음을 치유해주는 영화!(Detroit),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매우 흥미롭게 다룬 영화! 감동적인 비주얼과 최고의 캐스팅을 통해 진실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The STANDARD),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신선하다!”(American Profile), “영화가 끝날 때까지 한 번 이상 눈물이 맺히지 않았다면 당신의 심장이 뛰고 있는지 확인하라!”(The Age), “훌륭한 캐스팅과 군더더기 없는 시나리오,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서에 꼭 맞게 만들어진 영화!”(Herald Sun), “진실이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고 상처를 치유하며 그들을 자유롭게 만드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Christianity Today)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벌써부터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대단한 가운데 11월 3일 개봉하여 할리우드의 ‘헬프 신드롬’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를 매료시킨 『헬프』 원작!
웃음과 감동, 희망과 용기 전하는 캐서린 스토킷의 기적 같은 드라마!!

<헬프>는 흑인 가정부와 친구가 된 ‘스키터’가 그녀들의 인생을 책으로 옮기면서 시작된 유쾌한 반란, 세상을 바꾸는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감동 드라마. 지난 2009년, 출간과 동시에 “새로운 고전의 탄생” “좋은 책의 가장 훌륭한 기준”이라는 찬사 속 아마존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아마존에서 116주, 뉴욕타임즈에서 109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랭킹된 캐서린 스토킷의 『헬프』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 소설의 인기는 버튼을 누르자마자 폭발할 것”이라는 뉴욕타임즈의 예상을 입증하듯 미국에서만 3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아마존 리뷰 3200개, 종합 평점 별 네 개 반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40여 개국과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이미 출간된 영국, 프랑스, 대만, 스페인, 노르웨이, 네덜란드에서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헬프』의 위력을 다시금 입증시켰다.
소설의 배경인 미국 미시시피 잭슨에서 태어난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은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흑인 가정부에 대한 향수와 유년 시절 겪은 다양한 경험들에서 영감을 얻어 『헬프』를 쓰기 시작했다. 5년에 걸친 작업 끝에 선보인 『헬프』는 남들과 똑 같은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은 작가 지망생과 가정부 외에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흑인 가정부의 편견을 초월한 우정과 용기 있는 고백이 만들어낸 가슴 뜨거운 드라마를 통해 세계 각국의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테일러 테이트 감독과의 오랜 인연으로 영화화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그녀는 원작의 진실된 메시지가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겨지는데 일조했다. 세계 각국을 사로잡은 원작의 매력에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영화적 재미까지 더한 <헬프>는 올 가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희망과 용기를 전할 감동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신예 스타 엠마 스톤부터 연기파 배우 바이올라 데이비스까지 총출동!
할리우드 여성 파워 대표하는 배우들이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

<헬프>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할리우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 스타들과 이미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실력을 인정 받은 연기파 배우까지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 그들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탁월한 연기력이 만들어낸 개성 넘치는 캐릭터이다. 영화계와 패션계를 사로잡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엠마스톤, 2012년 개봉 예정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발탁되면서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는 위험을 무릅쓰고 아무도 관심 갖지 않던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옮기는 작가 지망생 ‘스키터’로 분해 당찬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해 토니상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다우트>(2008)에서 단 10분 출연으로 메릴 스트립의 10분을 훔쳤다는 극찬을 받으며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바이올라 데이비스. <헬프>로 벌써부터 내년 오스카 여우주연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그녀는 가정부로 17명의 백인 아이를 길렀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을 사로고 잃은 상처를 갖고 살아가는 가정부 ‘에이블린’ 역을 맡아 ‘스키터’와 편견을 초월한 진실된 우정을 나누며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호감 가는 마스크,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옥타비아 스펜서는 최고의 요리 솜씨와 입담을 가졌지만 당한 만큼 갚아주는 성격 탓에 사고를 달고 사는 문제적 가정부 ‘미니’로 열연했다.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과의 인연으로 실제 ‘미니’ 캐릭터의 모델이 된 그녀는 때론 황당한 에피소드로 때론 가슴 아픈 사연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릴 예정. 지고는 못사는 성격의 백인 안주인 ‘힐리’는 거장 론 하워드 감독의 딸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맡았다. <이클립스><터미네이터> 등 블록버스터부터 <만덜레이><히어 애프터> 등 예술 영화까지 섭렵하며 활약 중인 그녀는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알 파치노 감독의 <와일드 살로메>의 히로인이자,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트리 오브 라이프>(2011)에서 브래드 피트의 상대역을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 <헬프>에서는 해맑은 철부지 안주인 ‘셀리아 푸트’로 분해 180도 변신을 보여준다. 할리우드의 여성 파워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호연은 영화의 유쾌하고 희망찬 메시지와 함께 남녀노소를 초월한 관객들의 마음을 파고들 것이다.


감독, 각본, 제작까지 1인 3역 완벽 소화한 테이트 테일러 감독!
1960년대 완벽 재현 미술, 의상, 음악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풍성한 볼거리!!

