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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2009) I Love You Phillip Morris
평점 7.5/10
필립모리스 포스터
필립모리스 (2009) I Love You Phillip Morris
평점 7.5/10
장르
코미디
개봉
2010.07.01 개봉
영화시간/타입/나라
97분, 청소년관람불가
나라
프랑스, 미국
감독
(감독) 존 레쿼, 글렌 피카라
주연
(주연) 짐 캐리, 이완 맥그리거
누적관객
천재 사기꾼의 황당한 코믹 탈옥기!

전미를 발칵~뒤집은 초대형 리얼 사기극!
자상한 남편이자, 좋은 아빠, 성실한 경찰이었던 스티븐 러셀(짐 캐리).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다 살아난 그는 갖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럭셔리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바로 돈! 결국 스티븐은 천재적인 두뇌로 보험사기, 카드사기, 식품사기 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결국 감옥에 들어간다. 거기서 운명적인 사랑(?) 필립 모리스(이완 맥그리거)를 만나게 되고, 이번엔 그와 함께 하기 위해 7전8기 탈옥사기에 도전하는데…

6월 24일, 세상을 뒤흔들 충격적인 사기전말이 공개된다!

[ X-File Note ]

스티븐 러셀의 전대미문 사상최대 사기 전말


1. 평범한 가장, 독실한 기독교인, 성실한 경찰이었던 스티븐 러셀.
어느 날, 대형 자동차 사고 이후 깨달은 바…
“인생 뭐 있어? 이젠 내 맘대로 행복하게 살거야!
커밍아웃하고 화려하게, 자신있게, 당당하게! “

2. 아내 데비와 이혼, 마이애미로 건너가 첫 번째 연인 지미 캠플과 화려한 연애.
그러나 가방끈은 짧고, 연봉은 쥐꼬리만하니.
지금 필요한 건 뭐? 바로 머니, 머니, 머니!

3. IQ 169의 천재적인 두뇌를 활용, 사기꾼이 되기로 결심!
보험 사기, 카드 도용, 신분 날조, 불량식품 판매 등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사기행각은 몽땅 저지르고 보자!

4. 결국 경찰에 연행, 보험 사기죄로 투옥. 이때까지도 형량이 크지는 않았음.

5. 감옥에서 운명적인 연인(?) 필립 모리스와 극적 만남. 자신이 변호사라고 소개.(당연히 거짓말!) 그러나 모태 청순한 필립은 그의 말을 100% 신뢰.
필립 모리스와 같은 방을 쓰기 위해, 돈으로 간수를 매수하는 등 온갖 술수를 동원.

6. 다른 교도소로 이송. 필립 모리스와 다시 만나기 위해 법망을 피해 첫 번째 탈옥.
변호사를 사칭하여 필립 모리스도 가석방 시킴.

7. 텍사스에서 호화로운 동거 시작. 필립의 부탁으로 역시 변호사 사칭, 사건의뢰 맡아 승소. 믿을 수 없는 일이나 사실.

8. 가짜 이력서와 신분 보증인 사기로 보험회사 재정이사로 취업, 역시 말도 안되게 최고의 업무실력 발휘. 회사 자금관리 중에 개인 휴먼 계좌를 통해 80만 달러에 이르는 거금 횡령.

9. 횡령사건이 발각되자 필립 모리스와 도주 시도. 그러나 필립은 배신감으로 떠나고 스티븐은 결국 경찰에 검거, 다시 투옥. 이번엔 형량이 꽤 무거워짐.

10. 이후 필립 모리스를 찾기 위해 몇 번의 탈옥, 투옥, 탈옥, 투옥 반복. 과연 결말은?


짐 캐리가 전수하는 기상천외 사기 노하우
그에게 사기는 예술이다?!

스텝~ 원!

건강한 신체를 사용하라!
대형마트에서 일부러 바닥에 뿌린 올리브유에 넘어져 보험사기를 치고, 경찰차에서 탈주하기 위해 인슐린 과다투입으로 기절하는 등 온몸을 내던지는 투철 정신이 필요하다.

