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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프로젝트 (2017) The Florida Project 평점 7.9/10
플로리다 프로젝트 포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2017) The Florida Project 평점 7.9/10
장르|나라
드라마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8.03.07 개봉
111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션 베이커
주연
(주연) 윌렘 데포, 브루클린 프린스, 브리아 비나이트
누적관객

2018년 우리를 행복하게 할 가장 사랑스러운 걸작!

“안심하세요 나랑 있으면 안전해요”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귀여운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

[ Welcome to THE MAGIC CASTLE ]

“난 어른들이 울기 직전에 어떤 표정을 하는지 알아”
“내가 왜 이 나무를 제일 좋아하는지 알아?”
“쓰러졌는데도 계속 자라서”
“무지개 끝엔 황금이 있대”

“같이 가자!”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1965년 디즈니가 테마파크 ‘디즈니월드’를 건설하기 위해 플로리다주 올랜도 지역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계획에 붙인 가칭이다. ‘프로젝트(project)’라는 단어는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이라는 뜻도 갖고 있다. 1971년 ‘매직 킹덤’이라는 이름으로 최초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성업하고 있는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주변에는 2008년 경기침체 이후 안정된 주거를 확보하지 못한 사람들의 거주지로 쓰이고 있는 모텔들이 즐비하다. 관광객을 위해 지어졌을 모텔에는 주(week) 단위로 투숙하는 소위 ‘숨은 홈리스(Hidden Homeless)’들이 살고 있다.




[ LOVELY ISSUE ]

이 영화는 마법이다! 끝나지 않는 극찬 릴레이!
미국의 가장 혁신적인 젊은 거장, 션 베이커
섬세한 연출력 + 황홀한 영상미 + 감성적인 스토리까지!
전세계가 사랑에 빠진 마법 같은 걸작을 완성하다!

해외 유수 언론의 끝없는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2018년 관객들을 행복하게 할 사랑스러운 걸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미국의 젊은 거장으로 꼽히는 션 베이커 감독 특유의 탁월한 연출력과 아이들의 앙증맞고 놀라운 연기력, 무지개 같은 화려한 색감과 촬영에 감성적인 스토리까지 더해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2017년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됨과 동시에 ‘눈부시게 찬란하고 매혹적이다’(뉴욕 타임즈), ‘믿을 수 없다! 공감과 상상력의 마스터피스!’(LA타임즈), ‘한 번 본 사람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걸작’(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 ‘유년기를 그린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아이리쉬 타임즈) 등 전례 없는 극찬을 받은 화제작이기도 하다. 또한, 뉴욕 타임즈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올해의 영화 No.1으로 꼽았으며 버라이어티, 인디와이어, 가디언, 플레이리스트 등 유력 매체들 역시 올해의 영화로 선정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상영된 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전세계가 사랑에 빠진 마법 같은 걸작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연출을 맡은 션 베이커 감독은 내놓는 작품마다 위트와 섬세한 감동을 선사해 ‘미국의 가장 혁신적인 젊은 거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션 베이커 감독은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더 포스트> 등 대작 감독들과 유수의 시상식에서 어깨를 나란히 해 새로운 거장 감독의 탄생을 알렸다. 션 베이커 감독은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관객들에게 ‘무니’와 친구들의 축제 같은 일상을 통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함은 물론 ‘매직 캐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단면을 보여주며 눈물과 감동을 선사, 관객들의 마음에 행복의 기운을 전할 것이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전미비평가협회 및 3대 메이저 비평상 싹쓸이! 최우수 남우조연상 22관왕!
믿고 보는 배우 윌렘 대포 연기 인생 39년 만에 인생 캐릭터 만났다!
‘매직 캐슬’의 든든한 해결사 매니저 ‘바비’ 역으로 매력 발산!

