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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2011) Quick
평점 7.8/10
퀵 포스터
퀵 (2011) Quick
평점 7.8/10
장르
액션
개봉
2011.07.20 개봉
영화시간/타입/나라
115분, 15세이상관람가
나라
한국
감독
(감독) 조범구
주연
(주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누적관객

폭탄을 배달하게 된 퀵서비스맨
헬멧을 벗어도, 질주를 멈춰도 폭탄은 터진다!


스피드 마니아인 퀵서비스맨 기수!
생방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돌 가수 아롬을 태우고 가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수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헬멧에 폭탄이 장착 되어 있다는 경고와
함께 30분 내 폭탄 배달을 완료하라 명령하는데...

사상 초유의 폭탄 테러에 휘말린 그들!
도심 한복판, 목숨을 건 시속 300km의 쾌속질주가 시작된다!

[ ABOUT MOVIE ]

대한민국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쓰다!
올 여름, 무더위를 강타할 영화 <퀵>!

첫 액션 블록버스터라 할 수 있는 영화 <쉬리>의 대대적인 성공 이후 대부분의 국내 블록버스터들은 전쟁, 재난 등 진지한 소재들이 주를 이루어왔고, 장르 역시 느와르,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등 무거웠던 것이 사실. 그러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버스터 장르의 탄생을 예고,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통쾌하고 짜릿한 영화로 완성시켰다.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 구성, 그리고 웃음을 통한 긴장감의 완급조절까지 <퀵>은 관객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짧은 장면 하나하나까지 철저히 계획하고, 기획했다. ‘30분 안에 폭탄을 배달하지 못하면 헬멧에 장착된 폭탄이 터진다’는 긴박한 설정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지금까지는 느낄 수 없었던 체감속도 300km의 시원한 스피드와 대규모 폭파 장면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등 충무로의 대세로 자리잡은 개성 넘치는 주연배우들과 고창석, 주진모 등 자타공인 최고의 씬 스틸러들이 펼치는 찰떡궁합 연기는 유쾌한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버스터로 국내 블록버스터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영화 <퀵>은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보다 적역은 없다! 최고의 캐스팅 궁합!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캐스팅은 궁합이다’라는 신조를 가진 마이더스의 손 윤제균 감독은 <퀵>의 주인공들에 주저 없이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을 선택했다. 영화에서처럼 실제 라이딩을 즐기는 이민기는 스피드 마니아인 ‘기수’와 100%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자신만의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에 스피드 액션을 즐기는 남성다움으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운대>를 시작으로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를 연속으로 흥행시키며 충무로 최고의 흥행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예원은 이번에는 섹시 걸그룹 멤버 ‘아롬’ 역으로 당찬 매력과 귀여운 섹시미를 발산한다. 여기에 지난해 첫 단독주연을 맡은 <방가?방가!>를 흥행시키며 자타공인 최고의 코미디 배우로 인정받은 김인권은 질주본능을 감출 수 없는 교통경찰 ‘명식’ 역을 연기해 영화 속 웃음을 책임진다. 이미 2009년 <해운대>에서 함께 연기한 경험이 있는 세 배우는 윤제균 감독의 예상대로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을 맛깔나게 살려낸 것은 물론, 최고의 연기궁합을 자랑하며 눈빛만 봐도 통하는 최강의 트리오임을 증명시켰다. 이미 <해운대>로 천만 신화를 이룩한 이들 세 배우가 이번에는 또 어떤 흥행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운대> 제작진이 자신 있게 내놓은 야심작!
2009년 국내 최초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로 천만 신화를 일구어낸 윤제균 감독. <두사부일체><색즉시공><1번가의 기적> 등을 연출했을 뿐 아니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하모니><내 깡패 같은 애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제작,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코드를 선도하며 연일 흥행을 이어왔다.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재미있어할 만한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때론 예측하여 관객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온 윤제균 감독. 2011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올 여름 영화시장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은 윤제균 감독을 위시로 한 <해운대> 제작진이 자신 있게 내놓은 야심작이다. 조범구 감독과 함께 2008년부터 꼬박 4년간 1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완성시킨 초특급 프로젝트 <퀵>은 스피드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스타일의 블록버스터를 선보인다. ‘퀵서비스맨’이라는 소재와 ‘서울’이라는 배경에 할리우드 비주얼을 접목, 발전시킨 영화 <퀵>은 업그레이드된 국내 영화산업기술은 물론, <해운대> 제작진의 역량과 내공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줄 계기가 될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파손차량만 100여대! 도심에서 진행된 생생한 액션!