스텝~ 투!,
과감한 용기로 다가서라!
야시시하고 민망한 왕비호 핫팬츠에 망사스타킹을 신고, 섹쉬!한(?) 웃음을 흘릴 줄 아는 내면 연기와 담대함이 훌륭한 사기꾼을 만든다.

스텝~ 쓰리!
뛰어난 입담을 활용하라!
법전도, 주식도, 의술도 모르는 그가 변호사, 재무이사, 의사가 되기까지… 이 모든 것이 화려한 말.빨.로 가능했단 사실! 믿거나 말거나, 그러나 사실이다.




[ About Movie ]

믿을 수 없는 100% 실화, 마침내 영화로 재탄생!

세상에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 그 중에서도 어떤 사건은 정말 믿을 수도 없을 만큼 진기한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영화 <필립모리스>의 바탕이 된 실화.
오는 6월 24일 개봉되는 영화 <필립모리스>는 80~90년대 전미를 들썩인 세기의 사기꾼이자 탈옥의 천재 ‘스티븐 러셀’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작품. 텍사스 주를 중심으로 벌어진 스티븐 러셀의 놀라운 사기행각과 탈옥사건은 저널리스트 스티브 맥비커에 의해 책으로 쓰여졌고, 영화는 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스티븐 러셀은 천재적인 두뇌로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며 가명을 써서 다수의 자격증을 위조하고 신분 날조, 보험 사기, 카드 도용, 수감과 탈옥 등 다양한 사건을 일으켰다. 놀라운 것은 그의 이러한 사기와 탈옥의 이유가 사랑(?) 때문이라는 사실. 감옥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필립 모리스와 평생 함께 하기 위해 셀 수 없는 사기극을 벌인 스티븐 러셀의 드라마틱하고 영화 같은 이야기는 작가이자 감독인 존 레쿼와 글렌 피카라를 매료시켰고 그들은 이 실화를 유쾌하고 코믹한 영화로 재탄생시키며 제작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다.
그리고 마침내 6월 24일 국내 개봉이 확정되면서 이 영화를 기다린 수많은 국내 관객들은 벌써부터 흥분과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대미문의 실화를 진정성 있는 시각으로 담아내어 전세계 흥행에 성공한 <캐치 미 이프 유 캔>처럼 <필립모리스> 역시 포복절도할 웃음 그리고 따뜻한 감동의 여운으로 올 여름 웰메이드 코미디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할리우드 코미디의 본좌 짐 캐리, 희대의 사기꾼으로 귀환!
이 매력적인 이야기를 영화로 옮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캐스팅이었다. 배우들에게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 더욱이 그가 상상을 초월한 일들을 벌인 아주 특별한 사람이면서 동성애자라는 일반적이지 않은 인물일 경우 천부적인 연기력이 아니라면 쉽게 동화되어 표현하기 만만치 않다. 그러나 제작진에게 이 고민은 오래 가지 않았다. 존과 글렌은 시나리오를 완성하자 마자 짐 캐리를 떠올렸고 그에게 맨 처음 시나리오를 보냈다. 그리고 짐 캐리는 주저 없이 곧바로 역할을 수락했다. 짐 캐리 연기경력 중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바로 출연을 결정한 것은 <트루먼 쇼><이터널 선샤인> 이후 세 번째. 그만큼 짐 캐리는 스티븐 러셀이라는 인물과 이 시나리오에 완전히 반해버린 것이다.
그의 남다른 애정은 곧 엄청난 열연으로 드러난다. 짐 캐리는 이 시대 최고의 광대답게 세기의 사기꾼 스티븐 러셀 역을 소름 끼치도록 완벽하고 맛깔 나게 표현해낸다. <마스크><브루스 올마이티> 등 좌충우돌 코믹 캐릭터에서 가슴 뜨거운 캐릭터까지 코미디와 드라마를 모두 소화해내는 짐 캐리는 롤러코스터 같은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그려내 영화 <필립모리스>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필립모리스>에서 점잖은 변호사부터 야릇(?)한 매춘부까지 버라이어티한 변신을 보여주는 짐 캐리의 연기내공은 다시 한번 전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


