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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 (2006) To Sir, With Love 평점 6.4/10
스승의 은혜 포스터
스승의 은혜 (2006) To Sir, With Love 평점 6.4/10
장르|나라
공포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6.08.03 개봉
95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임대웅
주연
(주연) 오미희, 서영희, 여현수
누적관객
선생님...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살인을 부르는 칼날같은 가르침
죽어도 못 잊을 선생님, 8월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선생님 이제부터 저희가 모실게요
배운, 그대로!

일곱 명의 제자가 묻다. “왜 그러셨어요?”


정년 퇴직 후 늙고 병든 몸으로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박여옥 선생에게 16년 전 제자들이 찾아온다. 선생님을 수발해온 제자 미자가 예전 친구들을 부른 것. 결혼을 앞둔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 늘씬해진 순희, 운동을 잘 했던 달봉이, 잘 생기고 씩씩했던 명호 등이 그들. 선생님은 제자들을 반갑게 맞이하지만 제자들의 눈빛은 밝지 않다. 저마다 박선생에게 받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것.


일곱 명의 제자와 한 명의 스승
그들의 마지막 절규 “녀석이 살아있어!”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손가락질을 당했고, 순희는 뚱뚱하다고 놀림 받았다. 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달봉이는 박선생의 체벌로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명호의 어머니는 탄원서를 썼다가 박선생에게 정신병자로 몰렸다. 겉으로는 반가운 안부를 나누지만 속으로는 과거를 전혀 기억 못 하고 자신이 자상한 교사 인줄로만 알고 있는 박선생에게 분노하는 아이들. 그러나 이 두려운 만남을 지켜보는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 정말 두려운 것은 스승도, 제자도 아니었다...!

당신에게도...
잊지 못할
스승이 계십니까?

사랑의 가르침이란 이름으로
어린 당신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간다는
스승의 날 노래를 들으며
자신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꽂았던
잊지 못 할 스승

그 가르침이
가슴에 사무쳐
받았던 은혜를 꼭 보답하고 싶은
그런 스승이 있습니까?

당신의
사무치는 감사의 마음이
이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이 기다리셔..
어서 가서 은혜를 갚아야지...”



선생님, 왜 우리는 사랑할 수 없었나요?
이 영화가 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그 질문의 심장에 꽂힐 칼날 같은 답입니다...


한국 영화계에서 ‘호러영화’는 매년 여름마다 찾아오는 납량 선물 같은 느낌이지만, 영화 전체의 대륙에서 ‘호러’가 차지는 의의는 당대의 현실이 언급하기 두려워하는 문제들을 끄집어내며 그 시대의 집단적 공포를 반영하는 데 있다. 호러 영화의 걸작들 중 좀비 영화들은 매카시즘 등 무자비한 대중의 흑백 논리에 대한 은유였으며, 전쟁과 수많은 차별, 다양한 편견이 오컬트로, 슬래셔로 스크린에 투영되며 관객들의 비명과 전율을 자아냈다. 현실에 대한 투영. 그것이 ‘호러영화’의 걸작과 범작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상처를 받은, 잊지 못 할 선생님이 있습니까?’, 98%의 응답자가 ‘예’라고 답했다. <스승의 은혜> 제작진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다. ‘스승은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된다’는 ‘군사부일체’의 나라에서 매 년 5월 수 백 만의 아이들이 ‘스승의 날 노래’ 를 부르며 하늘같은 은혜에 감사하고 카네이션과 선물로 보은하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98%의 사람들이 증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고맙다’는 인사로, ‘하늘같은 은혜’라는 노래로 억누르는 것이다. 두렵지 않은가?