조범구 감독과 제작진은 시속 300km의 속도감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생생한 질주장면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투자했다. 최고의 장면을 뽑아내기 위해 가산디지털 단지 시내, 강남 교보빌딩 앞, 강변북로, 한남대교, 동작대교, 성수대교, 회현 사거리, 명동역 도로, 서울역 등등 서울시내는 물론, 수원 영통 고속도로, 영종도 해안도로, 인천 공항철도 옆 도로 등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촬영에 열중했다. 특히 명동 시내에서의 촬영은 많은 유동인구와 차량 때문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했다. 회현사거리에서 명동역까지 도로 통제를 위해 수십 명의 제작지원팀이 동원되었고, 시민들의 차량운행에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도록 회현사거리의 신호체계를 외워서 적절한 타이밍에 액션을 외치고 번개같이 해치우는 촬영이 반복되었다. 촬영을 위해 동원된 차량 수도 만만찮다. 파손을 목적으로 최초 구입한 차량이 50여대에 추가로 구입 또는 협조를 얻어 파손된 차량이 20여대, 여기에 30여대의 오토바이까지 합치면 약 100여대의 차량이 <퀵>을 위해 희생(?)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장면을 빠짐없이 담아내기 위해 기본 4대, 최대 8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었고, 이렇게 촬영된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상은 만족도 100%의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철저한 기획과 준비, 그리고 스탭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질주장면은 짜릿한 액션쾌감과 생생한 질주본능을 선사,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영상이 완성되기까지!
처음으로 시도된 도기캠 스패로 200과 무선 리모트 컨트롤 시스템!

1,000cc 오토바이의 뒤를 쫓으며 촬영하는 것은 여러 가지 제한이 많이 발생한다. 1,000cc의 오토바이를 촬영할 수 있는 기술과 장비가 국내에는 아직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주인공 바이크가 촬영용 차량 속도에 맞춰 느리게 달리는 것은 <퀵>의 제작진들에게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관객들이 바이크와 함께 달리는 듯한 다이나믹한 쾌감을 전해주기 위해 제작진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우선 주인공의 오토바이를 따라잡기 위한 촬영용 오토바이를 주인공 것보다 더 좋은 1500cc로 준비한 후, 김영호 촬영감독이 직접 미국 LA로 달려가 도기캠(Doggiecam)의 스패로 리모트 헤드(Sparrow Remote Head)를 들여왔다. 마이클 베이 감독과 토니 스콧 감독이 즐겨 사용한다는 스패로 헤드는 2km 떨어진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리모트 컨트롤 촬영 장비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것. 무선주파수에서 보내주는 신호가 반경 2km를 넘기 가기 때문에 스테이션 차량과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어지더라도 촬영용 바이크에서 보내주는 무선화면을 보며 촬영할 수 있다. 덕분에 시속 70-80km였던 촬영속도를 170-200km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 여기에 다양한 구도와 촬영기술, 그리고 CG를 더해 시속 300km의 놀라운 속도감을 연출해냈다.

시속 300km의 질주장면 외 <퀵>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폭파 장면. 이 중에서도 두세 대의 차량들이 연속으로 터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홍장표 특효감독은 해외에서 무선 리모트 컨트롤 장비(Wireless Remote Control System)를 직접 공수해왔다. 운전자 없이 무선 조종으로 차를 움직여 대형사고를 연출할 수 있는 무선 리모트 컨트롤 장비는 쉽게 생각하면, 건전지를 넣어 무선 리모컨으로 조정하는 장난감 차의 실제 차량버전. 무선 리모트 컨트롤 장비 역시 스패로 헤드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없는 장비인데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었던 터라 홍장표 특효감독은 짧은 기간 안에 테스트를 통해 시행착오까지 계산해야만 했다. 덕분에 낮에는 현장에 나와 촬영하고, 밤에는 회사에서 밤새도록 다음날 촬영을 위한 테스트는 물론, 장비에 대한 이해를 위해 분해와 조립을 반복했다. 이렇게 완성된 폭파장면은 그 동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펙터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연배우들의 라이더 본능?
대형 오토바이 면허로 바이크 액션을 완벽 소화!