반전의 반전! 탄탄한 시나리오로 완성된 버라이어티 리얼 사기쇼!
실화를 영화화하는데 어려움은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영화로 집중 조명하느냐 하는 것이다. 스티븐 러셀의 인생은 놀라운 사기행각과 자극적인 비화들로 가득하지만 그 모든 것을 2시간이 채 안 되는 영화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야기의 포커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필립모리스>는 가장 모범적이며 성공적인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존과 글렌 감독은 오래 전부터 작가로서 단편영화감독으로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베테랑 실력파. 두 사람은 사기와 탈옥으로 점철된 한 남자의 일생에서 눈에 띄는 요소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법을 교묘히 피해 다닌 초대형 사기행각이 모두 사랑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스티븐 러셀은 비폭력적인 방법을 동원해 연인과 함께 있고자 목숨을 건 탈옥과 사기를 끝없이 이어갔던 것.
존과 글렌 감독은 방대한 실제 사건들을 운명적인 사랑의 중심축으로 집약시키며 3년여에 걸쳐 탄탄한 시나리오로 완성시켰다. 영화는 한 평범한(것처럼 보이는) 가장이자 성실한 직장인인 남자가 교통사고 이후, 진정한 자아정체성을 찾으며 사랑과 행복을 위해 벌이는 기발한 사기행각과 탈옥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치며 숨쉴 틈 없이 달려나간다. 짐 캐리와 이완 맥그리거를 비롯한 배우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열정적인 연기 역시 바로 빈틈없는 시나리오가 바탕이 되었기에 더 강하게 전달되는 것이다.




[ Hot Issue ]

짐 캐리 & 이완 맥그리거! 환상적인 커플 로맨스! “혹시…레알 연인?”

얼마 전 짐 캐리와 이완 맥그리거의 뜨거운 해변 키스 사진으로 전세계가 들썩였다. 아니, 설마 그들이 커밍아웃을 했단 말인가?
곧 그 사진은 영화 <필립모리스>의 촬영 중 찍힌 사진임이 밝혀졌지만 두 스타의 열연이 느껴지는 한 컷으로 이 작품은 화제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에서 천재 사기꾼 스티븐 러셀 역을 맡은 짐 캐리와 그의 연인 필립 모리스 역을 맡은 이완 맥그리거는 촬영 내내 실제로 연인 같은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다. 짐 캐리는 현재 144년 형을 받고 엄중한 감시 속에 투옥 중인 스티븐 러셀을 실제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가 육성으로 녹음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캐릭터를 맹렬히 분석하여 짐 캐리화 시켰다.
한편, 이완 맥그리거는 자신이 연기할 필립 모리스를 직접 만나 그의 실제 모습과 시나리오상의 캐릭터 특징을 섞어서 온전한 자신만의 ‘필립 모리스’를 탄생시켰다. 이완 맥그리거의 필립 모리스는 아름답고 청순한 인물. 그는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아니면서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게이다. 이완 맥그리거는 이성애자인 배우가 게이 역을 연기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흔히 생각하는 전형적인 게이의 모습을 피하면서도 완벽하게 섬세한 성격의 게이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캐릭터 스티븐 러셀과 필립 모리스의 로맨스가 낯설지 않은 연인들로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두 배우가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영화 속 인물에 100% 동화되었기 때문. 이 영화로 만나기 전부터 서로의 연기력을 존경하고 좋아했다는 두 배우는 역시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답게 빛나는 연기로 <필립모리스>의 재미를 최고조로 이끌어 내었다.


