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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016) Will You Be There?
평점 8.3/10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포스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016) Will You Be There?
평점 8.3/10
장르|나라
판타지/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6.12.14 개봉
111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홍지영
주연
(주연)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누적관객

2015년, 우연히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수현(김윤석). 1985년으로 돌아가 30년 전의 자신(변요한)과 만나게 되고, 10번의 기회를 통해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데…

[ PROLOGUE ]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는
제가 좋아하는 한국 배우 김윤석 씨가 출연합니다
김윤석 씨는 영화 <추격자>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매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는 그간 유럽과 미국 등에서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많은 제안이 있었지만 거절해 왔는데
이번에 한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영화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욤 뮈소로부터 온 편지




[ ABOUT MOVIE ]

전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 1위!
기욤 뮈소 동명 소설 전세계 최초 영화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전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 1위로 신드롬을 일으킨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해 영화 관객들은 물론 원작 소설 팬들의 뜨거운 기대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적인 구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 로맨틱한 세계관의 작품들을 발표해 전세계적으로 ‘기욤 뮈소 현상’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작가 기욤 뮈소는 프랑스 현지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구해줘], [사랑하기 때문에], [종이 여자] 등 매 신작을 발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출판계의 불황 속에서도 누적 3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는 ‘만약 우리에게 시간을 되돌릴 기회가 주어진다면, 인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물음으로 전세계 독자들의 공감대를 사로잡으며 흥행 열풍을 일으켜 기욤 뮈소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특히 자신의 작품을 영화로 만들 때 신중을 기하기로 알려진 기욤 뮈소는 그간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각국으로부터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의 수많은 영화화 제안을 번번이 거절해왔지만, 지난 2014년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제작사 수필름과 전세계 최초로 판권을 계약하고 영화화하기로 하며 한국 영화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티저 포스터, 모션 포스터 등 새로운 광고물이 공개 될 때 마다 본인의 SNS에 직접 게재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프랑스의 가장 권위 높은 출판 전문 잡지 리브로 에브도(Livres Hebdo)에서 영화화에 대한 기사를 주요하게 다루며 프랑스 현지의 뜨거운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2015년 현재 수현 김윤석 X 1985년 과거 수현 변요한
2인 1역 같은 수현 다른 매력, 남남 케미 폭발!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의 신뢰를 불러일으키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변요한이 이번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각 30년 후 ‘현재 수현’과 30년 전 ‘과거 수현’으로 분해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2인 1역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스크린을 사로잡는다.

언제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배우 김윤석은 <즐거운 인생><추격자><완득이><도둑들><검은 사제들>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독립영화로 주목 받기 시작하고 드라마 [미생]을 통해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른 변요한은 영화 <소셜포비아>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극중 2015년 현재의 수현과 1985년 과거의 수현으로, 30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 같은 인물로 분한 김윤석과 변요한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눈빛 그리고 사소한 습관까지 닮아 있어 실제로 같은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특히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상황에 빠지는 두 ‘수현’의 갈등은 영화에 긴장감을 한층 더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김윤석과 변요한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일으키는 시너지가 올 겨울 스크린을 장악할 ‘수혀니즈’의 케미를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변요한은 2인 1역 연기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며 “의상이나 헤어스타일 등 여러 가지 부분들을 통해 닮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후배의 입장에서 김윤석 선배님의 손동작이나 작은 부분들까지도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에서 많이 관찰을 했다”며 김윤석에 대한 존경 어린 코멘트를 전했다. 김윤석 역시 “변요한은 뮤지컬과 영화, 연극까지 경험한 재능이 많은 친구다. 굉장히 기초를 단단히 다져나가고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진짜 대형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며 두 배우의 케미를 더욱 기대케 한다.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 살아있는 전설 밥 딜런부터
1980년대 음악의 아이콘 김현식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명품 OST 라인업!