주연배우들에게 라이더 본능을 일깨워준 <퀵>.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에 걸맞게 영화의 대부분이 라이딩 장면인 영화 <퀵>에 오토바이 면허는 필수였다. 강예원, 김인권이 <퀵>에 캐스팅 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250cc의 바이크 면허를 따는 것이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오토바이의 매력에 빠져 있었던 이민기는 촬영 초반부터 난이도 있는 장면까지도 직접 연기했다. 강예원은 캐스팅이 결정되자마자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여주인공인 만큼 바이크 액션 연기에 직접 도전하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밝혔다. 김인권과 함께 촬영 전부터 연습을 시작해 250cc 오토바이 대형 면허를 취득했고, 덕분에 강예원과 김인권 역시 어렵지 않은 주행 장면들은 대역 없이 배우들이 직접 연기할 수 있었다. 연기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정도로 일취월장한 세 배우들의 라이더 본능은 영화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몸을 사리지 않은 스탭들의 투혼!
위험한 촬영이 계속되었던 <퀵>의 촬영현장은 크고 작은 부상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고난이도 액션을 직접 연출해야 하는 스턴트맨들은 매 순간순간 마다 안전사고의 위험부담을 피할 수 없었다. 액션 연기를 하느라 생기는 찰과상은 기본, 연이은 폭파장면에 입고 있던 의상, 소품이 타버리는 등 아찔한 순간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는 무술팀과 특효팀을 위해 촬영팀은 미세한 변화 하나까지도 놓칠 수 없었다. 연출부, 제작부 스탭들은 물론,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안전사고를 위해 항상 대기하고 있던 엠뷸런스와 구급요원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퀵>의 촬영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자부와 열정으로 똘똘 뭉쳐 아무리 힘든 촬영도 웃으며 진행되었다고.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무술감독이 카메라 장비를 달고 촬영용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경우는 국내 처음 있는 일로 <퀵>의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였다는 것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스탭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은 더욱 높은 완성도의 액션 장면으로 결실을 맺어, 관객들에게 더 큰 재미와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 @ How to Shoot ]

1. 도기캠 스패로 200 (Doggiecam Sparrow 200)이란?

: <퀵>의 가장 중심이 되는 오토바이 추격장면을 완성시킨 것이 바로 도기캠 스패로 200이다. 김영호 촬영감독은 질주장면을 위해 영화 <아일랜드>을 비롯해 <나쁜 녀석들><트랜스포머>에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사용했다는 도기캠을 미국에서 직접 공수해왔다. 카메라를 장착한 차량과 도기캠 컨트롤 장비가 실린 차량이 동시에 주행하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시속 17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면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2. 무선 리모트 컨트롤 촬영(Wireless Remote Control Shooting)이란?
: 카메라로부터 떨어진 장소에서 무선으로 신호를 보내 셔터 및 모터 드라이브를 작동시켜 촬영하는 방법. 국내 최초 시도되는 무선 리모트 컨트롤 촬영을 위해 홍장표 특수효과 감독은 촬영 기간 내내 낮에는 촬영현장에 나와 촬영을 진행하고 밤에는 회사에서 밤새도록 장비 테스트와 설치 분해를 반복해야만 했다.

3. 트래블링 매트(Traveling matte)란?
: 흔히 블루 매트, 혹은 매트 촬영이라고 불리는 트래블링 매트는 특수촬영들의 기본이다. <퀵>은 매번 폭발 촬영 때마다 4층 건물 크기의 대형 블루 스크린이 4개씩 동원되어 앵글에 따라 움직이고, 고정되었다. 인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블루 스크린을 움직이기 위해선 공사용 기중기를 이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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