화제의 베스트셀러 원작, 화려한 캐스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헬프>는 제작, 각본, 감독의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테이트 테일러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이 만들어낸 오감을 자극하는 볼거리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얻으며 미국에서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과 죽마고우 사이로 원작 소설이 출판되기 전부터 영화화하는데 적극적이었던 테이트 테일러 감독. <헬프>에서 원작의 진실된 메시지와 먹먹한 감동은 그대로 살리면서 다양한 캐릭터와 에피소드에 힘을 주어 유쾌한 분위기의 영화를 완성했다. 프로덕션의 주요 부문에도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진이 총동원되었다. 25년 동안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한 유수의 흥행작들의 각본, 감독, 제작을 맡아 실력자의 자리에 오른 크리스 콜럼버스가 탄탄한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오스카 촬영상에 두 번이나 노미네이트 되고 <배트맨 3 - 포에버><리썰 웨폰><클로저><렌트><줄리 & 줄리아> 등을 작업한 스티븐 골드블랫 촬영감독이 미국 남부 특유의 밝고 생생한 색감을 살려 컬러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영상을 담아냈다. 화려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1960년대 미시시피 여성들의 의상은 <드림걸즈>로 오스카 후보에 올랐던 샤렌 데이비스가 맡았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빈티지와 복고 패션을 세련되고 우아하게 재현시켜 여성들의 보는 즐거움을 높였다. 배경 자체만으로도 <헬프> 속 하나의 캐릭터이기도 한 미시시피 잭슨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줄리 & 줄리아>에서 미국의 브루클린을 1950년대 파리로 변신시켰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크 리커가 완벽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귀를 자극하는 음악은 이제까지 50여 편의 영화 음악을 작업해 오스카 후보에 열 번 이상 오르고 두 번의 그래미상 수상 경력을 지닌 토머스 뉴먼이 작업했다. 그는 쟈니 캐쉬 & 준 카터의 ‘Jackson’, 밥 딜런의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레이 찰스의 ‘Hallelujah I Love Her So’ 등의 우리에게도 익숙한 음악들로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 Behind HELP ]

제 1장.
이보다 극적일 수는 없다?! 소설이 영화화 되기까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등극한 『헬프』가 60번이나 출판 거절?!
원고 읽자마자 영화화 약속한 테이트 테일러 감독!

캐서린 스토킷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지 5년 만에 완성된 『헬프』는 놀랍게도 총 60 군데가 넘는 출판사로부터 출판을 거절당했다. 출판을 거의 포기하고 있었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절친한 친구인 감독 테이트 테일러에게 원고를 건네주었다. 그는 원고를 읽자마자 미시시피 잭슨에서 벌어지는 세 여인들의 진실한 이야기에 완벽하게 사로잡혔다. 실제 미시시피에서 태어나 흑인 가정부의 보살핌을 받고 자라난 테이트 테일러 감독은 자신의 유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원작소설에 깊이 공감했고 즉시 캐서린 스토킷에게 전화를 걸어 절대 출판을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자신이 영화화할 것을 약속했다. 가장 먼저 오랜 친구인 프로듀서 브런슨 그린에게 원고를 보낸 그는 영화 판권을 확보한 후 곧바로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했다.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헬프』를 13번이나 읽은 테이트 테일러 감독은 원작의 메시지를 담은 고스란히 반영한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크리스 콜럼버스 X 스티븐 스필버그 X 드림웍스
할리우드 미다스 손들의 만남으로 탄생된 영화 <헬프>!

<헬프>의 영화화를 결심하고 시나리오를 작업 중이던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과 감독 테이트 테일러, 프로듀서 브런슨 그린은 자신들의 부족한 경험을 채워줄 베터랑 제작자를 찾기로 결심했다. 수소문 끝에 어렵게 찾아낸 사람은 바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박물관이 살아있다><퍼시잭슨과 번개도둑>등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를 탄생시킨 미다스의 손, 크리스 콜럼버스. 시나리오를 흥미진진하게 읽은 크리스 콜럼버스는 테이트 테일러 감독의 역량을 인정하며 그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능력 있는 제작자를 만난 그들은 원작의 비전을 실현시켜줄 메이저급 제작사를 물색했다. 이는 캐서린 스토킷이 『헬프』를 출판해 줄 출판사를 찾는 것만큼이나 힘들었지만 놀랍게도 드림웍스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드림웍스의 스테이시 스나이더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추천으로 성사된 이들의 만남은 전세계 수백만 독자들은 물론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헬프>를 완성시켰다.


제 2장.
미시시피 출신 감독, 배우, 스탭! 할리우드에서 큰~ 일내다!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과 감독 테이트 테일러가 소꿉친구?!
미시시피 친구들이 함께 만들고 연기한 가장 솔직하고 진실된 이야기 <헬프>!