올해로 데뷔 39년차가 된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윌렘 대포가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통해 그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독보적인 캐릭터 ‘매직 캐슬’의 든든한 해결사 매니저 ‘바비’ 역을 만나 오스카 트로피에 도전한다. 62세의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통해 무려 100여 편에 달하는 필모그라피를 가진 윌렘 대포는 매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탁월한 연기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플로리다 프로젝트>에서 맡게 된 ‘바비’는 ‘매직 캐슬’의 매니저로, 모든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만능 해결사 같은 든든한 인물이다. 겉으로 무뚝뚝해보이고 비즈니스적이지만, 누구보다 ‘무니’와 ‘핼리’, 그리고 ‘매직 캐슬’에 사는 사람들을 걱정하는 섬세한 캐릭터이다. 션 베이커 감독은 “‘바비’의 내면을 훌륭하게 표현해 줄 배우는 윌렘 대포뿐 이었고, 그 외에 어느 누구도 생각 할 수 없었다”라고 전하며, “윌렘 대포는 훌륭한 연기력에, 기꺼이 실험적인 연기에 도전하는 몇 안되는 배우다. 특히, 브루클린 프린스와 브라이 비나이트 등 대부분 신인 연기자들이었기 때문에 윌렘 대포가 필요했다”며, 그에 대한 칭찬과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를 증명하듯 실제로 윌렘 대포는 브루클린 프린스와 브라이 비나이트 등 신인 배우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촬영 현장에서 아빠 같은 포근한 매력으로 리드하며, 베테랑 배우로서의 노련한 경험과 존재감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션 베이커 감독의 탁월한 안목은 할리우드 평단을 정확하게 적중시켰다. 윌렘 대포가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통해 전미비평가협회(NSFC)를 비롯한 3대 메이저 비평상을 싹쓸이하며, 최우수 남우조연상 22관왕이라는 놀라운 성취를 이뤄낸 것. 또한, 제90회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의 연기 인생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처럼 믿고 보는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윌렘 대포의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가 사랑에 빠진 6살 슈퍼스타의 탄생!
보고도 믿을 수 없는 美친 연기력! ‘무블리’ 무니, 그 자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천재 배우, 브루클린 프린스!
‘매직 캐슬’의 귀여운 꼬마로 관객들의 하트 정조준!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브루클린 프린스가 2018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 관객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예정이다. 브루클린 프린스는 오스카 상 수상이라는 다부진 목표로 3살 때 처음 연기에 입문, 2016년 <플로리다 프로젝트>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 ‘무니’ 역을 당당히 따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제작자 크리스 버고흐는 “브루클린이 오디션장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옆에 앉아있던 션 베이커 감독과 나는 너무 놀랐다. 우리가 수년간 머릿속에 그려왔던 ‘무니’가 바로 우리 눈 앞에 서 있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특히 두 달 넘는 촬영 기간 동안 브루클린 프린스를 가장 오래 지켜 본 션 베이커 감독은 “6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의 톤을 조절할 뿐 아니라, 카메라의 움직임까지 계산하여 연기했다. 또한, 역할에 자기만의 경이로움을 더해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 내가 만났던 최고의 배우다”라며 그녀의 영특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수 영화제를 통해 브루클린 프린스의 연기를 먼저 만나본 평단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는 상황이다. ‘2017년 최고의 연기는 6살배기 어린이로부터 나왔다. 브루클린 프린스는 믿을 수 없다’(쿼츠), ‘브루클린 프린스, 빛나는 슈퍼스타 탄생!’(플레이리스트), ‘신인들을 통해 들려주는, 진정성과 힘이 넘치는 이야기’(더 애틀랜틱)’ 등의 리뷰들을 통해 6살 소녀의 탈출구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에 모두 빠져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 이를 증명하듯, 제2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로 최우수 아역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할리우드의 명배우 메릴 스트립은 “브루클린 프린스는 주목 할 만한 배우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에서 믿을 수 없는 연기를 펼친다. 플로리다의 여름을 누비는 6살 꼬마를 보고 있으면, 이것은 연기가 아닌 실제라고 믿을 수 밖에 없다”며 우리가 앞으로 그녀를 지켜봐야 할 이유를 전했다. 지금도 뉴욕에서 부모님에 대한 로맨스 영화까지 직접 만들고 있을 정도로 브루클린 프린스의 매력은 한계가 없다. 2018년 봄,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어린 아이들의 세상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플로리다의 햇살처럼 찬란한 동심의 세계 <플로리다 프로젝트>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의 마법에 빠진다!

