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발레리나 (2016) Ballerina
평점 8.1/10
발레리나 포스터
발레리나 (2016) Ballerina
평점 8.1/10
장르|나라
애니메이션/어드벤처/가족
프랑스, 캐나다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7.02.09 개봉
89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에릭 서머, 에릭 워린
주연
(주연) 엘르 패닝, 데인 드한
누적관객

꿈을 향해 비상하는 소녀의 환상적인 어드벤처!
날아봐! 가슴을 열고 더 높이!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고아 소녀 펠리시(엘르 패닝)와 그녀의 소꿉친구 빅터(데인 드한). 그들의 꿈은 최고의 발레리나와 발명가가 되는 것이다. 두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소 황당무계해 보이는 계획을 실천한다. 바로 빛의 도시 파리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것. 센느강,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최고의 무대인 오페라 하우스까지..
화려하고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은 그들의 꿈을 향한 열망을 더욱 뜨겁게 하는데..

[ ABOUT MOVIE ]

<라푼젤><겨울왕국>을 잇는 흥행불패 소녀 어드벤처!
<드래곤 길들이기><쿵푸팬더> 제작진의 선택
신데렐라는 그만! 꿈을 향한 열정! 무한 긍정 에너지를 가진 소녀가 온다!

흥행불패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 찾아온다! 주인공 펠리시는 신데렐라로 대표되는 수동적인 여성 캐릭터가 아닌 <라푼젤>의 라푼젤,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메리다, <겨울왕국>의 안나&엘사와 같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캐릭터다. 꿈이라는 단어는 <발레리나>의 가장 중요한 주제다. “꿈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아. 그건 허상일 뿐이야. 삶은 무자비해”라고 원장수녀는 말하지만 펠리시는 빅터에게 “네가 한 말이 맞았어.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거”라며 답을 낸다.

펠리시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긍정의 에너지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퍼트린다. 그녀의 춤을 향한 열망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기계적으로 춤을 추는 천재댄서 까미유에게 열정이라는 단어를 깨닫게 해주고, 기발한 발명품을 만드는 재미만 있던 빅터에게는 에펠의 제자가 되어 진정한 발명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한다. 또한 현실에 절망하며 음지에서만 살던 오데뜨에게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에릭 섬머 감독은 “이 작품이 지닌 긍정의 에너지를 사랑한다. 주인공 펠리시는 주변 사람들을 망치면서 성공하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만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걸어간다. 바로 이 스토리가 이 영화의 출발점이다”라고 말한다.

별처럼 반짝이는 눈, 귀여운 들창코, 양갈래로 땋은 머리 그리고 발레를 향한 꿈을 단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 펠리시. “발레만큼 애니메이션화하기 좋은 테마도 없다. 하지만 그만큼 어려운 소재도 없다”라고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를 만든 애니메이션 디렉터 테오도르 타이는 말한다. “발레의 디테일한 표현은 그만큼 어렵다. 1940년대 디즈니의 <환타지아>를 제외하고는 애니메이션에서 발레가 등장한 작품은 단 한 편도 없다”라며 <발레리나>의 완성이 그에게도 기술적인 도전이었다고 설명한다. 애니메이션 디렉터 테오도르 타이는 완벽한 키프레임 기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표정과 우아한 발레 동작을 완성했다. 그의 노력 덕분에 관객들은 마치 눈 앞에서 진짜 공연을 보는 듯한 생생한 장면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소녀, 그녀의 무한 긍정 에너지 그리고 완벽한 기술력을 통해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완성된 발레장면 등 흥행불패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는 <발레리나>. 관객들을 꿈과 모험의 판타지로 초대할 것이다.


할리우드 최강 스타들의 목소리 캐스팅!
핫스타 엘르 패닝, 개성파 배우 데인 드한
천재 댄서 소녀 매디 지글러, 싱어송라이터 칼리 레이 젭슨!