영화 <스승의 은혜>는 바로 그 두려움에서 출발한다. 은퇴한 선생님을 찾은 일곱 명의 착한(!) 제자들. 그들은 선생님께 반갑게 인사하고 고마움을 표하지만, 사실 그들의 마음 속에는 잊지 못 할 상처가 있다. 지금 우리처럼...근대 학교 설립 이후 약 백 년 간을 마음에 품어왔을 스승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비로소 스크린에서 성찰의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해마다 비슷, 비슷한 원혼 공포들이 주류를 이루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 <스승의 은혜>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으로 최근에 계속 부각되고 있는 교사와 제자간의 문제에 다가간다. 그저 ‘은혜’라고 무마되어 온 그 관계를 파고듦으로써 대중이 함께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 무의식 중에 지워진 상처와 폭력들. 그것이 그들의 일생을 얼마나 엄청나게 바꿔버렸는지 그리고 그 바뀜으로 그들이 품어온 일생의 증오가 얼마나 큰 지를 목격하며 그 안에서 우리의 상처를 직시하고 비로소 그 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우선 자신도 모르게 제자들의 인생을 바꿔버린 칼날 같은 가르침의 스승으로는 중견 배우 오미희씨가, <질투는 나의 힘>, <마파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연기파 여배우 서영희가 첫 주연을 맡았고, <번지점프를 하다>, <홀리데이>의 여현수가 성격 장애를 겪고 있는 반장역으로 내면 연기를 펼치며, <미인>의 이지현이 오랜만에 호러퀸으로 돌아왔고, <말죽거리 잔혹사>의 햄버거로 인상 깊었던 박효준이 재능을 보여주며, <와일드 카드>에서 퍽치기로 인상적인 악역의 한 획을 그었던 이동규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연극 배우 주호성씨의 아들이며 가수 장나라의 오빠로 더 유명한 장성원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등장하는 등 화제와 기대면에서 최고라는 단어가 손색이 없는 진용을 갖추고 있다.

2006년 8월, 올 해 한국 호러 영화의 가장 놀라운 도전이 시작된다.


귀신은 없다!
지금 모두의 기억에서 시작된,
상상보다 두려운 현실이 온다! <스승의 은혜>


1. 공감공포/ 그 마음을 알기에 눈을 뗄 수 없다

‘상처를 받은, 잊지 못 할 선생님이 있다. 99.8%‘ 이 믿지 못 할 통계는 <스승의 은혜>제작진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거리와 인터넷, 전화로 모은 1,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다. 거의 전원이 선생님으로부터 상처를 받았고 십 여년이 지나도 그 상처를 잊지 못 하고 있었다. 그들이 지금 그 선생님을 만난다면 해보고 싶은 것은? 이라는 질문에 85%의 대답. “왜 그러셨어요?”라고 묻고 싶다는 것. 그 상처로, 그 마음으로, 만나는 영화 <스승의 은혜>. 5천만의 공감, 당신의 상처가 영화로 찾아온다


2. 추리공포/ 예측할 수 없기에 준비할 수도 없다

일곱 명의 제자들, 한 명의 스승이 만났다. 그러나 정말 두려운 것은 그들이 아니다. 시놉시스만으로 모든 것을 예상할 수 있는 공포영화를 잊어라. <스승의 은혜>는 오컬트 호러가 주류를 이루는 한국 호러계의 트랜드에 신선하게도 ‘추리 스릴러’의 쾌감을 가미한다. 절대 다음 장면을 예상할 수 없는, 하나씩 인물들을 조여가는 살인의 공포. 범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마시다만 커피잔, 멈춰버린 시계, 무심코 지나친 누군가의 눈빛... 당신이 놓친 모든 것이 단서다. 당신이 어떤 예상을 하건 어떤 상상을 하건 영화의 마지막 5분에 부서질 것이다. <식스센스>와 <장화. 홍련>을 넘어서는 반전 공포의 전율이 온다.


3. 리얼공포/ no ghost. no 인조 사체

더미라고 불리는 인조 사체는 공포 영화의 필수 요건처럼 사용되어 왔다. 스승의 은혜는 그 인조 사체를 단 하나도 쓰지 않았다. 벽에 매달린 시체는 물론 난자 당한 시체, 잔혹하게 죽어가는 모든 인간들은 배우가 직접 연기하고 직접 보여준다. 인조로는 당해낼 수 없는 100%의 리얼리티. 할리우드도 놀랄 특수 효과의 정수를 만난다. 마네킹은 없다. 배우가 직접 모든 공포를 보여준다. 유령도 없다. 모든 상황은 리얼이다. 감당할 수 있겠는가!


4. 일상공포/ 공부시간에 함께 했던 문구들이 당신을 덮친다.