201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살아있는 전설, 밥 딜런의 노래가 한국 영화 최초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OST로 수록된다. <노킹 온 헤븐스 도어>의 ‘Knocking On Heaven’s Door’, <왓치맨>의 ‘The Times They Are a Changing’과 ‘Desolation’ 그리고 밥 딜런의 전기 영화 <아임 낫 데어>를 비롯 <인사이드 르윈>, <포레스트 검프>까지 영화 OST로는 해외 작품에서만 만날 수 있던 밥 딜런의 노래를 드디어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통해 최초로 한국 영화 속에서 듣게 된다.
이번에 수록될 노래는 바로 1997년 발매된 밥 딜런의 30번째 정규 앨범 [TIME OUT OF MIND]에 수록된 대표곡 ‘Make you feel my love’으로 “당신 앞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온 세상이 당신의 짐처럼 느껴질 때 내가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줄게요. 당신이 내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이라는 로맨틱한 가사처럼 영화의 감성을 끌어올리며 세대를 불문하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올해 3월 크랭크인 후 ‘Make you feel my love’의 사용 승인을 요청한 제작진은 지금껏 한국의 음원 사용을 승인해준 사례가 없었기에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영화의 내용과 의도를 밝히며 설득한 끝에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는 후문.

더불어 영화 속 30년 전 과거인 1985년를 나타낼 시대의 아이콘으로 김현식의 노래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지금까지도 국내 대중음악사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 받는 김현식은 80년대를 대표하는 천재 아티스트로 1984년 발매된 2집 수록곡 ‘사랑했어요’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홍지영 감독은 “2015년과 1985년도의 시대적 차이가 극중 흘러나오는 광고나 뉴스 그리고 음악 등 사운드적인 측면에서 보여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만큼 김현식의 명곡 ‘당신의 모습’ 등을 수록해 80년대 문화를 향유한 관객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안겨주고, 가수 김현식을 잘 알지 못하는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명곡을 소개하며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선사한다. 또한 김현식의 명곡 ‘당신의 모습’을 김윤석과 변요한이 함께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국 싱어송라이터 버디(Birdy)의 ‘Beautiful Lies’와 영화 <빽 투 더 퓨쳐>의 OST인 마이클 J. 폭스의 ‘Johnny B. Goode’ 그리고 독일 밴드 아라베스크(Arabesque)의 ‘Hello Mr. Monkey’ 등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OST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이마의 상처와 사소한 습관들까지…
1인 같은 2인 1역을 위해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 열정!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순간을 바꾸려는 남자 수현의 현재와 과거를 연기한 김윤석과 변요한 그리고 수현의 가장 친한 친구인 태호의 현재와 과거를 연기한 김상호와 안세하의 2인 1역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디테일한 노력들이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의 수현 역을 맡은 김윤석은 과거의 수현 역을 맡은 변요한과 같은 인물이라는 영화 속 설정에 힘을 싣기 위해, 실제 변요한의 이마에 난 상처에 주목했다. 극중 1985년 과거의 변요한에게 다시 찾아가 미래에서 온 자신이라는 사실을 믿게 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날, 김윤석은 이마에 변요한과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형태의 상처를 분장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변요한 역시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작은 습관들이 있는데 김윤석 선배와 그것들을 맞추고 닮아 가기 위해 관찰하고 노력했다”며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은 물론 담배를 피우는 손동작이나 전화를 받는 몸짓, 걸음걸이 등 사소한 순간까지도 같은 인물로 보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스틸이 공개된 후 헤어스타일부터 수염 등 완벽한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김상호와 안세하 역시 같은 인물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홍지영 감독은 “김상호와 안세하 배우는 첫 만남부터 매번 미팅을 할 때마다 서로 어떤 버릇이 있는지를 찾아냈고, 촬영 중에도 서로의 촬영 장면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카메라에 담긴 말투와 습관들을 실제 자신의 촬영에도 응용하며 끊임없이 연구했다”며 두 배우의 열정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비의 오지, 캄보디아&태국 로케이션
오프닝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캄보디아에서의 이야기는 대부분 태국 오지에서 촬영됐고,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전경과 독특한 수상가옥을 직접 카메라로 촬영해 영화에 담았다.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인류의 보물이라고 일컬어지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전경을 오프닝 씬에 담기 위해 제작사 수필름은 캄보디아 및 앙코르와트 관계자들과 수개월의 논의를 거듭하여 촬영 허가를 받아냈다.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 된 오프닝 씬은 영화의 첫 촬영이자 현재의 수현(김윤석)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되는 과정, 그리고 신비한 노인과 현재 수현이 함께 나누는 대화를 통해 영화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장면으로 가장 심혈을 기울인 촬영이기도 했다.
극중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알약을 가지고 있는 신비한 노인 역할을 소화할 배우는 현지에서 직접 섭외했다. 홍지영 감독은 수많은 후보를 검토한 끝에 키 190cm에 회색 눈빛을 가진 신비한 분위기의 85세 노인을 캐스팅해 흡입력 있는 오프닝 씬을 만들어 냈다.
홍지영 감독은 “해외 로케이션, 오지, 85세 노인, 5개월의 아기, 코끼리, 시간이 정해져 있는 헬기 등 많은 변수들이 있는 촬영이었다”며 어려웠지만 즐거웠던 경험으로 태국 오지 촬영을 손꼽았다. 아침은 한겨울처럼 춥고 낮은 한여름처럼 더운 극심한 기온차와 현지에서의 언어와 문화 차이 등 쉽지 않은 조건 속에서도 모든 배우와 스탭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즐겁게 호흡을 맞췄다. 특히 한정된 5시간 안에 촬영 해야 하는 헬기씬에서 갑자기 카메라 장비가 과열되어 중간에 멈추는 사고가 있었지만 기적적으로 정해진 스케줄 내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김윤석 또한 “산 속 오지에서 촬영하다 보니 해가 빨리 지고, 헬기 장면에선 거센 바람 때문에 오두막이 날아가고 대화도 불가능해 스탭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태국 오지 촬영을 꼽았다.