션 베이커 감독에게 ‘디즈니월드 건너편’을 처음 소개시켜 준 사람은 공동 각본가이자 제작자 크리스 버고흐였다. 그가 2011년, 디즈니월드를 가는 길에 혼잡한 고속도로 옆에서 놀던 아이들을 보게 되었고, 그 이야기를 션 베이커 감독에게도 얘기하게 된 것이다. 이 단 하나의 장면이 오랫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두 사람은 결국 얼마 뒤, 영화화를 위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션 베이커 감독과 크리스 버고흐는 ‘디즈니월드 건너편’의 그늘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지 고민하다 처음에 생각했던 결말을 과감히 버리기로 했다. 하지만 반드시 아이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었다. 두 사람에게는 ‘고속도로 옆에서 놀던 아이들’이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영감을 준 것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션 베이커 감독과 크리스 버고흐는 'US 하이웨이 192'란 이름으로 알려진 이를로 브론슨 메모리얼 하이웨이(Irlo Bronson Memorial Highway)를 달려 ‘디즈니월드 건너편’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마주한 것은 마법의 성을 재현한 모텔들이었다. 그 안의 객실들은 관광객들 대신에 수 많은 사연을 가진 사람들로 채워져 있었다. 션 베이커 감독과 크리스 버고흐는 이 곳을 3년 넘게 드나들었다. 처음엔 모두가 두 사람을 경계했지만 차츰 그들과 가까워 지면서 대화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곳의 특별한 생활 방식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부모가 돌보지 않는 아이들도 가득했던 것.

‘디즈니월드 건너편’ 아이들은 경이로움, 순진무구함, 끝없는 가능성 무엇보다 모험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플로리다의 뜨거운 햇살처럼 찬란의 아이들의 동심으로 만들어진 세상이 ‘디즈니월드 건너편’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션 베이커 감독과 크리스 버고흐는 이 모든 것이 ‘마법 같은 일’이라고 회상한다. 오랫동안 잊고 지낸 자신들의 어린 시절 여름 방학을 떠올리게 됐고, 관객들 역시 아득한 향수를 떠올리게 될 것이라 짐작한다. 무엇보다 자신들도 몰랐던 ‘디즈니월드 건너편’의 아이들을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가 알게 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현지 캐스팅, 마트 캐스팅부터 인스타그램 캐스팅까지?!
예측불가 상상초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플.프.사.전.
#캐스팅 #비하인드

션 베이커 감독은 캐스팅에도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특히 ‘무니’ 역할은 새로운 스타이기를 바랐다. 그와 제작사는 수개월 동안 플로리다에서 오디션을 개최했다. 하지만 원하는 배우를 찾지 못한 션 베이커 감독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오디션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2016년 초에 플로리다 출신의 브루클린 프린스를 만나게 된다. 션 베이커 감독은 “그녀가 오디션을 본 걸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브루클린 프린스는 ‘무니’ 그 자체였다”고 그 당시 벅차 오르던 감정을 회상한다. 지금의 무블리 ‘무니’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그녀였기에 가능했을 터. 브루클린 프린스는 아역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션 베이커 감독에게 ‘최고의 배우’라는 찬사까지 이끌어낼 정도의 전세계 6살 중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윌렘 대포 역시 남다른 캐스팅 비하인드가 숨어있다. 션 베이커 감독이 3년 넘게 플로리다 모텔들을 드나들며 유일하게 친해진 ‘존 매닝’이라는 인물 덕분에 ‘바비’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존은 ‘US 하이웨이 192’ 도로 근처에 있는 모텔에서 온갖 궂은일을 다하는 매니저였다. 덕분에 모텔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정보통이었다. 션 베이커 감독은 그가 때로는 권위적으로 융통성이 없어 보였지만 마음이 여리고 자기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 역할에 어울릴 배우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윌렘 대포가 아닌 다른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였을까? 윌렘 대포는 <플로리다 프로젝트> 안에서 매 순간마다 인생 연기를 펼쳤다. 39년의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계속됐다.

이 밖에도 무니 친구 ‘젠시’와 무니 엄마 ‘핼리’ 역할의 캐스팅 과정에서도 션 베이커 감독의 혁신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젠시’ 역할을 맡은 발레리아 코토는 마트에서 엄마와 함께 쇼핑을 하던 중 션 베이커 감독의 눈에 띄어 오디션 제안을 받게 되었다. 또 ‘핼리’ 역할을 맡은 브리아 비나이트는 션 베이커 감독이 인스타그램에서 그녀를 보고 직접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캐스팅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남은 ‘스쿠티’ 역할 은 가족과 함께 ‘US 하이웨이 192’ 도로 모텔에 실제로 살고 있는 크리스토퍼 리베라가 발탁됐다.