<발레리나>는 보이스 캐스팅 라인업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먼저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기 위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천방지축 소녀 ‘펠리시’는 할리우드 핫스타 엘르 패닝이 맡았다. <어바웃 레이>, <트럼보>, <말레피센트> 등 깜찍한 아역배우에서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착실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있는 엘르 패닝은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스토리를 듣자마자 모두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마법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라며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히는 그녀는 “좌절의 순간에도 밝은 면을 바라보며 꿈을 향해 노력하는 펠리시가 지닌 긍정의 에너지가 참여하는 동안에도 나에게 전파된 것 같다”라며 <발레리나>에 참여하는 내내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크로니클>, <라이프> 등 마성의 퇴폐미로 사랑받고 있는 데인 드한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최고의 발명가를 꿈꾸는 한편 펠리시를 짝사랑하는 소년 ‘빅터’ 역을 맡았다.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탁월한 연기력을 통해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는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빅터만의 개성있는 보이스를 표현한다. “19세기 파리를 상징하는 구스타브 에펠과 에펠의 제자가 되어 엉뚱한 발명품들을 만드는 빅터의 모습은 실사영화로서는 절대 만들지 못하는 상상력의 힘이다.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면 이런 상상력의 영화에 참여하기 힘들 것 같았다”라며 더빙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펠리시’의 라이벌이자 천재소녀 ‘까미유’는 15세의 천재 댄서 소녀 매디 지글러가 연기한다. 그녀는 싱어송라이터 시아(Sia)의 ‘샹들리에(Chandelier)’ 뮤직비디오에 출연, 14억 9천만 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단박에 스타덤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클래식 발레와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한 안무를 본능에 가까운 자신만의 독창적인 몸짓으로 표현해내는 천재 댄서 매디 지글러. 어릴 적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까미유 역은 그녀에게 안성맞춤 캐스팅이었다. “몸동작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익숙한 내가 목소리로 그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를 하는 건 사실 도전이었다. 관객들이 내 연기를 어떻게 생각할지 기대가 된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때 발레의 여신이었으나 사고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음지에서 살고 있는 미스터리 청소부 ‘오데뜨’의 목소리 연기는 빌보드 싱글차트 9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운 뮤지션 칼리 레이 젭슨이 소화해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디지털 송즈 아티스트상과 톱 팝송상을 수상한 최고의 뮤지션인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오데뜨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이렇게 최강 스타들의 보이스 라인업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발레리나>는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넘어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겨울왕국> 팬이라면 바로 사랑에 빠질 매력적인 영화"
(Sunday Independent)
연출력, 캐릭터, 따스한 유머와 교훈까지! 해외 극찬 세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탄생!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발레리나>의 전 세계적인 관심은 뜨겁게 쏟아지는 해외 언론의 극찬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에너지와 유머가 넘치는 수작! 기분 좋은 감정들로 가득 찬 성공작이다”(20 Minutes), “웃음과 시각적 즐거움의 향연 게다가 감동적인 엔딩까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Financial Times), “펠리시의 뜨거운 열정은 환상적인 어드벤처의 세계로 인도한다”(HeyUGuys) 등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즐겁고 따스한 유머가 넘치는 영화라는 평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겨울왕국> 팬이라면 바로 사랑에 빠질 매력적인 영화”(Sunday Independent), “소녀라면 이 애니메이션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Daily Express), “매혹적이며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로 넘치는 이 영화는 모든 소녀들의 가슴을 흔들 것이다”(Public) 등 <겨울왕국>을 잇는 소녀 애니메이션의 반가운 등장과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호평도 줄을 이었다.

뿐만 아니라 “활기차고 역동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Le Dauphiné Libéré), “19세기 파리, 빨간머리 소녀의 짜릿한 어드벤처를 에릭 섬머와 에릭 와린 감독이 완벽하게 그려냈다”(Le Figaro), “매혹적이고 우아한 애니메이션. 특히 19세기 파리의 모습을 정교하게 재현한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aVoir-aLire.com), “점프, 피루엣 등 모든 발레 장면이 섬세하면서도 사실성 있게 그려졌다”(Independent) 등 <발레리나>의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에 대한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력, <겨울왕국>을 잇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 유머가 넘치면서도 따스한 교훈이 함께하는 <발레리나>가 올겨울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록을 세울 채비를 갖추고 있다.




[ PRODUCTION NOTE ]

소녀들의 영원한 꿈 ‘발레’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
올 겨울을 수놓을 황홀한 발레를 경험하라!
이 시대의 아티스트들이 완성한 최강의 프로젝트

소녀들의 영원한 꿈이자 로망인 ‘발레’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발레리나>는 최고의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 ‘펠리시’가 자신의 한계를 깨고 아름다운 발레리나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화려하고 우아한 발레동작을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내기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많은 스튜디오들은 발레라는 소재가 애니메이션화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소재임에도 선뜻 선택하지 못했다. 자칫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발레리나> 제작진들은 각 캐릭터들을 사실적이면서 마법처럼 움직이게 하기 위해 탁월한 실력자들을 찾아냈다. 디즈니와 드림웍스사의 애니메이터 ‘테오도르 타이’와 최고의 안무가 ‘오렐리 뒤퐁’, ‘제레미 벨링가르’는 그 해결책이 되기 충분했다.