원혼의 복수, 칼이나 총으로 인한 살해...이제까지 영화에서 보아왔던 흔한 죽음들은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 공부 시간에 늘 당신과 함께했던 문구들. 그들이 무기로 돌변한다. 호치키스가 피부를 뚫고 커터칼이 얼굴을 관통한다. 공작 가위와 컴퍼스가 노리는 곳은...당신이 상상조차 하지 못 할 부위. 수위가 약한 원혼 공포에 식상한 당신을 위해 가장 두려운 현실이 스크린을 덮친다.


5. 브랜드 공포/ 국가 대표 스텝들의 만남 그리고 도전!

1300만 관객을 동원한 <왕의 남자> 미술팀의 호러 도전. 한국 호러 영화 사상 가장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로 꼽히는 <알 포인트> 스텝 진의 특수 효과. 스텝의 진용만으로도 <스승의 은혜>는 남다르다.

바다와 산이 하나로 만나는 천혜의 로케이션에 지어진 2억 원짜리 별장.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 속에 지어진 집은 난간에 쓰인 나무의 질감, 마루의 넓이나 계단 폭까지 모든 것이 영화의 각 장면을 감안해 설계되었다. 영화에 쓰이는 연필, 가위, 컴퍼스와 같은 소품들 역시 특수하게 제작된 것.

출연진 역시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한다. 지금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연기파들이 총 집결되었다. 오미희, 서영희, 여현수, 이지현, 이동규, 박효준, 장성원, 유설아...30년 연기 경력의 베테랑 히로인부터 CF와 뮤직 비디오로 이름을 알린 신예까지 - <스승의 은혜>는 각 배역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합체되는 최적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한 장면, 한 장면 열연의 감도가 다르기에 공포의 강도도 다르다.



대한민국 국민 98%가 묻고 싶은 말
‘선생님 ...왜 그러셨어요?’



예일국 오**/ 초등 1학년때 부모님께 내가 저능아라고 말했다. 부모님 충격 받고 검사해보니 정상이었다.

상신초등 6학년때 담임/ 신문 대금 냈는데도 불구하고 안 냈다고 반 애들 다 보는 데서 망신 주고 며칠 내내 면담 받고 괴롭힘 당함. 결국 자기가 체크 잘못한 것으로 판명됐다.

경신중학교 ***/ 교문 앞에 나를 엎드리게 하고 바리깡으로 무조건 내 머리를 밀었다. 개가 된 기분이었다.

영덕여중 ***/ 대답 안하고 자기 쳐다본다고 따귀를 연달아 3대 맞았다. 눈에서는 별이 보이고 코피가 터졌다. 그날의 공포를 잊을 수가 없다.

중모중 한문/ 체육복 빌리러 후배 교실에서 기다리다가 선생님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들어 왔다는 이유로 후배들 앞에서 따귀를 맞았다. 수업 끝나고 쉬는 시간이었는데...

대조초등 황규숙/ 전과목 올백 맞고 시험 잘 봐서 좋아했는데 음악, 미술, 체육이 몽땅 60점이었다. 반 평균이 80점이었는데...다른 애는 시험 평균은 80인데 음악, 미술, 체육이 몽땅 100점이더라. 정말 묻고 싶다. 왜 그랬는지...?

예일여고 이경숙/ 반장선거 했는 데 자기 혼자 두 어장 열어보더니 싸그리 감싸 안고 교무실 가서 혼자 개표한단다. 결국 반에서 제일 잘 사는 집 애가 반장됐다. 만족하냐?

은혜초등 강정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참관 수업 때 엄마가 맞벌이라 오지 못 했다. 울 엄마만 안 왔는데 그날 나 학부모들 학생들 다 있는 데서 등짝맞고 벌섰다. 의자에 비뚤게 앉았다고...

예일여중 공**/ 조별 발표하는데 고등학교 교과서 베껴온, 엄마가 임원인 아이네 조는 너무 잘했다며 간식 사주고 우리 조는 사흘 밤새서 준비했는데 듣는 둥 마는 둥 하더라. 왜 우리 조에게는 안 사주냐고 항의하니까. 교실에서 나가라고 했다.

구산초등 김**/ 초등학교 3학년 때 남들보다 성장이 빨라 가슴이 나왔는데 윗도리 다 벗고 남자애들이랑 같이 줄 세워서 신체검사했다. 남자애들이 내 가슴 꾹꾹 찌르는데 그거 보면서 웃고 있더라. 죽어버리고 싶었다.