<헬프>의 감독, 각본, 제작을 모두 맡은 테이트 테일러와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은 1970년대 미시시피 잭슨에서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오랜 친구. 캐서린 스토킷이 모든 출판사에서 『헬프』를 거절 당하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 바로 테이트 테일러 감독이 직접 나서 작품의 영화화를 약속하며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그들의 고향 친구인 프로듀서 브런슨 그린이 합세하고 본격적으로 영화화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세 사람이 『헬프』 영화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을 무렵 시나리오를 작업하던 테이트 테일러 감독은 <타임 투 킬> 프로덕션 어시스턴트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던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를 떠올리며 화끈한 흑인 가정부 ‘미니’를 탄생시켰다. 역시 남부 출신이었던 옥타비아 스펜서는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흔쾌하게 출연을 수락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크 리커 & 음악감독 토마스 뉴먼!
남부의 정서를 대표하는 두 사람, 1963년 미시시피를 재탄생시키다!

미술 감독이자 총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마크 리커 역시 남부 출신의 탁월한 감각의 소유자. 그의 손을 거치면 어느 곳이라도 마법처럼 완벽하게 새로운 장소로 변신한다. 그 능력이 마음껏 발휘된 영화가 바로 브루클린을 1950년대 파리로 감쪽같이 변신시켰던 <줄리 & 줄리아>. 로케이션 단계에서부터 <헬프>에 엄청난 공을 들인 그는 소품 하나에도 남부 특유의 정서와 시대적 분위기가 묻어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음악 감독을 맡은 토마스 뉴먼은 10번의 아카데미상 후보, 2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베터랑으로 지금까지 5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참여해왔다. 어머니의 고향인 미시시피 클라크스데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토마스 뉴먼은 어렸을 때부터 간직해오던 남부의 정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들을 만들어냈다. 그가 만들어낸 음악들은 영화 속에서 한데 어우러져 캐릭터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영상 곳곳에 남부 느낌이 풍성하게 배어 있다.


제 3장.
보고 듣고 즐기는 영화 <헬프>! 프로덕션 풀 스토리!!

미시시피 자체가 하나의 캐릭터?!
5달 만에 찾아낸 남부의 작은 마을 ‘그린우드’, ‘잭슨’ 완벽 재현!

<헬프>는 미국 문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인 격변의 1960년대 남부 미시시피 ‘잭슨’ 을 무대로 펼쳐지는 흑인 가정부들의 유쾌한 반란, 용기 있는 고백을 담고 있다. 영화의 주제와 배경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에 테이트 테일러 감독은 미시시피의 ‘잭슨’이라는 배경 자체가 하나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미술 감독 마크 리커는 원작에서 보여준 남부의 독특한 느낌을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기기 위해 무려 5달 동안이나 마음에 드는 장소를 물색했다. 마침내 그들이 찾아낸 미시시피의 ‘그린우드’라는 작은 마을은 바로 ‘잭슨’ 그 자체였다. 마치 시간을 되돌려 놓은 듯한 ‘그린우드’에서 ‘스키터’, ‘힐리’, ‘에이블린’ 등 각자 캐릭터의 성격과 생활방식을 반영한 집을 선정하고, 60년대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내부를 꾸미기 시작했다. 이런 제작진의 노력으로 ‘그린우드’는 풍부한 남부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영화 속 완벽한 ‘잭슨’ 마을로 탄생했다.


빈티지?! 복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스타일 완성!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시선 집중!!

의상을 담당한 샤렌 데이비스는 <행복을 찾아서><드림걸즈> 등 의상을 통해 시대적 배경을 표현하는데 능한 할리우드 최고의 실력파. 그녀는 의상이 주인공의 성격을 자연스럽게 반영해주길 바랬고, 캐릭터가 가진 개성을 충분히 살리되 특정 의상이 너무 눈에 띄지 않도록 주의하며 작업했다. 그 결과 샤렌 데이비스는 캐릭터들에게 생생한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1960년대 미시시피 잭슨 사람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낼 수 있었다. 미술 감독 마크 리커는 완벽한 남부 재현을 위해 로케이션에 특별히 공을 들였던 만큼이나 원작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한 시대적 배경과 각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한 소품을 준비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각 캐릭터들마다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집안의 가구나 커튼은 물론 작은 액세서리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제작되었다. 소품 중 음식을 담당했던 크리스 유빅도 당시 남부의 모습을 재현하는데 일조했다. 영화 속 가정부들의 주된 업무 중 하나인 요리 역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기 때문에 요리전문가와 지역 요리사를 초빙하여 함께 작업했다. 음식을 준비할 때 지역과 시대적 특징과 함께 각별히 신경 쓴 부분은 여배우들의 식성. 밀가루와 설탕을 먹지 않는 ‘힐리’ 역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위해 밀가루와 버터, 설탕을 넣지 않고 구운 특별한 초콜릿 파이를 만들기도 하고, 채식주의자인 ‘셀리아’ 역의 제시카 차스테인을 위해 콩 핫도그를 먹음직스러운 닭다리로 변신 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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