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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없다 (2009) No Mercy
평점 7.5/10
용서는 없다 포스터
용서는 없다 (2009) No Mercy
평점 7.5/10
장르|나라
범죄/스릴러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0.01.07 개봉
124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김형준
주연
(주연)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
누적관객
멈출 수 있다면 그것은 분노가 아니다!

여섯 조각난 여성의 시체… 전대미문의 살인사건 발생!
과학수사대 최고의 실력파 부검의 강민호 교수(설경구). 유일한 가족인 딸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정리하던 그는 마지막 사건을 의뢰 받는다. 바로 금강에서 발견된 토막살해사건. 여섯 조각난 아름다운 여성의 시체, 한쪽 팔마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뛰어난 추리력과 행동력을 지닌 열혈 여형사 민서영(한혜진)의 추리로 용의자는 이성호(류승범)로 압축된다.

단 한명의 용의자… 우연한 살인이 아니다!
이성호는 친환경생태농업을 전파하며 검소하게 살아가고 있는 환경운동가로 지역 주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형사들에 의해 순순히 경찰서로 끌려온 이성호는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당당하게 진술한다. 이성호의 자백으로 수사는 급물살을 타는 듯 싶지만, 번번이 예상을 빗나가는 증거들로 수사팀은 사건 해결에 애를 먹는다.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또 다른 사건의 시작일 뿐…
민서영과 강력반 형사들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강민호의 딸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딸의 실종에 이성호가 관계되어 있음을 알게 된 강민호는 그를 찾아가고, 이성호는 자신이 시체에 남긴 단서와 비밀을 알아낸다면 딸을 살려줄 수 있다며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끝을 보기 전까지 결코 멈출 수 없다!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해야 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비밀을 간직한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 About Movie ]

폭발하는 연기력과 카리스마 설경구 vs 흉내낼 수 없는 개성과 연기 스타일 류승범
그들의 뜨거운 만남이 시작된다!

최고의 연기력과 스타파워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설경구와 류승범이 드디어 만났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두 배우이기에, 이들이 만나 펼치는 영화 <용서는 없다>는 두 배우의 카리스마 대결만으로도 스크린을 가득 채울 듯 하다.
멈추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연기력으로 대중을 감동시키는 배우 설경구. 그가 <용서는 없다>를 통해 살인마로부터 딸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부검 전문의 강민호로 돌아온다. 실력파 부검의 역할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부검의 ‘한길로’ 박사와 직접 부검 실습을 하는 등 캐릭터에 사실감을 더해주는 한편, 체중 감량과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이전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지적이고 부드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경구와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칠 배우는 바로 독보적인 개성의 소유자 류승범. 그는 모든 역할을 ‘류승범화’ 시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본능적인 연기 감각과 천재적인 표현력이 돋보이는 배우다. 그것이 바로 류승범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살인마 연기를 기대하게 하는 이유다. 대한민국 최고의 카리스마와 연기력을 가진 두 배우 설경구, 류승범. 이들이 보여줄 소름끼치도록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용서는 없다>는 벌써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대미문의 살인사건, 의문투성이인 살인마, 또 다른 사건의 시작…
힘 있는 정통스릴러로 승부한다!

<살인의 추억>, <세븐데이즈>, <추격자>, <마더> 등의 영화에서 보여준 높은 완성도로 인해 한국 영화계에서 기피 장르로 여겨졌던 스릴러가 최근 부흥기를 맞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높아진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화의 탄탄한 완성도가 중요하다. <용서는 없다>는 단순히 흥미를 끄는 자극적인 소재나 알고 보면 별 것 아닌 반전을 내세워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과 그 속에 존재하는 미묘한 갈등을 무게감 있게 그려내는 영화다. 전대 미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투성이인 단서와 증거를 따라가다 보면, 그 이면에 숨겨진 더 큰 사건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잔인한 운명에 던져진 팽팽한 대결과 비극적인 결말, 영화는 상처와 죄책감으로 얼룩진 인간의 내면을 여실히 드러낸다. 완성도 높은 스릴러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과 긴박감 넘치는 스피디한 전개로 무장한 영화 <용서는 없다>. <용서는 없다>는 관객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스릴러 장르의 기본 공식을 충실하고 묵직하게 따라간 힘 있는 정통스릴러로 기억될 것이다.


색다른 영화적 즐거움
대한민국 과학수사의 세계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갖가지 미국 TV 드라마 시리즈의 인기로 과학수사, 프로파일링 등 범죄수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지식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과학수사와 부검의 세계를 담아내지 못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용서는 없다>를 통해 대한민국 과학수사의 세계가 낱낱이 공개된다. 2년여에 걸친 기획으로 탄생한 시나리오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수많은 과학수사대원, 부검의의 인터뷰와 철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대사 한마디, 행동 하나까지 생생하게 살아 숨쉬도록 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부검 전문의 ‘한길로’ 박사의 엄격한 자문을 거쳐 영화의 작은 부분까지 사실감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부검의로 나오는 설경구는 직접 ‘한길로’ 박사에게 부검 트레이닝을 받으며 프로페셔널한 부검의로 거듭났다.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부검 장면은 김우형 촬영 감독 특유의 감각으로 촬영되어 관객들에게 실감나는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실, 분석실을 완벽 재현한 세트와 토막난 여성의 시체까지 리얼하게 표현한 프로덕션 디자인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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