IQ 169의 천재사기꾼이자 탈옥범! 스티븐 러셀은 누구?
영화 <필립모리스>에서 짐 캐리가 분한 인물 스티븐 러셀은 144년 형을 언도 받고 현재 텍사스의 미가엘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이 중 9년은 중죄에 속하는 탈옥과 횡령사건으로 부여된 형으로 그는 샤워나 운동을 위한 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23시간 삼엄한 감시를 받고 있다.
영화는 스티븐 러셀의 주요한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간단히 그의 이력을 살펴보자.

- 14개의 가명 뿐 아니라 다수의 자격증을 위조하여 판사, 의사, FBI 요원, 학생 등 다양한 신분 날조
- 1992년 보험 사기로 가벼운 형벌을 받아 수감 중이었을 때, 텍사스 여러 형무소에서 5년간 4번의 탈옥. 이것으로 그는 ‘사기꾼왕’에 ‘천재탈옥범’ 별명을 더함
- 그의 사기행각은 1995년 감옥에서 만난 동료수감자 필립 모리스와 사랑에 빠지면서 점점 가속화
- 1995년 필립 모리스와 함께 가석방된 후 휴스턴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위해 돈을 구하고 다녔는데 가짜 이력서로 보험회사의 재정이사로 취업, 휴먼 계좌에서 80만 달러를 횡령
- 다시 감옥으로 돌아간 뒤 전화만으로 판사를 가장해 보석금을 줄이고 가석방 시도, 다시 억류되자 필립 모리스를 만나고 싶은 강렬한 마음에 또 홀로 탈출 감행

위에 열거한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만큼 스티븐 러셀은 그야말로 1990년대 전미를 들썩일 만큼 대담한 사기와 탈옥을 시도했다. 영화처럼 실제로 IQ 169의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그는 법의 울타리를 훌쩍 뛰어넘은 이 시대 가장 전설적인 사기꾼이자 탈옥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짐 캐리는 스티븐 러셀에 대해 ‘첫 번째 봤을 때는 솔직히 인물이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았고, 두 번째 봤을 때는 그래도 꽤나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 다음 봤을 때는 그의 범죄가 약간은 엽기적으로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봤을 때 나는 이 인물에 이미 매료되어 버렸다’라고 밝혔을 정도로 스티븐 러셀의 삶은 잊을 수 없는 강렬함 그 자체이다.


짐 캐리, 토마토 주스와 물로 극단의 체중감량! “CG? 절대 아닙니다!”
영화 <필립모리스>에서 이제껏 수많은 캐릭터 변신을 감행한 짐 캐리에게 가장 큰 도전은 바로 체중감량. 그는 사기를 위해 넘어지고 깨지고 떨어지는 온갖 신체적인 액션을 펼치고 급기야 영화의 마지막에는 병에 걸려 극심한 체중감량을 시도해야만 했다. 물론 이것은 영화를 끝까지 봐야 그 이유를 알 수 있겠지만, 실제로 얼굴이 홀쭉해지고 갈비뼈가 드러날 만큼 몰라보게 살이 빠지는 과정은 영화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설정이었다.
이를 위해 짐 캐리는 2주간 토마토 주스와 물로만 다이어트를 실행했다. 물론 영양실조를 막기 위해 영양제로 최소의 보충을 헸어야 했는데, 그 중에서도 마지막 촬영 직전에는 아예 물로 목만 축였다고 한다.
마침내 그는 급속도로 살이 빠져 정말 뼈만 앙상하게 남은 상태가 되었는데 CG가 아닐까 착각할 만큼 믿을 수 없게 변해 있었다. 짐 캐리는 수많은 작품에서 체중이나 외모를 바꾸는 것에 익숙했지만 이번 작품에서의 변신은 최고로 힘들었다고 토로할 정도.
그러나 그의 이러한 노력은 영화의 엔딩에 놀랄만한 탄성을 자아낼 결말을 이끌어낸다. 작품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배우의 피땀이 어떤 것인지, 이 영화를 통해 짐 캐리는 다시 한번 그 강력한 힘을 입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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