테오도르 타이는 파리 오페라 극장 발레단의 예술감독 오렐리 뒤퐁과 세계적인 무용수 제레미 벨링가르의 움직임을 극대화하기 위해 키프레임을 사용했다. 3D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사용되는 모션 캡쳐 기술로는 무용수들의 감정과 표정, 손가락의 미세한 떨림까지 복제하는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애니메이션 작업의 시작인 스토리보드에서부터 디테일한 계산을 했다. 우선 움직임의 바탕이 될 리듬을 정하고, 그 리듬을 바탕으로 안무가들의 동작들을 치밀하게 구성했다. 그들은 같은 동작을 수백 번씩 반복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고 감정과 표정, 손가락의 미세한 떨림까지 디테일하게 완성했다. 주인공 펠리시가 어느 부분에서 숨을 쉬고 어느 타이밍에서 발끝을 세우고 점프를 하는지까지 생생한 그림으로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들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파리 오페라 극장의 예술감독 오렐리 뒤퐁, 세계적인 무용수 제레미 벨링가르, 여기에 <라이온 킹>,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마다가스카>의 애니메이터인 ‘테오도르 타이’까지. 꿈과 희망에 대한 따뜻한 스토리를 ‘발레’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완벽하게 재현해낸 <발레리나>의 놀라운 기술력은 바로 이들의 노력에 의해 탄생될 수 있었다.


음악마저 최고! 최고의 뮤지션들이 <발레리나>를 위해 뭉쳤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클라우스 바델트 음악감독,
뮤직 아이콘 시아와 빌보드 싱글차트 9주 연속 1위에 빛나는 칼리 레이 젭슨!

<발레리나>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음악이다. <캐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로 유명한 클라우스 바델트 음악감독과 함께 뮤직 아이콘 시아, 빌보드 싱글차트 9주 연속 1위에 빛나는 칼리 레이 젭슨 등 세계 최고 뮤지션들의 참여는 <발레리나>를 더욱 빛나게 한다.

음악감독인 클라우스 바델트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콘스탄틴>, <드래곤 헌터>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능수능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웅장한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작곡가로 손꼽힌다. 런던 메트로폴리탄과 함께 한 이번 음악 작업은 차이코프스키의 명작 [백조의 호수]의 ‘정경’, [호두까기 인형]의 ‘러시안 댄스’, ‘꽃의 왈츠’ 등도 그의 손을 거쳐 또 한 번 웅장한 사운드로 탈바꿈됐다.

현재 가장 핫한 싱어송라이터 시아와 칼리 레이 젭슨도 직접 OST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아는 ‘까미유’의 목소리 역을 맡은 매디 지글러와 함께 한 ‘샹들리에(Chandelier)’로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지가 발표한 'Best Music Videos of 2014'에서 1위에 등극하며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 칼리 레이 젭슨 역시 ‘콜 미 메이비(Call Me Maybe)’로 빌보드 싱글차트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인물이다. 그녀는 극 중 미스터리한 청소부 ‘오데뜨’의 목소리 더빙까지 맡아 연기와 노래까지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기도 했다. 시아의 'SUITCASE', 칼리 레이 젭슨의 ‘CUT TO THE FEELING'과 'RUNAWAYS'는 각각 주인공 펠리시의 발레를 향한 꿈과 그녀의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캐릭터의 감정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한다.

이처럼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감독 클라우스 바델트와 뮤지션 시아, 칼리 레이 젭슨 등이 참여해 보는 즐거움만큼 듣는 즐거움도 가득 채워준 <발레리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관객들을 환상적인 어드벤처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가슴 속에 남을 소녀 어드벤처의 제작기!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 모델링
역사,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명품 애니메이션의 탄생

<발레리나>의 배경은 19세기의 파리다.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이 만들어지고 있던 파리의 모습은 예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의 상징인 건축물들이 하나씩 세워지고 있는 시대를 보여준다. 프로듀서인 로랑 제이통은 “파리에서 태어나면 가끔 그 곳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는 걸 잊게 된다. 그러나 가만히 주변을 둘러보면 도시 자체가 야외 박물관과도 같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관객들이 빛과 사랑, 로맨스, 그리고 예술을 상징하는 도시 파리에 초대된 듯한 느낌을 받게 하고 싶었다”라고 시대적 배경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한다.

