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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2013) The Flu
평점 7.3/10
감기 포스터
감기 (2013) The Flu
평점 7.3/10
장르
드라마/어드벤처/액션
개봉
2013.08.14 개봉
영화시간/타입/나라
122분, 15세이상관람가
나라
한국
감독
(감독) 김성수
주연
(주연) 장혁, 수애, 박민하
누적관객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다!

호흡기로 감염_ 감염속도 초당 3.4명_ 치사율 100%
2013 여름,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다!


밀입국 노동자들을 분당으로 실어 나른 남자가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다. 환자가 사망한지 채 24시간이 되지 않아 분당의 모든 병원에서 동일한 환자들이 속출한다. 사망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분당의 시민들은 무방비상태로 바이러스에 노출된다.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엄습하고, 호흡기를 통해 초당 3.4명 감염, 36시간 내 사망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에 정부는 2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과 죽음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은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 Hot Issue ]

1918년 스페인 독감 약 5,000만 명
1957년 아시아 독감 약 150만 명
1968년 홍콩 독감 약 100만 명
1977년 러시아 독감 약 100만 명
2003년 사스(SARS) 약 700 명
2009년 신종플루 약 28만 명
그리고 2013년 2월에 발병한 중국의 변종 조류독감 H9N7까지.
일상적이라고 여겨졌던 ‘감기’가 가장 치명적인 죽음의 바이러스로 재탄생.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직까지 없다?!”

하지만 이 다양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줄 완벽한 치료약은 사실 상 없다.
흔히들 감기약이라고 믿고 있는 다양한 약들은 실제로는 공통적인 감기 증상들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다양한 바이러스의 변종과 진화는 끊임없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껏 발견된 적이 없는 또 다른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온다면 어떻게 될까?


숨쉬는 순간, 재난은 시작된다!
당신도 감염 공포에서 예외일 수 없다!

<감기>는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이러한 바이러스의 감염 공포를 다룬 작품이다. 이제껏 위험성을 의식하지 못한 채 일상 속에서 혐오감 없이 받아들여온 ‘감기’가 사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엄청난 바이러스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의미를 새롭게 반전시키며 충격을 배가한다. 영화 <감기>의 바이러스는 전문가들이 인류에게 치명적일 것이라 예상하며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 전문가들의 조언과 고증을 거쳐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이 가능한 바이러스로 재탄생 되었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기침, 홍반, 고열 등을 동반한 이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서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영화 <감기>의 대재난은 상상 그 이상의 보다 현실적이고 충격적인 비주얼로 그려지고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에 대한 묵직한 물음을 던진다.

2013년 여름, 영화 <감기>를 통해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감기’라는 단어가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는 거대한 공포로 바뀔 예정이다.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virus)
: 전문가들이 인류를 위협할 판데믹 제1후보로 꼽는 바이러스. 지난해 미국과 네덜란드 연구진은 실험실에서 사람의 호흡기로 감염되는 조류인플루엔자 돌연변이를 만들어 이 같은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AI의 치사율은 59%로, 20세기 초 5,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 치사율보다 훨씬 높다. 전문가들은 과거보다 해외로의 출입이 자유로운 만큼 더 빨리 더 많이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판데믹(Pandemic)
: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 'Demic'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전염병이 전세계에서 대유행 하는 현상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6등급이다. WHO는 2009년 발생한 신종플루를 21세기 첫 판데믹으로 선언했다.


“자신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의
극한의 공포심, 혹은 인간성의 상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애와 휴머니즘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감기> 속 평범한 시민들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살고 있던 공간이 바이러스로 오염되고,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태에 놓인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도시를 폐쇄하고, 피할 사이도 없이 폐쇄된 공간에 갇힌 사람들은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켜내야만 한다는 사명감으로 서서히 이타적, 혹은 이기적으로 변해간다. 영화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등장인물들의 시선으로 고스란히 담아낸다. 김성수 감독은 치명적 공포에 맞닥뜨린 사람들을 현실감 있게 그리기 위해 시나리오 개발 단계에서 '나에게 정말 이런 일이 터지면 어떻게 대처할까?'라는 질문을 자주 던졌다. 그 결과 탄생한 <감기> 속 캐릭터들은 스토리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은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영화 속 충격과 감동을 배가시켜줄 것이다.


실제 보다 더 리얼하고 섬세하게 창조된 <감기>의 비주얼
영화 속 가상의 바이러스 재난 상황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현실감!
호흡만으로도 빠르게 전염되는 감기 바이러스로 인해 한 도시가 초토화되어 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사투를 다룬 <감기>의 현실 감염 공포감을 위해 제작진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감염내과전문의,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등 여러 전문가들의 고증과 조언 그리고 그 장면들을 구현해 내는 방법의 기나긴 연구 끝에 사실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영화 최초의 감염 재난 블록버스터<감기>를 만드는 사람들
폐쇄된 도시에 갇힌 이들을 섬세하고 뜨겁게 담아내다 / 이모개 촬영감독
죽음과 공포로 뒤덮인 도시의 참담한 광경을 표현하다 / 박일현 미술감독
죽음으로 덮인 분당을 재창조해내다 / 컴퓨터그래픽 포스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김성수 감독은 익숙한 장소가 바이러스로 인해 죽음의 공간으로 변해가는 것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길 원했다. 이를 위해 세트의 구성은 물론, 카메라 워킹, 특수효과, CG까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동원했다. 먼저 박일현 미술감독은 마트, 공원, 종합운동장 등 관객에게도 익숙한 공간들이 재난의 상황에서 낯설게 변해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 이어서 이모개 촬영감독은 이런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고정되지 않은 카메라 워킹을 통해 실제보다 더 실제같이 담아냈다. 여기에 더해진 CG팀의 작업은 폐허로 변해버린 죽음의 도시를 더욱더 완벽하게 재창조하여 실제 감염 공포감을 배가 시킨다. 이렇게 국내 최고 제작진이 완성시킨 <감기>는 충격적인 공포와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감염 리얼리티로 올 여름 관객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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