강아지 ‘감자’와 돌고래까지!
주연 배우 못지않은 동물 배우들의 열연!

갓 태어난 새끼 강아지부터 똑똑한 돌고래, 코끼리까지 영화 속 다양한 동물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극중 연아(채서진)가 과거의 수현(변요한)에게 선물하는 동물은 바로 갓 태어난 새끼 강아지로, 과거 수현은 강아지가 담겨 있던 감자 상자를 보고 ‘감자’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30년 후 미래에서 왔다는 수현(김윤석)의 말을 믿지 못하던 과거 수현이 그가 ‘감자’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보고 믿게 되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사랑스러운 ‘감자’와 김윤석, 변요한과의 귀여운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여성 최초 조련사인 연아와 호흡을 맞추는 동물로 돌고래가 등장해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홍지영 감독이 영민한 동물이라고 칭찬한 돌고래와 함께 훈련한 채서진은 돌고래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며 두 마리의 돌고래가 물속에서 사람의 발을 밀어주는 동작인 풋푸쉬(Foot-push) 기술까지 선보여 제작진과 조련사들조차 놀라게 했다. 실제로 사람의 감정을 잘 느끼는 것으로 알려진 돌고래는 극중 돌고래를 걱정하는 연기를 하는 채서진의 옆을 떠나지 않고 머무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지영 감독은 “연아와 수현이 사랑을 하는 공간이 차가운 병원과는 다르게 살아 움직이는 따뜻한 공간인 동물원이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동물을 사람처럼 대하는 조련사인 연아의 캐릭터가 수현의 아픔을 따뜻하게 포용해주기를 바랐기 때문에 동물원을 선택했다”고 영화 속에 동물들이 등장하는 특별한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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