<발레리나>에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지만 ‘빅터’의 꿈을 상징하는 인물로 계속 언급되는 사람은 바로 ‘구스타브 에펠’이다. 프로듀서 로랑 제이통은 “구스타브 에펠이 활동하고 있는 19세기 파리, 그리고 현재 파리의 상징과도 같은 에펠탑이 신화적 요소가 아닌 현실에 숨을 쉬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파리의 에펠탑과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에펠이 아니라면 그 상징성을 부각시킬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빅터의 상징적 건축물이 에펠탑이라면 주인공 펠리시의 상징적 건축물은 바로 오페라 하우스다. 아트디렉터 프로렌스 마쥬엘은 오페라 하우스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무려 여섯 달 동안 영상자료와 그래픽 아카이브를 통해 모든 자료를 수집했고, 설계도 원본까지 찾아내게 됐다. “시대적 배경은 오페라 하우스가 완성된지 10년이 채 안된 시기다. 지금의 오페라 하우스와 외형적인 건 같을 수 있어도 그걸 바라보는 관객들에겐 정서적으로 다른 효과를 주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아트디렉터 프로렌스 마쥬엘은 말한다. 그녀는 구조를 재구성하기 위해 건축가를 섭외해 새롭게 모델링했고 그 모델링을 기반으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모든 건축물들을 완성했다.

명품 제작진들의 노력을 통해 19세기 파리, 그 역사적 사실에 집중하여 화려하고 사실적으로 완성한 애니메이션 <발레리나>. 그들이 탄생시킨 영상과 비주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발레리나>는 매력 넘치는 각 캐릭터와 그들이 펼치는 다양하고 색다른 에피소드로 지루할 틈 없는 탄탄한 재미를 선사한다.




[ CHARACTER ]

“아주 어릴 때부터 춤을 추고 싶었어”
이름: 펠리시
직업: 오페라 하우스 발레스쿨 예비 학생

작은 시골마을의 고아원에서 자란 소녀 펠리시는 한 번도 발레를 배워본 적 없지만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파리로 향한다. 오페라 하우스 발레스쿨의 예비학생으로 대리수강(?)을 시작한 그녀는 매일매일 한 명씩 떨어지는 죽음의 훈련에서도 특유의 명랑하고 당찬 성격으로 위기와 난관을 헤쳐나간다. 그러다 미스터리 청소부 오데뜨에게 생활 밀착형 시크릿 트레이닝을 받게 되는데… 과연 펠리시는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최고 발레리나가 되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에펠의 오른팔이 돼서 최고의 발명가가 될거야”
이름: 빅터
직업: 최고의 발명가를 꿈꾸는 이 시대의 상남자

자신의 꿈인 최고 발명가를 위해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빅터’는 ‘펠리시’와 단짝을 이루는 고아원 소꿉친구이자 그녀만을 바라보는 짝사랑남이다.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에펠의 제자가 되어 바닥부터 열심히 시작하는 그는 초절정 긍정의 힘으로 펠리시가 힘들 때마다 그녀의 마음을 다독여준다. 무릎이 해지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골덴 바지에 팔이 살짝 긴 자켓을 걸친 그의 모습만큼 치킨윙, 비둘기윙 등 엉뚱한 발명품들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또한 펠리시가 가장 아끼는 발레 오르골을 완벽하게 복원해 발명가로서도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 시대의 상남자이다.


“난 스타고 넌 내 주위를 떠돌 뿐이야”
이름: 까미유
직업: 오페라 하우스 최고의 유망주 댄서

오페라 하우스 발레단의 천재 소녀 ‘까미유’는 완벽한 테크닉과 예리한 포즈, 단 한번의 실패도 해본 적 없는 실력을 지닌 소녀이다. 하지만 그 자신감 때문에 거만한 표정과 행동이 옥의 티이다. 그런 까미유에게 흔들림 없이 정면으로 맞서는 펠리시에게 왠지 모를 열등감과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 자신과는 다르게 발레를 향한 열정이 넘치는 펠리시를 만나면서 까미유는 점차 자극을 받게 된다.


“넌 누구도 가지지 못한 무기가 있어, 바로 열정이야”
이름: 오데뜨
직업: 미스터리 청소부

오페라 하우스 발레 스쿨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미스터리 인물 ‘오데뜨’는 펠리시의 비밀스런 스승이다. 오데뜨는 기본에 충실한 생활 밀착형 훈련을 통해 펠리시의 성장을 돕는다. 굴러가는 통 위에 올라가서 발레 포즈로 빨래 널기, 높은 곳에 위치한 거울을 발로 닦기, 물을 쏟지 않고 회전바퀴 위에서 균형잡기 등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통해 진정한 발레리나로 거듭나는 펠리시를 도와주며 지켜본다.

더 보기

매거진

모두 보기

내평점

평점
평가 선택상자 선택내용 : 별점

내 평점이 없습니다. 평점을 등록해주세요.

감상평을 입력하세요.
내평점 작성 폼
0/15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