선일여중 ***/ 집은 가난해도 공부도 잘 하고 인기도 많던 친구가 있었다. 학기초에 아이들 모두 눈감고 가정 환경 조사할 때 실 눈뜨고 보다가 그 친구 아버지가 직업이 없는 걸 알았다. 학기가 시작되고 어느 날 갑자기 담임이 아이들 눈도 감게 하지 않고, 아버지가 직업 없는 사람 손들라고 했다. 그때 내 친구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울음을 참고 손드는 걸 봤다. 왜 그랬을까? 지금도 그 아이 생각하면 마음 아프다.
** 중학교 국사/ 팬티만 빼고 옷을 모두 벗기고 때리는 게 특기다. 교생 선생님들 실습하시는데도 전원에게 옷을 벗기고 복도에서 뜀박질을 시켰다. 여대생들 앞에서 팬티만 입고 뛰게 하다니. 변태아냐?

인성여고 박계식/ 뜀틀을 무서워해서 잘 못했는데.."븅신"이라며 목을 때렸다. 지금 나도 교사가 되었다. 그 기억을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려 한다.

신림고 ***/ 어느 날 지각을 해서 자로 손바닥을 맞는데 어제 본 모의 고사 점수를 아이들 앞에서 큰 소리로 놀렸다. 수시를 쓰는데 나는 무조건 안 된다며 너희 집 갑부냐. 돈이 아깝다...고 하셨다. 담임 추천서를 받는데 게으르고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고 쓰셨다. 내가 대학가는 게 싫었던 걸까?

대성고 ***/ 시험 시간에 나도 모르게 기지개를 켰다. 무의식적인 행동이었는데 순식간에 시험지가 발기발기 찢어졌다. 그리고 아이들 시험 보는 동안 뒤에서 엎드려뻗쳐를 했다. 시험이 끝난 뒤 대걸레대로 개 맞듯이 맞았다. 아니라고 했는데...듣지 않았다. 기말 고사였는데 그 덕에 나는 내신이 최악이 되었다. 대학도 재수를 해야 했다. 정말 죽어도 못 잊는다.

학산여고 문학 담당, 김모/ 늘 술 냄새가 났다. 때릴 땐 꼭 출석부 모서리로 때리고, 혼을 내도 빙글빙글 웃으면서 자존심 상하는 말을 반 전체가 있는 데서 말하곤 했다. 난 졸업식 때 그 선생의 차 백미러를 깨고 말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은평중 체육/ 보통 때는 애들이 국민 체조 하면 뒤에서 담배 피며 딴청 피더니 여자애들 팔 벌려 뛰기 할 때는 앞에 나와 음흉하게 여자애들 쳐다봤다. 가슴이 막 흔들리는데 그걸 참고 팔 벌려 뛰기를 해야 하는 여자애들. 수업 끝나고 많이 울었다.

방배동 S 여중 학주/ 철봉에 매달리기 하는데 1초도 못 하고 떨어졌다. 지휘봉으로 배랑 엉덩이랑 허벅지를 꾹꾹 누르며 비계 덩어리라고 놀렸다

의정부여고 음악/ 벌을 줄 때마다 겨드랑이 안쪽 살 꼬집으며 기분 좋아 웃었다

온천여중 황미영/ 교육자로서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처벌 하는 모습이 어린 마음에 너무 충격이었다. 예를 들면, 애국가를 박수 치면서 불렀다고 1시간 동안 의자 들고 벌섰던 일, 숙제 안해 왔을때, 자신이 기분 좋은 날은 그냥 넘어 가지만, 기분이 안 좋은 날은 빗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때리는 것 등에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다.

명지고 김용경/ 난 떠든 적 없는데.. 내 옆 친구가 떠든 건데...날 빗자루로 마구 팼다. 그 때의 심정은 진짜..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를 것이다..

혜원여고 ***/ 학교에 방송 촬영이 왔는데 나가서 구경하다가 수업 시간에 늦었다. 대걸레 뒷부분으로 머리를 얻어맞았다. 한동안 혹을 달고 다녔다. 나중에 그것이 죽을 수도 있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

* <스승의 은혜> 제작진에게 들려주신 여러분의 상처입니다
이 영화가 모두의 상처를 지워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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