세계인의 휴양지 ‘플로리다’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의미심장 기대만발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플.프.사.전.
#헌팅 #비하인드

플로리다주의 올랜도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매년 전세계 수백만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휴가를 위해 아껴놓은 돈을 기꺼이 쓰게 만드는 천국 중에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마치 마법의 왕국과도 같아서 수 많은 테마 파크와 리조트가 들어차 있고 매일 밤이면 휘황찬란한 디너쇼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첫 장면 역시 “퓨처랜드에 새 차가 들어왔대!”라며 시작되는데, 이는 관객들에게 마치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환상의 세계로 가는 그 시작은 ‘매직 캐슬’이다. 이 곳이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함께 떠나는 어드벤처 투어의 첫 번째 코스인 것. 새파란 하늘 아래, 보라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이 건물은 신데렐라가 왕자님을 만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섰던 거대한 성을 떠올리게 한다. 동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해 세트인 것 같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지만 이름도 동일한 실제 존재하는 모텔이다. ‘아이스크림 가게’ 그리고 그 곳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오렌지 월드’와 ‘기프트 샵’ 역시 <플로리다 프로젝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무니’와 친구들의 핫플레이스다. 각각의 건물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뚜렷이 보여주는 센스 만점의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관객들에게 지금 당장 플로리다 비행기 티켓을 끊고 싶게 만든다. 오렌지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모양을 그대로 본뜨고 있는 ‘오렌지 월드’와 ‘아이스크림 가게’ 그리고 마법사 할아버지가 지팡이로 어떤 마법 같은 선물을 안겨줄지 궁금하게 만드는 ‘기프트 샵’까지. 이 모든 것들은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무니’와 친구들의 천진난만한 일상을 한층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준다.

이미 SNS에는 <플로리다 프로젝트> 성지순례 인증샷으로 도배되고 있다. ‘디즈니월드’에 퍼레이드가 있다면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본 관객들은 어드벤처 투어를 다니며, 나름의 방법들로 영화를 보고 난 뒤의 감동을 계속 간직해 나가고 있다.


바로 지금, 미국 사회에 던지는 가장 정확한 질문!
폭풍공감! 감동백배! 알면 알수록 놀라운 플.프.사.전.
#메시지 #비하인드

션 베이커 감독은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소개할 때, 1922년에 할 로치가 제작한 <아워 갱>과 1994년에 페네로피 스피리어스 감독이 연출한 <꾸러기 클럽>을 빼놓지 않는다. 두 작품이 가진 특별한 매력은 그에게 많은 영향과 영감을 제공했는데 의외로 그 내막은 평범했다. 첫 번째는 누구나 한번쯤 지나쳐온, 모두가 갖고 있는 ‘어린 시절’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이었다. 두 번째는 1929년 미국 대공황 즉, 어려운 경제와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의 세계는 언제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어드벤처가 펼쳐지고 있다는 점이 션 베이커 감독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결국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아이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다’는 목표에,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겠다’는 의지까지 또 하나 더해져 완성되었다.

션 베이커 감독은 “관객들에게 ‘디즈니월드 건너편’에 또 다른 세상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의 이런 소망은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공개된 후, 전세계로부터 ‘감동’이라는 메시지로 화답 받을 수 있었다. ‘어린 시절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데드라인)을 담고 있다는 극찬은 물론 함께 작업한 배우 윌렘 대포 역시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우리가 느껴야 하는 감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거예요. 관객들은 존재하는 줄 몰랐던 세상을 알게 되어서 놀라겠지만, 서로가 함께 도우며 살아야 하는 책임에 대한 메시지도 알 수 있을 거예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무니’ 역을 맡은 배우 브루클린 프린스 역시 플로리다의 어딘가에 있을 또 다른 6살 ‘무니’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함께한 감독과 배우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인해 현재 미국 사회에 ‘숨은 홈리스(Hidden Homeless)’들과 관련된 문제들의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지금 미국 사회에 가장 필요로 하는 질문을 던진 것은 아닐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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